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비구비 바다를 향해 떠나고,
좀 더 바다 가까이 가기 위해 버스를 한번 더 타고 갑니다.
자신이 사는 마을에는 나무로 둘러싸여 있는데,
이곳은 높은 건물이 많아서 자신이 너무 작아진 기분이래요.
레아는 드디어 바다에 도착을 했어요!
설렘을 안고 바다에 들어서니.
먼저 와서 놀고 있는 친구들을 만났어요/
오늘 처음 만났지만,
목적을 똑같이 가지고 왔기 때문에 서로 금방 친해졌어요!
레아는 자신의 집과 밭을 지키고 있는 친구에게 줄 선물도 고르고,
다같이 잠이 들었지만,
레아는 잠이 바로 들지 못했어요.
하지만, 곧 이어 여행의 설렘,새로운 친구들과의 마음을 생각하며, 스르륵 잠이 들었어요.
다음날 다 같이 하늘을 날아서 집에 도착했어요.
하늘나라에서 본 자신의 마을은 아주 조그마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이걸 보면서 참 어릴 적 여행 생각도 나고,
그 설렘과 떨림, 두려움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기분이었었을꺼 같아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