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식이 4 뚜식이 4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뚜식이 원작 / 서울문화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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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식이 4권



#서울문회사 에서 나온 #뚜식이 4권입니다.


저는 딸아이 때문에 뚜식이를 알게 되었는데요.


처음엔 응? 저렇게 생긴 캐릭터가 있어? 이상해하면서 보지 말라고 했는데


캬~스토리가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ㅎㅎㅎ


상상초월, 웃음폭탄, 공감 스토리가 맞는 거 같아요.


저는 특히 뚜순이가 맞는 말만 해서 대단해라고 생각할 때가 많아요.





 


이야기는 총 세 가지 편으로 나눠지는데요.


황당툰,사이다툰,사물툰으로 나눠지고 총 14가지 이야기입니다.


읽다 보면 그냥 훅 읽게 돼버리는 마성의 책


저희 딸도 받자마자 읽어버리는ㅎㅎ


그리고 위 사진처럼 첫 이야기 시작 전일기처럼 되고 그리고 컷툰으로 되어있고 마지막에 고민 상담코너까지


아주 맞는 말만 하더라고요.


이걸 읽고 재미가 얻어 가기보단 고민 코너로 실생활에 적용시켜봐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한두 가지 빼곤 못 본 내용들이었어요.


그래서 아주 재미나게 본ㅎㅎ


그리고 중간중간 숨은 그림 찾기 등놀이 코너도 있고.


순삭 하는 도서입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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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쩌미 백쩜만쩜 사자성어 어린이 사전 시리즈 2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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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쩌미 백쩜만쩜 사자성어+사자성어노트



아이들이 좋아하는 #민쩌미 


민쩌미가 이번에 #민쩌미백쩜만쩜사자성어 가 나왔습니다.


어린이 사전 시리즈 두 번째로 #사자성어 편입니다.



이렇게 색이 구분되어 있는데요.


바로 학년별로 필수 사자성어를 나눠둔 거입니다.


1~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나눠지고


그 뒤엔 사자성어 퀴즈까지 수록되어 있어서 다 읽고 간단하게 체크하기 좋은 거 같아요.


딸내미는 책을 펴자마자


엄마 난 이제 4학년 되는데 1~2학년 건 안 읽어도 되나? 하더라고요 ᄒᄒ


암튼 학년별로 나눠져있으니 이제 1~2학년 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거겠죠?


사자성어는 한자 네자로 이루어진 성어인데요.


그 성어에는 일반적인 단어의미보단 교훈이나 유래를 담고 있어서 보통 어떠한 사황을 비유할 때 자주 쓰는 거 같아요.


저도 자주는 안 쓰지만 최근에 두 딸들 때문에 역지사지라는 말을 참 많이 쓰는 듯 하네요ㅎㅎ


 


간단하게 구성을 보여드리자면 위 사진과 같이 사자성어가 한자 뜻과 같이 나오면서


비슷한 사자성어, 반대어 등도 살짝 알려준답니다.


그리곤 반대 페이지에는 그림으로 그 사자성어에 알맞은 상황을 보여준답니다.


길게 설명이 아닌 딱 그림 두세 컷으로 알려주니 더 쉽게 이해가 되는 거 같아요.


간혹 글로만 적힌 걸 보면 실제 상황에 접목을 못 시킬 때도 있는데 그림으로 보여주니 바로 쏙 이해가 됩니다.


 


확실히 저학년 라인에는 자주 쓰고 한 번쯤은 다 들어본 듯한 사자성어들


딸에게 뭐가 가장 기억에 남아 하니?


이열치열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왜? 했더니 여름이 좋아서야~이게 말인지 방귄지ㅎㅎ


여름은 더워서 다들 싫어하고 그늘로 피하지만


자기는 여름이 좋으니 그대로 맞써겠다는건지ㅎㅎ


두 딸이 워낙 많이 싸우고


질투도 많다 보니 항상


역지사지 다른 사람 입장에서 생각 좀 해보라고 하지만 참 그게 어릴 때는 어려운가봐요ㅠㅠ


 


 


그 외에 제가 좋아하는 사자성어


자업자득이라고ㅎㅎ자기가 한 일이니 자기가 알아서 하시길..


자업자득이랑 비슷한 게 자승자박이 있다고 하던데 저는 처음들어봤어요ㅎㅎ;;


사자성어를 쭉 읽다 보니 왜 큰딸에게 쓴 말들이 많은지.. 소탐대실 유유상종 작심삼일..


좋은 뜻으로 쓴 게 아니라 미안해지는ㅎㅎ


암튼 사자성어 노트도 있어서 한자를 한 번씩 써보면서 익히기 좋답니다.


딸내미 그래도 1,2학년 땐 한자를 좀 하다가 3학년 땐 거의 안 해서 다시 시작해야 하나 하는 한자 학구열이 엄마가 불끈 쏫더라구요ㅎㅎ


한자 공부도 하고 사자성어도 배우고


일석이조.


민쩌미와 재미나게 공부하기 좋은 거 같아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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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는 사과 할머니를 좋아해요 북멘토 그림책 17
카트린 호퍼 베버 지음, 타탸나 마이-비스 그림, 마정현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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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는 사과 할머니를 좋아해요.



#북멘토 에서 나온 #안나는사과할머니를좋아해요


이번 내용은 #치매 라는 병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 도서인데요.


도서를 읽고 딸에게 치매가 뭐라고 했지? 하니


의사가 못 고치는 거라고 기억만 하더라는...


ㅎㅎ 다시 책을 읽어야겠어요.




제 주변에도 치매에 걸렸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데요 다들 힘들다고는 하더라고요.


하루 이틀은 몰라도 장기로 되면 돌보는 사람도 참 힘들어한다는 병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가족끼리 잘하고 힘이 부칠 땐 의료기관의 도움도 받고요.





이번 도서관 치매에 걸린 할머를 바라보는 아이의 시점이랍니다.


아이들에겐 치매라는 병이 모르고 


걸린 분들을 보면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데요.


그래서인지 이 안나라는 주인공도 사과할머를 좋아하고 즐겁게 논 기억만 있는데 갑자기 달라진 할머니에게 섭섭함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말도 듣고 하면서 점차 이해하게 되는데요.


바로 치맨 현재 거는 기억하기 어렵고 예전 거는 잘 기억하는데요.


안 나도 할머니의 옛 추억을 살려 할머니에게 다가가니 할머니도 기억이 났는지 즐겁게 보내면서 이야기는 마무리됩니다.



저도 사실 부모님이 계시지만


우리 부모님이? 이런 생각과 동시에 나중에 내가?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다들 건강관리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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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이 되는 마법의 문 마법의 문
마나세 히카루 지음, 이구름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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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이 되는 마법의 문



여자아이들 키우면서 공주 싫다고 하는 애들 없었는데요.


저희 딸들도 마찬가지랍니다.


분홍색, 이쁜 인형, 머리는 길어야 하고, 레이스 옷 좋아하고.


이 같은 조건들이 대부분 동화 속에 나오는 공주님이랑 비슷하죠.


#라이카미 에서 나온 #공주님이되는마법의문 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어떠한 조건들을 갖추면 공주가 될 수 있는지 알아보았어요.


 



티파티에 초대를 받아서 공주님이 될 수 있는 마법의 세계로 오게 된 레이.


이쁜 드레스도 입고 이쁜 구두도 신고 옷에 어울리는 가방도 사고 머리도 바꾸고 액세서리까지 하고 완벽한 공주가 되어서 티파티에 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레이의 표정이 좋지 않죠?


왜 그런 걸까요?




바로 이유는 겉모습만 바뀌었다고 공주가 된다는 게 아니라는 사실


바로 행동이 중요하다는 거죠.


식사예절이라든지 행동을 제대로 배우지 않는다면 


겉모습만 갖추게 된 거죠.


모든 것에도 똑같아요.


겉만 번지르르 속은 아닌 그런 거 맞죠.


진정하게 그 모습, 그것에 도달하고 싶은 속까지 다 배우고 행동해야 한다는 점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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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에서 찾은 뇌과학 이야기 생각하는 어린이 과학편 1
고수진 지음, 박우희 그림 / 리틀씨앤톡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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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에서 찾은 뇌과학 이야기


#리틀씨앤톡 에서 나온 #메타버스에서찾은뇌과학이야기 입니다.

점점 발전되고 있는 세계

아마 나중에는 로봇이 모든 걸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세계는 점차 발전하고 있는데요.

사람이 하지 못하는 것, 하기 어려운 것을 대신해 주기도 하고 더욱 간편하고 누구라도 쉽게 할 수 있도록 과학이 점차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중 한 가지가 바로 #메타버스 인데요.

사실 저도 메타버스라는 걸 듣기만 들어봤지 뭔지는 작년쯤 알게 되었어요.

가상의 세계를 메타버스라고 하는데

가상현실 속에서 아바타를 통해 노는 거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메타버스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뇌에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만큼 뇌는 중요한데요.

이번 책은 메타버스로 뇌를 공부하는 시간

다양한 이야기로 알려줍니다.



농구라든지 축구 등은 실제로 몸으로 뛰는 거지만

햅틱 장비를 이용해서 메타버스에 접속해 직접 뛰는듯한 느낌까지 주는 이야기,

생각만으로도 전달, 즉 뇌파로 메타버스에 접속해서 아바타를 조정한다든지 브이로 그, 인스타 등 가상공간에서 기록하는 라이프로 김 등 다양한 가상현실들이 있습니다.

저도 읽으면서 우와 하기도 했는데요.

과학이 발전되면서 사실 두려운 점들도 있긴 해요.

사람들이 설자리가 없어지고 과학 쪽이 아닌 사람들은 일자리도 어려워지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과학이란 게 사람들에게 도움 되고자 하는 것이고 이로 인해 경험해 보지 못할 것을 해볼 수도 있으니 이리저리 생각해도 장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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