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왜 가는 거야? 샘과 왓슨 마음자람새 그림책 8
기슬렌 뒬리에 지음, 베랑제르 들라포르트 그림, 정순 옮김, 이보연 자문 / 나무말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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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왜 가는 거야?



#나무말미 에서 나온 #학교는 왜 가는 거야 입니다.


이번 내용은 바로 #철학 인데요.


철학 하면 뭔가 어려울 것 같고 이해하기가 힘들 것 같아서 철학 유아도서도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읽혀보지를 않은 것 같아요.


그런데 #유아도서 에서 철학이 나올 줄은 몰랐는데, 과연 어떻게 풀이를 했는지 한번 볼게요!





하교 후 친구와 집에 같이 온 샘


내일은 철학에 대해서 배운다고 하는데요


철학이라는 말에 고양이 왓슨도 흥미가 생기고 몰래 학교에 갑니다.


그렇게 샘, 왓슨 모두 철학에 대해서 배우는데요.


철학이란 옮고 그름을 알려준다지만, 이렇게 설명하면 당연히 어렵겠죠.


철학은 우리가 함께 더 잘 살기 위해 스스로 질문을 해보는 것 


그 첫 번째 질문으로 


그래서 성장하는 데 무엇이 도움이 되냐 물어보면서 아이들이 말한 게 다 도움이 된다고는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으로 우리의 생각이 자라는 데는 도움이 뭐가 될까라고 하자


책, 만화, 게임, 여행 등이 나오고 선생님은 학교는 어떠냐고 물어봅니다.


학교는 우리가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무언가를 기억하는 법을 배운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우리의 뇌를 조금씩 성장시킨다고 합니다.


축구든, 춤이든 연습하면 할수록 잘할 수 있는 것처럼요.


즉 학교는 우리가 뭐든 잘하게 도움을 주고 연습을 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학교를 왜 가야 하는지 알겠죠?




이처럼 철학이란 말을 빌렸지만


학교를 왜 모두가 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것 같아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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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탄자니아에 살아요 지구별 친구들 3
황은별 지음, 한은영 그림 / 내일도맑음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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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탄자니아에 살아요



#내일도맑음 #나는탄자니아에살아요


지구별 친구들 세 번째 나라로 아프리카에 위치한 #탄자니아 입니다.


첫 번째가 일본, 두 번째가 스페인 세 번째는 탄자니아


사실 탄자니아 들어보기는 했지만, 가보고 싶은 나라 중 한 가지도 아니어서 자세히는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아~이런 나라구나라고 알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이 읽는 책이기에 주구장창 길게 설명이 아닌 포인트만 딱 찍어서 그림과 같이 보여주고


또 등장하는 아이가 알려주듯 한 말투라서 더 귀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일본에서는 안 나왔지만, 세 번째 나라까지 읽으면서 한 가지 생각한 게


우리나라가 거주하는 곳 근처에 아이들 공부 쪽은 참 잘 되어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거주지를 정할 때 학교나 학원 등 편의 시설을 보는데 스페인이나 탄자니아는 내용을 보면


주변에 학원이 없거나 차로 30분을 타고 가야 한다는 등 내용들이 많았는데 그래서 학원을 다니는 시가에는 차라리 주변을 이용해서 보내는 그러한 내용들이 많았어요,.


특히나 기억에 남는 게 해가 엄청 빨리 떠서인지 학교 등교 시간이 일찍이다는 점!


그래서 빨리 자기도 하고요~


이거 보면 우리는 저녁에 자라 자라 하면서 싸우는데 탄자니아에는 그런 일이 없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더운 나라이기에 수영을 자주 하며, 모든 아이들이 수영을 할 줄 안다는 점도


그 환경에 맞춰서 아이들이 자라는구나 생각도 들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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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많아도 너무 많은 귀신 몽보
김주현 지음, 오승민 그림 / 만만한책방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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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많아도 너무 많은 귀신 몽보



#만만한책방 에서 나온 #겁이많아도너무많은귀신몽보



귀신 몽보를 보니 캐스퍼가 생각이 나네요.


귀여운 유령 캐스퍼~


하지만 몽보는 손, 발까지 있는 거 보니 진짜 흰 천을 덮어쓴 아이 같은 이미지인데요.


무서워 보이지는 않지만, 유령이라는 점!!


본디 유령, 귀신은 사람을 놀래고, 놀랠 목적은 아니었지만, 놀라고,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하는 데요.


물론 여기에 등장하는 귀신들도 그러한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역할을 못해내는 몽보


그래서 시험에서 항상 꼴찌라서 큰일입니다.


사람을 놀래켜야 하는 데 그걸 못하니 말이에요!




하지만 이번에 작정하고 꼭 놀래켜서 시험에 통과하자는 마음에 화장실로 출격~


그곳에서 만난 소녀


소녀는 유령보다 자신을 가둔 사람들이 더 무섭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이 둘은 사람을 놀래켜야 하는 귀신


귀신을 보고도 놀라지 않은 아이


둘은 서서히 친구가 되어가는데요. 


과연 이 관계가 유지가 될 수 있을까요?



책을 읽고 곰곰이 생각하면서 이 책에선 뭘 알려주려고 하는 걸까?


생각을 하다가


포기하지 않는 것


도전해 보는 것


무서워하지 않는 것 등


다양하게 떠올랐지만, 마지막 한 가지로 개인적으론 


친구가 될 수 없다고, 다들 이야기해도 서로의 마음이 통하고 전해진다면 어떠한 관계에서도 우정이 생겨나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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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쓰기력이 답이다 P단계 - 공부가 쉬워지는 글쓰기의 힘 결국 쓰기력이 답이다
허들링 초등국어연구회 지음 / 허들링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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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쓰기력이 답이다. (P단계)





#허들링북스 에서 나온 #예비초한글공부 #결국쓰기력이답이다P단계 입니다.


P 단계는 예비 초등생들이 하는 걸로 7세가 하기 좋은데요, 


표지에는 20일이면 완성되는 글쓰기의 기적이라는데!!


요즘  받아쓰기도 연습하고 있고, 문장으로 된 연산도 풀고 있는 중인데,


거기에 도움이 될 것 같고, 또 학교 들어가기 전 기초는 무조건 마스터하자는 의미에서 다시 한 번 더 처음부터 공부하자는 의미에서 하게 되었어요,


요즘에는 서술형, 문제를 이해 못 하면 수학도 못 푼다는 말이 있는데요.


정말 그렇듯 아이 문제집을 보면 별거 아닌데 비비 꼬아둔다든지, 쓸데없는 말을 집어넣어서 문장 수를 늘린다는지, 그런 문제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4주 완성으로


1주에는 자음 더하기 단모음으로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단어를 익히고 


그 어휘로 한 줄 문장을 만들어보는 겁니다.


2주째에는 자음 더하기 이중모음


3주째에는 받침을 사용하는 말


4주째에는 주제별 글쓰기 실전입니다.


세 사진이 바로 4주째 내용인데요.


1주에서 3주째는 패턴은 비슷한데 단모음이냐, 이중모음이냐, 받침이 들어있는 단어의 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독서를 많이 해야 수학도 풀기 쉽다는 말처럼 


거기에 뒷받침하듯 쓰기 역도 강해지면 공부가 더 쉬워진다는 거죠.


즉,. 이해력,쓰기력,독해력이 다 이어지는 거 아닌가 싶어요.






아직 맞춤법이라든지 띄어쓰기, 관용어 등은 많이 접해보지는 않았지만, 문장을 써본다면 자연스레 익히기에도 좋은 것 같았어요.


사실 받아쓰기를 처음에는 단어로만 하려고 하다가, 어차피 문장 받아쓰기를 학교 가면 할 텐데,


미리 익숙해지자는 의미에서 평소에 많이 쓰는 단어로 아주 간단한 문장 받아쓰기를 하고 있어요.


여기서 배운 단어로 가지고 받아쓰기에 활용하기 딱 좋을 것 같았어요.


사실 쓰기는 단어 위주로만 해봤지, 이렇게 문장으로 해보기는 처음인데, 문해력에 쓰기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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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페인에 살아요 지구별 친구들 2
한은자.하나.조희 지음 / 내일도맑음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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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페인에 살아요



#나는스페인에살아요 #내일도맑음



지구별 이야기 시리즈로 여러 나라를 짧게 소개해 주는 도서입니다.


일반 줄글이라 긴보다는 등장인물이 나와서 아이들이 소개를 해주는 듯한 그런 형식입니다.


지난 1편에서는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이 나왔고


이번 2편에는 #스페인 이 나왔습니다.


벌써 3편도 나온 걸로 알고 있어요!


아무튼 짧은 페이지만, 포인트만 잡아주기 때문에 이 정도만 알아도 아 스페인은 이런 나라야~


이런 문화와 생각을 가지고 있어~라는 걸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이번 스페인 편을 보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이 많아요.


바로 첫 번째가 새 학기 시작일


우리는 보통 봄에 개학을 합니다. 근처 나라 일본도 그렇고요,


그런데 스페인은 9월에 한다고 하네요.


기억이 안 나는 데 다른 나라도 이쯤에 하는 나라가 있었는데, 스페인도 그중 한나라였네요~


그리고 점심시간이 아주 길다는 점


저희는 보통 메인 하면 저녁을 이야기해서


점심은 간단하게 먹고 저녁을 거하게 먹자는 표현도 많이 하는데 


스페인은 저녁보다는 점심을 중점으로 두고 학교 급식도 점심을 중하게 여긴 하고 하네요.


그래서 코스요리가 나오기도 하고 기본 점심시간이 2시간이라고 합니다.


좀 신기했어요~


그거 말고도 아주 유명한 성당 등, 화가가 나오고~


읽어보면 스페인에 대해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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