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언니 아핫! 수수께끼 옐언니 아핫!
옐언니 구성, 박경은 그림,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 서울문화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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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up! 두뇌 회전 팡팡! 

유튜브 구독자 440만, 틱톡 구독자 1,380만 구독자 인기 크리에이터 

옐언니와 함께하는 알쏭달쏭 수수께끼





옐언니에서는 등장인물도 친근한 아이들이 많이 나온답니다.


이 책의 특징은 바로 바로 누구나 재밌게 볼수 있다는 거지요~

첫번째로 다양한 수수께끼를 만화로 보고, 배울 수 있어요

옐언니의 두 가지 힌트를 보고, 정답을 생각하면서 상상력과 추리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둘째! 수수께끼 만화에 숨어있는 것들을 찾아보아요

정답을 확인하고, 문제에 관련된 미니 상식을 통해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답니다.

셋째! 다른 그림 찾기, 그림자 수수께끼 풀기 등 재밌는 수수께끼 문제가 가득 있어요

이책은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투버 옐언니~

잠시나마 핸드폰을 내려놓고 "옐언니 아핫!수수게끼"책을 보며 마치 어린아이가 된 마냥 서로 수수께끼 내고 맞추고 재밌는 시간을 가지더라구요 웹툰형식이라 더 잘보고 재밌어햇답니다.

무더운 여름방학 옐언니 책과 함께 더위를 날려보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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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를 찾아라! 마법의 숲 고래책빵 그림책 8
    백명식 지음 / 고래책빵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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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를 찾아라! 마법의 숲

    - 고래책빵 그림책 8


    글/ 그림 : 백명식

    꼭꼭 숨은 몬스터를 찾아 원래대로 되돌리는 짜릿한 모험

    시선을 압도하는 신비와 환상의 그림 속 몬스터를 찾아라!


    오래된 마법의 책에서 튀어나온 몬스터들이 풍선 요정들이 사는 숲과 마을을 뒤죽박죽, 엉망진창으로 만들었습니다. 

    치치는 할머니 집에 가는 길에 몬스터를 찾아 마을을 원래대로 되돌려 달라는 풍선 요정 시루의 부탁을 받습니다. 

    치치는 엉망이 된 숲과 마을을 보고 시루와 함께 몬스터들을 찾는 모험을 떠납니다. 몬스터는 이름과 생김새는 물론 특성도 각양각색입니다. 치치는 위험을 무릅쓰고 몬스터를 찾기 위해 나아갑니다. 

    작품은 마법의 숲과 몬스터라는 판타지를 펼쳐냅니다.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그림은 다채로운 이야기와 짝을 이루고, 그 그림 안에는 몬스터가 숨어 찾을 테면 찾아보라고 유혹합니다. 

    작품은 마법과 몬스터라는 모험과 탐험의 세계를 판타지와 시선을 압도하는 그림에 녹여내 모험과 재미를 두 가지를 다 잡도록 합니다


    개성 넘치는 몬스터와 상상을 넘어서는 압도적 그림의 판타지 

    치치와 시루는 숲과 마을, 호수, 심지어 하늘과 바다까지 다양한 곳으로 모험을 떠납니다. 

    그곳에서 상상을 넘어서는 모습의 북극곰 왕자, 하늘을 나는 고래, 숲지기 기린, 별의 정령 코끼리 등등, 마법에 걸린 신비로운 장면을 마주합니다. 

    마법의 몬스터들은 말랑말랑한 귀염뽀작, 장난기 가득한 날름날름, 공룡이 되고 싶은 용용이 등등, 기이하기보다는 개성 넘치고 장난스럽습니다. 

    치치는 시루와 함께 몬스터들을 찾아 마을과 숲을 원래대로 되돌려야 합니다. 

    모든 것이 뒤틀린 마법의 세계에서 치치와 시루는 두려워도 물러서지 않습니다. 싸워서 물리치기보다 용기와 지혜를 발휘하고 때로는 상처를 보듬어주면서 하나하나 몬스터를 찾아가며 문제를 해결합니다. 



    그림 속 몬스터를 찾으며 저절로 들어서는 모험의 세계와 재미

    동화 속 아이처럼 빨간 망토를 두른 치치는 따뜻한 수프와 빵을 가지고 할머니 댁으로 가고 있습니다. 

    익숙한 숲길이었지만, 다른 때와 달리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고 뒤돌아가는 길은 막혀 있습니다. 

    치치는 용기 내어 앞으로 나아가고 ‘풍선 요정’들이 사는 마을에 도착해 마을의 촌장 시루를 만납니다. 

    시루는 마법의 책에서 몬스터들이 튀어나와 마을과 숲을 뒤죽박죽으로 만드는 바람에 치치가 마법 세계로 넘어왔다고 했습니다. 

    시루는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마법을 부리는 몬스터들을 찾아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몬스터를 찾는 데 치치에게 도와 달라고 부탁합니다. 치치는 두려운 마음을 이겨내고 시루와 함께 몬스터를 찾는 모험을 떠나기로 합니다. 

    치치와 시루가 찾는 몬스터는 모두 그림 속에 숨어 있습니다. 신비롭기만 한 그림 속 몬스터를 치치와 함께 찾다 보면 저절로 모험의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수많은 작품을 선보이고, ‘클립스튜디오 인터내셔널 일러스트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백명식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고래책빵 그림책 여덟 번째 책인 이 책은 귀여운<?>몬스터 들이 한가득 온답니다.

    핸드폰을 손에서 놓고 몬스터들을 하나 하나 찾다보니 아이들이 어느새 집중력이 높아져 있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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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고래 레루 북멘토 가치동화 69
    정명섭 지음, 김연제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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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멘토 가치 동화 69

    《하얀 고래 레루》

    정명섭 글, 김연제 그림

    그립고 정든 바다에서 자유롭게 헤엄칠,

    그날은 반드시 올 거야!

    머나먼 북극 바다에 살았던

    하얀 돌고래 레루.

    인간들의 손에 잡혀 도시의 수족관에 갇히고 마는데…….

    북극 바다에서 엄마 벨루가와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던 꼬마 벨루가 레루.

    엄마 벨루가는 늘 레루에게 조심해야 할 생물들에 대해 가르쳐 줍니다.

    그중에는 헤엄을 치지는 못하지만 바다 위에 떠서 벨루가들을 잡아가는 인간이라는 생물도 있었지요. 레루는 인간들이 두려우면서도 왠지 모르게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바다 위로 비가 내렸고 레루는 빗소리에 이끌려 바다 표면 위로 올라갔습니다.

    엄마 벨루가는 레루가 위험해질 수도 있다는 예감 때문에 서둘러 레루를 쫓아가지만, 이미 늦어 버렸습니다.

    레루는 인간의 배 근처에 있었고, 인간이 쏜 작살에 맞아 끌려가고 말았습니다.

    레루는 인간들에 의해 어디론가 멀리멀리 이동했고, 어두운 수족관 속에서 끝없이 잠들어 있었습니다.

    인간들이 찌르는 주삿바늘 때문이었지요. 잠을 자는 동안에는 북극 바다에서 엄마와 만나는 꿈을 꾸었고, 꿈속에서 친구들이 모두 괴물로 변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레루는 서울의 한 수족관에 갇히게 되지요.

    그런데 레루 앞에 은이가 나타납니다.

    월영 시라는 지방 도시에서 서울로 전학을 오게 된 은이는 바뀐 도시에서 잘 적응하지 못합니다.

    마치 레루처럼요, 은이와 레루는 무언가 통한 것처럼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게 되고 교감하게 되지요.

    그리고 은이와 레루가 교감하는 장면이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됩니다.

    과연 은이와 레루는 어떤 미래를 맞이하게 될까요? 둘은 당장 눈앞에 떨어진 고통스러운 현실을 딛고 일어나 행복을 거머쥘 수 있을까요?



    하얀 돌고래 레루와 인간 소녀 은이가

    서로 교감하며 자신의 운명을 바꾸어 가는

    감동의 자연 친화적 성장 스토리

    최근 SNS에서는 하얀 돌고래가 수족관에서 아이들과 교감하며 장난치고 애교를 부리는 영상이 꽤 유행했습니다.

    이 하얀 돌고래는 벨루가라고 하는 종류의 고래로 지능이 높고 호기심이 많아 인간과 교감이 잘 이루어지는 동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영상 속 벨루가들은 인간과 어울려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요.

    그런데 과연 그 모습이 전부일까요? 과연 북극 바다에서 살던 벨루가들을 서울의 수족관까지 잡아와서 사육하는 것에 아무런 문제도 없는 것일까요?

    《하얀 고래 레루》는 북극 바다에 살던 벨루가 레루가 서울의 한 아쿠아리움에 잡혀 와서 두려워하고, 갈등하고, 그리워하고, 그 모든 것을 이겨내는 과정을 철저하게 동물의 시각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인간의 시각으로 마음대로 동물의 현실을 재단하기보다는, 어린이 독자들이 동물의 입장에 서서 그들의 기분이 어떠할지 스스로 체험해 보게 하는 작품입니다.

    또한 우리가 수족관이나 동물원에서, 혹은 인터넷상에서 보는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 이면에 감춰진 슬픈 진실에 어린이 독자들이 한 번쯤 눈길을 돌려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책입니다.

    더 나아가, 낯선 환경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인간 소녀 은이가 자신과 마찬가지로 낯선 환경에 놓인 레루와 교감하고 구출해 내는 일련의 과정들은 굳은 의지만 있다면 어떤 시련이든 극복할 수 있다는 강한 용기를 독자에게 선사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과 하나가 되어 선한 실천을 이루는 은이의 모습은 그 과정을 지켜보는 독자의 내면까지도 한층 성장하게 합니다.

    수족관 속 벨루가 뿐 아니라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까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부디 많은 어린이가 이 작품을 읽고, 옳고 그름을 제대로 가릴 줄 알고, 자연을 사랑하는 훌륭한 세계 시민으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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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로봇 비즈니스와 마케팅
    박희선 지음 / 박영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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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와 로봇 산업의 현주소와 과제, 미래 전망을 담다.

    ‘AI 로봇 비즈니스와 마케팅’ 출간

    미래 사업 경영자와 기획자, 마케터를 위한 실무 지침서

    박희선 저

    AI 이슈의 중심에 선 엔비디아(NVIDIA)의 CEO 젠슨황은 ‘The next wave of AI is physical AI’(AI의 다음 단계는 물리 세계에서 작동하는 피지컬 AI다)라고 했답니다.

    피지컬 AI는 곧 로봇을 말하지요.

    최근 몇 년사이 로봇의 급속한 발전은 우리의 직업과 일상을 바꾸고 있지만 로봇이 가져올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이며 인간과 로봇의 관계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를 진단하고 그려보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아요.

    출판사 박영사는 ‘일 잘하는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든다’(2024)를 출간해 스토리텔링 기반의 신사업 기획과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박희선 작가의 ‘AI 로봇 비즈니스와 마케팅’을 출간했답니다.

    오랫동안 신사업을 발굴하고 사업화해 온 박희선 작가가 최근 5년간 AI 로봇 사업에 투신하면서 체감했던 AI로봇 비즈니스의 명암과 한계, 전망, 극복 방안들을 모두 담아냈다해서 내용이 무지 궁금하더라구요.

    AI와 로봇이 현시대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며 관심과 기대 또한 커지고 있답니다.

    그러나 영화와 유튜브로 과장되게 연출된 로봇과 그 서비스에 대한 오해 또한 커져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죠.

    크고 작은 AI 로봇 기업들이 생겨나고 막대한 투자를 받고 있지만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기업들 다수가 투자금만 소진한 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일이 많아지고 있답니다.

    신기하고 유망하다 거론되던 로봇과 서비스 또한 하루아침에 사업 종료를 알리는 일들도 숙명처럼 반복되고 있답니다.

    어떻게 하면 과장이나 신기루 같은 허상이 아닌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고 성공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적절하고 정확한 가이드가 필요한 시점이죠.

    기술 중심의 어렵고 딱딱한 내용 일색의 AI, 로봇 관련 서적들이 많이 출간되어 있지만 정작 비즈니스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했어요.

    ‘AI로봇 비즈니스와 마케팅’은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로서의 AI와 로봇을 바라보는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 준답니다.

    ‘AI로봇 비즈니스와 마케팅’은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챕터 1 <로봇이 온다>는 로봇 산업이 발전하는 이유를 제시하고 현존하는 세 가지 카테고리, 31개의 로봇(봇) 서비스 모델에 대해 기업들의 실사례와 함께 설명해 준답니다.

    챕터 2 <혁명을 꿈꾸는 로봇>에서는 최신 AI 로봇의 트렌드와 비전공자도 알아야할 로봇의 요소 기술들을 알려주며 현재 AI 로봇 사업이 직면하고 있는 과제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준답니다.

    챕터 3 < 미래 로봇 사회 전망>은 AI로봇으로 인해 바뀌게 될 일, 삶, 가치관의 변화에 대해 15가지 주제로 예측해 보며 챕터 4 <로봇시대, 비즈니스의 기회를 잡아라>에서는 로봇 비즈니스에서의 기획과 마케팅을 위한 10가지 중점 기법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답니다.

    저자는 “AI로봇이 그려내는 미래는 인간을 몰아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온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밝히며 “이 책을 통해 많은 AI로봇 기업들이 창의적이면서도 유익하고 스토리가 있는 성공적인 사업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적혀 있답니다.

    AI도 역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질 것입니다. 저는 이 책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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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을까? - 하고 싶은 것도 좋아하는 것도 모르는 너희들에게
    이아진(전진소녀)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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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것도 좋아하는 것도

    모르는 너희들에게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을까?

    이아진(전진소녀) 지음

    “하고 싶은 걸 해야 할까, 잘하는 걸 해야 할까?”

    14살 첫 유학, 18살 첫 자퇴, 22살 첫 대학 입학…

    아무도 응원해주지 않았던 한 소녀의 ‘꿈’과 ‘진로’ 이야기

    ‘나만 왜 이렇게 평범할까?’

    ‘아무도 내 꿈을 응원해주지 않아.’

    ‘나도 너희들처럼 빛나고 싶어!’

    ‘완벽’하지 않아서 ‘완전’한 꿈을 꿀 수 있었던

    전진소녀의 ‘파란만장’ 청소년 진로 멘토링!

    우리는 누구나 꿈을 좇는다.

    그러나 그 꿈은 대개 세상이 만들어준, 혹은 정해준 꿈인 경우가 많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하면 돈을 못 벌거나 실패할 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회적 구조가 만들어놓은 틀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손가락질을 받는다.

    세상의 기준에서 조금만 어긋나면 낙오자로 취급받는다.

    나는 나일 뿐인데, 왜 남을 의식하며 살아야 할까? 저자가 가진 키워드 가운데 가장 주요한 것은 아마 ‘사랑’일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일을 사랑하고, 꿈을 사랑하고, 그렇게 주어진 것들을 사랑하다 보니 생각지도 못했던 길이 열렸으리라….

    14살에 유학길에 올라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시점에 돌연 자퇴하고 목수 일을 시작한다면 여러분은 과연 그 사람을 진정으로 응원해줄 수 있을까?

    비난과 질타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건축학도로서 ‘꿈의 완전한 실현’을 도모하고 있는 저자를 책으로 만나볼까요?

    폭우처럼 쏟아진 ‘성장통’ 그 이후의 삶,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달콤쌉싸름한 나만의 인생 레시피!

    레시피는 요리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삶의 주인인 ‘셰프’가 되어 자신의 삶을 직접 요리하는 데에도 그에 따른 레시피가 필요하답니다.

    메뉴 선택부터 재료 손질, 요리, 플레이팅까지 어떤 순서도 놓쳐서는 안 되지요.

    이를 꿈에 대입해 보면, 꿈을 선택하고 그 꿈을 위해 나아가는 전 과정이 하나의 요리인 셈이고 이것이 또한 요리라면 레시피는 ‘필요 불가결’입니다.

    비 온 뒤에 대지가 단단하게 굳듯 성장통 없이는 그 어떤 누구도 올바르게 성장할 수 없지요.

    차가운 현실에서 방황하고 헤매는 수많은 청소년과 우리아이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올바르게 설정하고, 목표를 향해 멋지게 도약하고 비상하길 바래봅니다.

    “유학, 자퇴, 목수, 크리에이터…

    내가 향하는 곳에는 결국 행복이 있어!”

    넓은 집, 고급 차, 유복한 배경, 모두 우러러보는 학벌 등 꿈과 목표에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지만, 우리의 최종 종착지는 졸업도, 자격증도, 스펙도 아니랍니다.

    그저 ‘행복’을 위해 나아가고 있을 뿐이죠.

    좋은 성적을 받는 것도, 좋은 대학에 가는 것도,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결국은 ‘행복하기 위함’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우리는 매 순간 학업에 치여, 일에 치여, 여러 관계에 치여 그 중요한 사실을 놓치며 산답니다.

    학생의 본업은 공부지만 그렇다고 공부, 또는 성적에만 얽매여 살 필요는 없답니다.

    하고 싶은 것을 열과 성을 다해 해 나가다 보면, 뜻하지 않은 곳에서 전혀 새로운 길이 열리기도 하니까요.

    이 책은 독자에게 완벽한 방향성을 제시해주지 않는답니다.

    다만, 어떤 길이든 그 길 위에서 버티고 이겨낼 지혜와 방안을 제시할 따름이지요.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는데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책인것 같아 청소년 아이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듯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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