엽기 과학자 프래니 1 - 거대한 도시락 괴물 엽기 과학자 프래니 1
짐 벤튼 지음, 박수현 옮김 / 사파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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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과학자 프래니 1



#사파리 에서 나온 #엽기과학자프래니1권 입니다.


프래니 시리즈는 많은데요


지금은 총 14권까지 나온 거 같아요~


저희 집은 1권부터 읽어보기로 했고


1권을 실제로 만나보니, 정말 엽기 과학자 느낌 다운 주인공 프래니네요.


부제목으로는 거대한 도시락 괴물입니다.!




첫 장은 프래니의 집을 소개해 주는데요.


보라색에 분홍 창문이 있는 이쁜 집!


하지만,


가장 윗집에 보면 박쥐가 날아다니는데요!!


그곳이 바로 프래니가 가장 좋아하는 프래니의 과학방입니다.




 


프래니는 이번에 전학을 가게 되었어요.


엽기 과학자 프래니, 과학을 좋아하고 집에서 실험하는 걸 좋아하지만,


친구들도 매우 좋아하는 꼬마 엽기 과학자랍니다!


첫 등교를 했고 다들 점심시간에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먹지만, 프래니는 좀 특별하게 먹네요.


거기다가 다 같이 숨바꼭질을 하면 프래니는 절대 찾을 수가 없는데요.


이런 프래니를 슬슬 아이들은 피하기 시작하고


눈치 빠르고 똑똑한 담임선생님은 그것을 알고


과학을 좋아하니, 이것을 과학실험이라고 생각하며, 스스로 생각을 해보라고 합니다.


그렇게 아이들을 관찰한 결과


공놀이를 할 때는 야구방망이를 쓰고


점심은 다들 일반 샌드위치고


이쁜 인형을 좋아하고요


프래니에겐 너무나도 재미없고 시시하고 보통스러운 거지만


그래도 친구들을 사랑하기에 프래니가 평범해지기로 합니다.




 


그러던 찰나, 쓰레기통에 아무거나 버린 탓일까요


무시무시한 괴물이 아이들 앞에 나타나고!


선생님을 잡아가는 괴물을 보자,


프래니는 더 이상 평범한 아이가 아닌, 엽기과학자 프래 니로 돌변해 괴물을 물리치는데요!



이런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자신을 싫어하면 어쩌나 걱정하며


보통의 프래니는 포기하고 학교를 가는데요!


과연 아이들은 프래니는 어떻게 대해줄까요?



과학자 중에서도 엽기 과학자지만,


어린 프래니의 순수한 마음도 담고 있는 그런 주인공인 거 같아요,


상상치도 못한 과학으로 흥미를 느끼고 상상을 키우는 그런 프래니네요~



2권이 궁금해지는 프래니입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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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몰래 강아지 키우기 생각과 마음이 자라는 뭉치 저학년 동화 1
정종영 지음, 김준영 그림 / 뭉치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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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몰래 강아지 키우기



요즘 아이들 집에서 반려견이고, 반려묘 등 많은 애완동물들을 키우고 싶어 합니다.


물론 저도 어릴 때만 해도 집에서 강아지나, 고양이랑 같이 자는 게 소원이라며 엄마에게 부탁도 하고 했지만,...


엄마에게 거절을 당했던 기억이 있는데요.ㅎㅎㅎ


어릴 때 마당에서만 키우다 보니 따로 목욕이나 그런 걸 시키지 않았고 위생적인 면에서 아마도 크게 반대를 했던 거 같아요.



#뭉치 에서 나온 #엄마몰래강아지키우기 를 읽어보았는데요.


집에서 매일같이 고양이다 강아지 키우고 싶어 하는 우리 딸 마음에 불을 지른 거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ㅎㅎㅎ





 


인성이네 반 아이들이 집에서 반려견을 많이 키운다는 걸 듣고


인성이도 키우고 싶어 하지만, 엄마의 반대로 키우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반려견이 있으면 좋은 이유를 공부하면서까지 엄마에게 말해보지만, 역시나 거절을 당하던 찰나,


같은 반 친구가 강아지가 있다면, 입양을 권유합니다.


너무 귀여운 나머지, 엄마가 기분 좋을 때 다시 말을 해보는데요.


강아지 변이며, 밥이며, 산책이며 자신이 시키겠다며 약속을 하지만,


엄마는 일주일 동안 아침 일찍 스스로 일어나면 허락을 하겠다고 했어요.


그렇게 다음 주 목요일이면 강아지 입양이 코앞인데,


다음 주 목요일을 앞두고, 미리 강아지를 받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엄마와의 약속 날이 되지 않아서 인성이의 방 베란다에서 몰래 키우기 시작하는데요!



그렇게 무사히 보내나 싶더니, 당일 아침 들키고 맙니다.


엄마에게 혼이 많이 나나 했지만, 


사실 인성이네 엄마도 어릴 적 강아지를 키웠고 슬픈 기억이 있어서 키우고 싶지 않았던 거였죠.




그렇게 강아지는 인성이네 가족으로 인정받고 행복하게 반려견과 살아가는 인성이네 가족 이야기입니다,



예전에는 강아지를 키우면서 미리 정보를 듣고, 공부를 하고 한 적이 없는데요


요즘에는 그렇지 않은 거 같아요.


강아지 종다마다 특성, 식성 등을 알고 키우더라고요.



아는 언니 강아지는 포메인데, 미용을 할 때 주의할 점이 털을 깎으면 가끔 안 자라는 부작용이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 그런 상태라서 매우 속상해하고 있어요.


그 이외에도 밥을 잘 안 먹고 그런 특징들이 있어서 미리 알고 키운다고 서로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어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 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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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스 패밀리 2 밥스 패밀리 2
이연지 지음, 이정화 그림 / 겜툰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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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스 패밀리 2




앞전에 1권을 보면서 "엄마 이거 너무 재밌다~빨리 읽어봐~"라면서 막 저를 재촉을 했는데요!


드디어 #밥스패밀리 2권이 나왔네요~


1권에서도 정체불명의 인물이 나올 것 같은 예고를 본거 같아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속 시원하게 볼 수 있겠다 했더니!!


마지막에 또 어김없이 새로운 인물이 등장!!!




 


햄 절도 사건을 해결한 기념으로 외식을 나간 밥스 패밀리~


중국집인 진짜루에서 외식을 하기로 했는데요


그런데 10주년 이벤트로 모든 테이블마다 새우만두를 줍니다.


하지만, 그 새우만두는 일반 새우만두가 아닌, 바로 포천 쿠키인데요!


그래서 포천 쿠키를 열어보기 위해선 새우만두를 먹어야 하죠!


보리밥은 새우 알레르기가 있어서 보리밥 이외에 모든 식당의 손님들은 새우만두를 시식을 하였지만,


시식과 동시에 다들 화장실로 가기 바쁜데요.


그러는 와중 정전까지 일어납니다!


그런데 상품이었던 황금단무지가 없어지는데요!


사건이 시작됩니다!!




밥스 패밀리는 추리를 하기 시작하고!


새우만두를 먹은 시식 평을 이야기하는데, 그중 한 사람이 다른 평을 이야기하지만, 


쌀밥이는 그걸 놓치지 않고 범인을 밝혀내고




 


거기에 더 나아가서


주방장이 범인이 아니라면 만두에 설사약을 타고, 정전을 일부러 시킨 인물이 있을 거라고 예상하면서 범인으로 지목된 아르바이트생!


바로 베이컨이 등장하는데요


바로 밥도둑 패밀리 서열 3!!!



2권에서는 밥도둑 패밀리라는 새로운 조직이 등장하면서


학교에 새로운 인물 계란장조림이 등장하는데요


묘한 느낌을 받는 쌀밥니


과연 계란장조림은 어떤 인물인지.!!


궁금해지는데 끝이 나 버립니다.



참 예술적으로 끊는 #겜툰 밥스 패밀리!!


한 권마다 새로운 에피소드가 있고


2권에서는 다음 편으로 이어지는 이야기!!


3편이 기대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글보다 그림이 많아서이기도 하지만,


중간중간 미니 추리가 나온답니다.


그래서 더 재미나게 볼 수 있는 밥스 패밀리입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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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관용어 배틀 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배틀
배은영 지음, 김창호 그림 / 제제의숲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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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관용어 배틀 



#관용어 많이 쓰죠~


글자 그대로의 뜻을 가진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어서 헷갈리는 것도 많은데요.


#초등관용어 로 좋은 #국어챈재가된철수와영희의관용어배틀 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출판사는 #제제의숲 입니다.


표지부터가 아주 힙합~배틀에 맞는 표지인데요.


저희 딸은 표지를 보면서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일단 흥미 끌기 성공!


그러면서 만화 형식이 아니라서 앗 하긴 했지만, 그래도 재미나게 끝까지 읽었답니다.




 


구성은 관용어가 나오면서


한쪽 페이지는 그림으로 구성이 되면서 문자메시지로 대화체가 나오는데요.


대화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관용어를 쓰는 형식입니다.


그냥 뜻만 적혀있으면 사실 적용하기가 어려운 점이 많은데요.


이렇게 대화체로 나와있으니 좋은 거 같아요.


저도 가끔씩 딸이랑 속담이나 이런 거 하면서 예로 들어줄 때 생각이 안 날 때가 참 많은데요


이 책은 그런 걱정이 없어서 좋은 거 같아요.



#가시가돋다


자주 쓰는 표현이죠!


네 말에 가시가 있다는  등!!


가시가 뾰족해서 상처를 주고 아픈 거처럼


상대를 공격을 하거나, 그런 의도로 가진 불평불만을 일컫는데요.


하지만 반대로 가시가 돋친 말이 자신이 듣는다면 슬프겠죠!


상대방에게 마음의 상처를 줄 수도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관용어 뜻 이외에도


가시에 대한 상식도 알려주는데요,


가시의 뜻이라든지, 생물들 중 가시를 가진 선인장, 고슴도치, 장미가 시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그 이외에도 제가 자주 쓰는 관용어를 두 가지 더 찍어보았어요.


저희딸이 특히나 그림의 떡은 잘 알고 있어서 더 관심이 가더라고요.


간이 콩알만 해지다!


말 그대로 간이 콩알 해진다는 건 작아진다는 것으로 무서우면 몸이 움츠러 드는데요.


그 정도로 우리 몸속의 장기도 덩달아 줄어들어서 몹시 두렵거나 무서울 때 사용을 하죠!


반대로 간이 크다!!


이 말도 저는 참 자주 사용하네요. 저희 남편에게. 하하 하하



그림의 떡


아무리 맘에 들어도 손에 넣을 수 없는걸 표현하죠!


비싼 가방을 보거나, 해외여행을 보면서 어휴 그림의 떡이네~라고 자주 사용하는 거 같네요,




저희 딸은 좀 누워서 책을 많이 보기도 하는데요ㅠ


그래도 읽으니 놔두긴 하지만!


다음부터는 좀 바른 자세로 읽으면 더더욱 이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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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 크루아상 그린이네 그림책장
종종 지음 / 그린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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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 크루아상 



표지부터 귀여운 #그린북 #울퉁불퉁크루아상 입니다.


#유아도서 로 멋진 게 꼭 외모만을 말하는 게 아니라,


행동, 모습도 멋지다고 표현을 할 수 있다고 알려주는데요.


딸아이와는 이 책을 읽고 나서는 그림을 그리고 보여주는 모습을 보고 저는 "우와 그림 잘 그렸다~멋진 대~"라고 표현을 해주기도 한답니다.




 


크루아상은 거울을 보면서 이 정도면 멋지다 생각하는데요


울퉁불퉁 근육!


이 근육은 다른 빵 친구들이 치즈며, 잼을 먹는 시간에 자신은 달걀과 야채를 먹으면서 키운 근육이고


멋진 모습을 위해서라면 조금의 아픔도 참아가면서 놀지도 않고 열심히 가꾸었는데요.


진열판에 올려진 자신이 가장 먼저 팔릴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게 뭔가요..


마지막까지 남아있지 뭐예요!!!



 


풀이 죽은 크루아상...


그런데 식빵이 샌드위치가 되겠다며.


무거운 재료 짐을 들고 낑낑 거리자,


도와주는데요.


힘이 센 크루아상은 번쩍 들어서 식빵을 도와줍니다.


그 모습을 보고 식빵은 멋지다고 해주는데요!


그제서야 느낀니다.


외모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멋진 점을 찾자고요!




다들 각자의 장점을 가지고 있게 그게 멋진 거예요.


이쁘고, 잘생기고 키가 커야만 멋진 게 아니죠!


저희 딸은 항상 그림을 그러고는 보여주는데요


으쓱해하면서 보여주는 그런 자신감이 참 멋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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