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세계 일주

아마 초등학교 들어가면 사회를 배우면서 조금씩 세계에 대해서도 나올 것 같은데요
3학년 때 보니 사회는 거의 세계 쪽보다는 진짜 우리나라 사회에 대해서 배우고
4학년 때도 그다지 세계적인 건 많이 안 나왔어요.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세계사라는 과목이 따로 있지만, 저도 세계사라는 과목을 배웠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렇다 보니 세계적인 문화, 생활, 이슈 등은 스스로 배우거나 다른 매체를 통해서 배우고 익히고 하는데요.
저희 딸도 이제 내년이면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고 어느 정도 세계적인 면에 대해서 알면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수도라든지, 위치라든지, 유명한 관광지, 역사 등
어느 나라 하면 대표적인 이슈가 나올 정도로 알고 있으면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준비한 #유앤북 #바로알고바로쓰는빵빵한어린이세계일주 입니다.
빵빵 가족들이 이때까지 여러 가지를 알려주었지만, 세계적인 내용은 처음이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다른 나라니깐 안 배워도 돼가 아닌, 세계가 한 가족, 지구촌이라는 말이 있듯이 세계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는데
빵빵한 세계 일주로 해서 여러 세계의 나라의 문화, 지리, 역사, 경제, 기후 등 다양하게 기본적인 내용을 알려준답니다.
이러한 간접적인 경험을 하면서 그 나라에 대해서 알고 궁금증도 생기고 그렇게 하다 보면 자연스레 관심도 생기지 않나 싶어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메리카로 나누어서 각 나라에 대해서 짧게 알려주는 빵빵 가족들
총 120개의 나라가 소개되어 있고 나라의 기본 정보, 국가 상징, 기후, 자연, 전통 음식 등 문화생활을 알 수 있답니다.
저는 딸이랑 같이 읽으면서 처음 들어본 나라들도 있었답니다.
저는 죽기 전 이집트라는 나라에 한번 가보고 싶은데 이집트는 고대 문명의 중심지이며, 수천 년 전의 역사를 가졌고
영화에서도 간접적으로 접하다 보니 궁금증이 생기더라고요.
이걸 중학교 때 가졌는데, 아직까지도 관심이 가는 거 보면 정말 간적접인 경험도 중요한 것 같아요.,
또 커가면서 핀란드나 뉴질랜드를 가보고 싶은데요.
여름에도 기온이 15도까지밖에 안 오른다고 하니 참 신기하면서고 궁금하고 또 산타의 마을이 있다니 참 가보고 싶네요,.
저희 딸은 이걸 읽기 전에는 항상 일본에만 가보고 싶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나라의 종류의 수를 많이 알게 되어서 그런지 좀 다양하게 이야기하더라고요,.
저처럼 산타의 마음에 관심이 가는지 핀란드도 가보고 싶고 와플 먹으러 벨기에에 가보고 싶다는 등
짧은 이유지만, 가보고 싶은 나라가 많이 생긴 거 같더라고요,
많은 내용을 세세하게는 아니지만, 간단하게 포인트만 알려주니 이 나라는 이거다~라고 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