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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쓰기력이 답이다 P단계 - 공부가 쉬워지는 글쓰기의 힘 ㅣ 결국 쓰기력이 답이다
허들링 초등국어연구회 지음 / 허들링북스 / 2023년 2월
평점 :
결국 쓰기력이 답이다. (P단계)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528/pimg_7060421994308055.jpg)
#허들링북스 에서 나온 #예비초한글공부 #결국쓰기력이답이다P단계 입니다.
P 단계는 예비 초등생들이 하는 걸로 7세가 하기 좋은데요,
표지에는 20일이면 완성되는 글쓰기의 기적이라는데!!
요즘 받아쓰기도 연습하고 있고, 문장으로 된 연산도 풀고 있는 중인데,
거기에 도움이 될 것 같고, 또 학교 들어가기 전 기초는 무조건 마스터하자는 의미에서 다시 한 번 더 처음부터 공부하자는 의미에서 하게 되었어요,
요즘에는 서술형, 문제를 이해 못 하면 수학도 못 푼다는 말이 있는데요.
정말 그렇듯 아이 문제집을 보면 별거 아닌데 비비 꼬아둔다든지, 쓸데없는 말을 집어넣어서 문장 수를 늘린다는지, 그런 문제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528/pimg_7060421994308056.jpg)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528/pimg_7060421994308057.jpg)
4주 완성으로
1주에는 자음 더하기 단모음으로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단어를 익히고
그 어휘로 한 줄 문장을 만들어보는 겁니다.
2주째에는 자음 더하기 이중모음
3주째에는 받침을 사용하는 말
4주째에는 주제별 글쓰기 실전입니다.
세 사진이 바로 4주째 내용인데요.
1주에서 3주째는 패턴은 비슷한데 단모음이냐, 이중모음이냐, 받침이 들어있는 단어의 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독서를 많이 해야 수학도 풀기 쉽다는 말처럼
거기에 뒷받침하듯 쓰기 역도 강해지면 공부가 더 쉬워진다는 거죠.
즉,. 이해력,쓰기력,독해력이 다 이어지는 거 아닌가 싶어요.
아직 맞춤법이라든지 띄어쓰기, 관용어 등은 많이 접해보지는 않았지만, 문장을 써본다면 자연스레 익히기에도 좋은 것 같았어요.
사실 받아쓰기를 처음에는 단어로만 하려고 하다가, 어차피 문장 받아쓰기를 학교 가면 할 텐데,
미리 익숙해지자는 의미에서 평소에 많이 쓰는 단어로 아주 간단한 문장 받아쓰기를 하고 있어요.
여기서 배운 단어로 가지고 받아쓰기에 활용하기 딱 좋을 것 같았어요.
사실 쓰기는 단어 위주로만 해봤지, 이렇게 문장으로 해보기는 처음인데, 문해력에 쓰기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