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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쓰기력이 답이다 P단계 - 공부가 쉬워지는 글쓰기의 힘 ㅣ 결국 쓰기력이 답이다
허들링 초등국어연구회 지음 / 허들링북스 / 2023년 2월
평점 :
결국 쓰기력이 답이다. (P단계)
#허들링북스 에서 나온 #예비초한글공부 #결국쓰기력이답이다P단계 입니다.
P 단계는 예비 초등생들이 하는 걸로 7세가 하기 좋은데요,
표지에는 20일이면 완성되는 글쓰기의 기적이라는데!!
요즘 받아쓰기도 연습하고 있고, 문장으로 된 연산도 풀고 있는 중인데,
거기에 도움이 될 것 같고, 또 학교 들어가기 전 기초는 무조건 마스터하자는 의미에서 다시 한 번 더 처음부터 공부하자는 의미에서 하게 되었어요,
요즘에는 서술형, 문제를 이해 못 하면 수학도 못 푼다는 말이 있는데요.
정말 그렇듯 아이 문제집을 보면 별거 아닌데 비비 꼬아둔다든지, 쓸데없는 말을 집어넣어서 문장 수를 늘린다는지, 그런 문제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4주 완성으로
1주에는 자음 더하기 단모음으로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단어를 익히고
그 어휘로 한 줄 문장을 만들어보는 겁니다.
2주째에는 자음 더하기 이중모음
3주째에는 받침을 사용하는 말
4주째에는 주제별 글쓰기 실전입니다.
세 사진이 바로 4주째 내용인데요.
1주에서 3주째는 패턴은 비슷한데 단모음이냐, 이중모음이냐, 받침이 들어있는 단어의 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독서를 많이 해야 수학도 풀기 쉽다는 말처럼
거기에 뒷받침하듯 쓰기 역도 강해지면 공부가 더 쉬워진다는 거죠.
즉,. 이해력,쓰기력,독해력이 다 이어지는 거 아닌가 싶어요.
아직 맞춤법이라든지 띄어쓰기, 관용어 등은 많이 접해보지는 않았지만, 문장을 써본다면 자연스레 익히기에도 좋은 것 같았어요.
사실 받아쓰기를 처음에는 단어로만 하려고 하다가, 어차피 문장 받아쓰기를 학교 가면 할 텐데,
미리 익숙해지자는 의미에서 평소에 많이 쓰는 단어로 아주 간단한 문장 받아쓰기를 하고 있어요.
여기서 배운 단어로 가지고 받아쓰기에 활용하기 딱 좋을 것 같았어요.
사실 쓰기는 단어 위주로만 해봤지, 이렇게 문장으로 해보기는 처음인데, 문해력에 쓰기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