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뽀짝 옐언니의 쇼츠 모아 보기 옐언니의 쇼츠 모아보기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옐언니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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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언니의 쇼츠 모아보기



#옐언니의쇼츠모아보기 #서울문화사




#옐언니 모르는 초등학생들 없을꺼 같은데요.


저는 사실 몰랐지만, 딸들이 보고 있으니 알게 되는 거 같습니다.


누가 봐도 이쁘장한 얼굴로 열심히 영상을 찍어서 올리는 옐언니!


예전에 긴 영상들이 유행이었다면 요즘에 짧게 짧게 올리는 #쇼츠 가 유행이죠


저희 딸들도 집에서 자기들끼리 찍어보기는 하지만, 그냥 영상이죠.ㅎㅎㅎ


아무튼 이번 도서에서는 옐언니의 다양한 장르의 쇼츠와 그리고 쇼츠 제작방법까지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관심 있는 초등학생들 집중이네요!!!



 


 


우리들은 살아있다, 일상 공감, 잼민 공감, 직업체험


네 가지로 나눠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데요.


그중 저는 일상 공감이 가장 공감이 가더라고요!!


누구라도 하는 포즈, 상황 등의 대처등.ㅎㅎㅎㅎ


그리고 우리들은 살아있다 이건 첨 보는 데 은근 웃기더라고요!


그중 바로 벽에 코딱지!!


아마 살면서 한 번쯤 했을법한.ㅎㅎㅎ


휴지가 옆에 있다면 바로 거기에 버리지만, 혹은 없거나 혹은 누워있다면 일어나기 귀찮아서.ㅎㅎㅎ


그럴 때 슥 하죠.ㅎㅎㅎ


암큰 우리들은 살아있다가 인기가 많다고 하더니 그럴만하더라고요.,



원래는 첫째가 읽는데,


어제는 둘째도 글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누워서 보더라고요!! 유치원생도 글만 읽을 줄 안다면 재미나게 읽을 수 있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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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병 고치기 대작전 청소년 권장 도서 시리즈 15
박윤규 지음, 박재현 그림 / 틴틴북스(가문비)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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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병 고치기 대작전



#가문비틴틴북스 에서 나온 #하느님병고치기대작전 입니다.


우리 한글, 훈민정음 하면 세종대왕님이 떠오르죠?


어려운 한자로 백성들이 다 하지 못하자, 누구나 쉽게 하기 위해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


하지만, 이번 책은 약간의 판타지가 섞인, 한글을 만들게 된 이유, 그 뒷이야기가 꾸며져 나온 책이랍니다.


재미로 읽어도 좋고, 상상을 해도 좋은 도서!


이런 도서는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거 같아요.


당연히 백성들을 위해 세종대왕님이 만드신 거지~에서 그치지 않고, 세종대왕님이 만들었지만, 어쩌다가, 처음부터? 스스로 등 재미나게 이야기를 상상해 보는 겁니다.




세종대왕니밍 한글을 창제하기 전 그 뒷배경에는 바로 하느님이 있으시답니다.


세종대왕과 하느님 상상도 못한 존재지만, 둘의 투샷을 보게 되네요.


글자 덕에 많은 사람들이 지식과 지혜는 좋아졌지만, 그래인해 오해와 다툼이 생기고 소통이 되지 않자, 하느님이 병이 낫다는 것!


그래서 하느님 병을 낫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대신들이 머리를 맞는다고 고민을 하는데요


그 방법 중 하나를 우리나라 조선에 새로운 새로운 글자를 만들되, 무턱대고 만들라고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니, 힌트를 주자는 것!


그래서 조선으로 내려가서 세종대왕님을 만나서 권유를 하지만,


어찌 된 일이지, 거절을 하는데요!!


사실 한글, 세종대왕 세트로 묶어서 무조건 오케이 오케이 일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이야기!ㅎㅎㅎ


재미나죠?


하지만 어떻게 설득을 해서 한글이 나오게 되었을까요?


조선시대엔 유교사상이 강하니, 세종대왕님을 설득시킬 분이 또 등장하죠!!


바로 아버지가 등장한다는 점! 그로 인해 세종대왕님은 새로운 문자를 만들기 시작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숨어져 있을 줄이야~


물론 사실은 아니지만, 재미나게 읽으면 그만이죠~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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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찾은 미디어 리터러시 이야기 생각하는 어린이 사회편 12
홍미선 지음, 차차 그림 / 리틀씨앤톡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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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찾은 미디어 리터러시 이야기


#리틀씨앤톡 에서 나온 #인터넷에서찾은미디어리터러시 입니다.


리틀씨앤톡 ~에서 찾은 ~이야기 시리즈를 참 즐겨 하는데요.


사회에서 일어나고 역사이여기 등 누구나 알아도 좋은 그러한 이야기들을 카테고리에 맞게 모으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이야기를 요약한 책이라서 아이에게 추천을 많이 하는 도서 중 한 가지입니다.


그리고 역사적, 사실적 이야기만 나누는 게 아니라, 가상의 인물들이 나와서 가상의 이야기 속에서 사실들이 나오기에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사회적, 역사적 이야기지만, 전혀 지루하지가 않답니다.



아무튼 이번 이야기는 바로 인터넷, 미디어 이야기입니다.


리터러시란 말은 저도 자주 쓰지 않기에 잘 몰랐는데,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문해력, 무언가 읽고 해석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데요.


인터넷에는 1부터 100까지 정말 다양한 이슈나 있고


그리고 1을 조금만 바꾼 1.5 같은 이야기들도 수두룩하기에 뭐가 사실인지, 거짓인지


과장은 있는지,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곧이곧대로 믿다가는 안된다는 말이죠.


정보화 시대가 발달하면서 미디어의 도움을 물론 많이 받지만, 미디어로 인해 피해를 보기도 하기에 리터러시가 필요한 거죠!


미디어 리터러시 미디어 문해력이 하고 보면 됩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뉴스를 제대로 파악하기, 과장광고, 게임, 알고리즘, AI, 인터넷에서 지켜야 하는 예절이 나옵니다,


내용을 보면 한 번쯤 아이에게도 이걸 믿냐, 가짜야~이거 이 정도로 안되는 거 같은데~


게임 많이 하지 마, 한 가지만 본다고 해놓고 뭘 또 보냐 등등 핸드폰을 들고 있으면 아이에게 꼭 했던 말들인 것 같아요.


아직 아이들은 어리기에 판단력도 미숙하기에 자신이 느끼는 감정, 재미를 그대로만 보기 때문인 것 같아요.


가끔 저도 유혹하는 뉴스 기사를 클릭해서 보면 그 제목과는 영 다른 내용 혹은 그 내용만큼의 이야기가 아닌, 혹은 이상한데 싶어서 더 검색해 보면 같은 내용으로 나오지 않는 기사 등이 많은데요


이게 바로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거죠,


마지막에는 예절에 대해서도 나오는데요


마지막 이야기로 딱 좋은 것 같았어요.



 


이처럼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듯한 이야기를 잘 정리해서 보여주니


좋은 것 같았어요/.


이제 점점 핸드폰이나 인터넷을 더하면 더했지. 줄어들지는 않을 텐데


잘 알아서 잘 활용하면서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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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포기하지 않아! 국민서관 그림동화 279
매슈 워드 지음, 스콧 매군 그림, 서남희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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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포기하지 않아



#국민서관 에서 나온 #절대포기하지않아 입니다.


포기하는 아이들 많죠?


조금만 어려워도 나 못해~


어려워~하는데요


저희 집에도 둘 있습니다.ㅎㅎㅎㅎ


분명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데, 하기 전부터 겁먹고 포기


혹은 했는데 안되니 포기


포기가 참 쉬운 것 같아요.


한번 해서 안되면 두 번


두 번 해서 안되면 세 번, 네 번 하면 될 텐데


끈기가 부족해서 그런지 포기가 참 일러요!


그래서 준비한 절대 포기하지 않아!


절대가 붙으니 정말 강한 의지겠죠?





새지만 날지를 못한대요~!


세상에 다들 놀라겠죠?


하지만 평생이 아닌, 단지, 지금 날지 못하는다는 점!!


그래서 날기 위해 노력과 시도를 많이 해봅니다.


때로는 자연 자해로 실패하기도 하고 


공식이 안 맞아서 실패하기도 하고


여러 이유로 실패하기도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데요!


그렇게 하다 보면 결국 실패일까요?


성공일까요?



저희 아이들도 이 책을 읽고 조금이라도 포기가 늦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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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연주 은따 유리 청소년 우수작품집 시리즈 1
유하은 지음, 오묘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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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연주 은따 유리



#가문비탄탄북스 에서 나온 #왕따연주은따유리 입니다.


왕따라는 단어..


참 듣기 좋은 말은 아니죠.


왕따에 전따, 은따 별의별 다들이 많은데요.


제가 학교 다녔을 땐 시골이라서 그런지 반에서 왕따라든지, 은따는 굳이 있지는 않았고


그냥 노는 무리들이 따로따로 있어서 그 무리랑은 자주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다행스럽게도 초등학교 4학년인 저희 딸도 아직까진 반에 왕따 있다는 말을 들어보지 않아서 참 다행이다 싶어요.


진짜 가끔 티브이 프로그램에서 초등학교 폭력이라든지 왕따 등 이런 걸 접하다 보면 너무하다, 어떻게 저러냐 이런 생각이 많이 들어서 참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아무튼 왕따는 전체가 다 왕따를 시키는 것이고


은따는 은근히 왕따시킨다는 그런 뜻으로 알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주인공이 전학을 오면서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하면서 겪는 이야기입니다.






반에는 꼭 잘나가는 무리라든지, 대장 같은 아이가 있는 것 같아요.


연주네 반에도 약간 그런 아이인 유리가 있습니다.


처음엔 다른 친구와 친하게 지내지만, 자리를 바꾸면서 유리네와도 친하게 지내게 되는데요.


하지만, 유리는 의도적으로 연주의 물건을 버리면서 연주가 물어보자 유리는 화를 내면서 연주를 왕따를 시키게 됩니다.


내놓고 험담을 하고 친구와 어울리지 못하게 하는데요.


하지만 그 정도가 심해지자 유리와 같이 괴롭히던 친구들도 유리에게 무서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유리는 외톨이가 되어버리는데요.


괴롭히던 사람이 결국 자신도 혼자가 되어버린.. 그런 이야기


유리는 왜 일부러 그랬을까요?


다들 각자의 사정도 있지만, 당연 유리도 있었습니다.


그건 책 속에서 확인해 주세요



이처럼 서로 친구로 지내다가도 왕따를 당하게 되면 그 있던 친구들도 떠나게 되고


혹은 친구였던 친구가 왕따를 주도하기도 합니다.


왕따를 도와주면 자신도 왕따가 된다는 생각에 다가가지를 못하니 더욱더 외롭게 지내게 되는 상황이 되는데요.


물론 성격이 다 맞지 않고 오해가 생겨서 그거 싸움이 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같은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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