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의 여행 국민서관 그림동화 248
나타샤 로젠베르크 지음, 성초림 옮김 / 국민서관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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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의 여행

 

 

어릴 땐 어딜 가나, 엄마와 함께예요!
저도 그랬고요.
하지만, 초등학생이 되고,
위에 언니랑 언젠가부터 방학 때면 외갓집에 둘이서만 버스 타고 가게 되었어요.
엄마 없이 언니랑 단둘이 가는 것만으로도 뭔가 설레고 두근거린 그런 기억이 나는데.
홀로 여행을 가면 어떤 기분일까요?
요즘에는 흔하지 않을 거 같지만,
옛날만 해도, 목적지에 가는 버스를 태워보내서, 내리면 누군가 마중나와있을꺼다라고 하면서 보낸 적도 많아요!

#국민서관 #레아의여행 은 레아가 홀로 여행을 떠나요!
바로 바다를 가기 위해서죠!
레아는 바다에 가서 뭘 했는지, 이제부터 볼까 해요!

 

여행을 가기 전 필수코스!
바로 짐을 싸는 거죠!
레아도 홀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짐을 싸고 있어요!
혼자 기차를 타고 가기 때문에 꼭 필요한 물건만 챙겨요!
목적지는 바다이기에, 수영복도 챙기고
치약, 손전등, 초콜릿, 등등 여러 가지를 챙기고
집 옆에 밭은 친한 친구에게 맡기고 떠납니다

 

자신의 자가용이 아닌 이상,
버스나, 기차에선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죠?
레아의 옆에도 어떤 목소리 좋은 아저씨를 만났어요.
하지만, 무슨 말을 하는지는 못 알아듣겠고,
챙겨온 초콜릿을 나눠먹어요!

구비구비 바다를 향해 떠나고,

 

 

좀 더 바다 가까이 가기 위해 버스를 한번 더 타고 갑니다.
자신이 사는 마을에는 나무로 둘러싸여 있는데,
이곳은 높은 건물이 많아서 자신이 너무 작아진 기분이래요.

 

 

 

레아는 드디어 바다에 도착을 했어요!
설렘을 안고 바다에 들어서니.
먼저 와서 놀고 있는 친구들을 만났어요/
오늘 처음 만났지만,
목적을 똑같이 가지고 왔기 때문에 서로 금방 친해졌어요!

레아는 자신의 집과 밭을 지키고 있는 친구에게 줄 선물도 고르고,
다같이 잠이 들었지만,
레아는 잠이 바로 들지 못했어요.
하지만, 곧 이어 여행의 설렘,새로운 친구들과의 마음을 생각하며, 스르륵 잠이 들었어요.
 다음날 다 같이 하늘을 날아서 집에 도착했어요.
하늘나라에서 본 자신의 마을은 아주 조그마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이걸 보면서 참 어릴 적 여행 생각도 나고,
그 설렘과 떨림, 두려움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기분이었었을꺼 같아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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