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 사이언스 : 동굴 탐험 편 캠핑카 사이언스
고은지 지음, 조승연 그림, 이정모 감수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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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사이언스

동굴 탐험 편

고은지 글

















캠핑카 타고 질주하는 좌충우돌 서바이벌 사이언스

아무도 모르는 캠핑카 행선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괴짜 가족

두근두근 오싹오싹 함께 떠나요, 묻지 마 캠핑!

캠핑이 이토록 기다려지는 순간, 《캠핑카 사이언스-동굴 탐험 편》

여름방학을 앞둔 주말 평소 〈나도 자연인이다〉를 즐겨 보는 아빠가 엄마에게 중대 발표를 한답니다.

그동안 모아 둔 돈으로 중고 캠핑카를 샀다는 것이죠.

아이 둘 학원에 여름방학 과학 체험 교실까지 보내려면 어림도 없다며 으름장을 놓는 엄마.

결국 아빠가 아이들과 캠핑하며 과학 체험을 제공해 주기로, 대신 엄마가 내준 미션을 해결하고 ‘살아 있는 과학 체험 보고서’를 완성해야 한답니다.

모닥불에 밤 하늘, 바비큐 등 캠핑에 대한 기대로 들떠 있던 한가람, 한가영 남매는 미션 수행과 보고서 작성이라는 과제에 실망하며 마지못해 따라나서죠.

마침내 캠핑을 떠나는 날, 느닷없이 초대하지 않은 방문객을 맞이한답니다.

구독자 78명의 과학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삼촌이죠.

아빠의 별그램을 보고 한가람 가족의 캠핑 정보를 알게 된 삼촌은 캠핑 영상을 찍어 올릴 생각에 들떠 있답니다.

서로 다른 기대와 목표를 가지고 출발한 괴짜 가족의 캠핑카는 과연 제대로 목적지를 찾아가 미션 수행을 마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있을까요?

과학이 이토록 쓸모 있는 순간, 《캠핑카 사이언스-동굴 탐험 편》

이 캠핑카에 기막힌 함정이 있답니다. 정작 캠핑카를 타고 캠핑을 떠나는 사람이 행선지를 모른다는 것이죠.

캠핑카를 탄 네 가족은 엄마가 내비게이션에 입력해 둔 목적지를 향해 간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알 듯 모를 듯, 알쏭달쏭한 미션이 공개되었죠.

엄마가 내준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과학은 매우 쓸모 있어진답니다.

중고등학생 때 과학 일등급이었다고 자랑하는 아빠와 명색이 과학 유튜버인 삼촌의 과학 지식으로 낯설고 싫었던 동굴 탐험은 점점 흥미롭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변해간답니다.

감자칩으로 만든 착화제에서 연소의 원리를 배우고, 동굴의 물방울들이 수천 년 동안 만들어 낸 조각품들을 보며 아름다움과 감동을 경험하죠.

서식지의 환경에 맞게 진화한 동굴 생물에서 자연의 위대함을 느낀며, 허당기 가득하나 결정적인 순간에 결정적인 단서를 포착하는 능력을 가진 한가람과 아빠, 삼촌, 오빠의 빈틈을 꼼꼼하게 메워주는 똘똘이 한가영의 활약으로 마침내 엄마가 내준 두 가지 미션을 모두 수행한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난관이 네 가족의 출구를 가로막고 있었죠.

밖에서 내린 폭우로 동굴에 물이 차오른 것이다. 과연 이들은 무사히 동굴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요?

캠핑과 과학이 이토록 멋지게 만난 순간, 《캠핑카 사이언스-동굴 탐험 편》

동굴 캠핑 이후 삼촌은 동굴에서 찍은 영상으로 구독자 수가 늘어났고, 가람이 가영이 남매는 어린이 신문에 인터뷰를 하며 유명인이 되었지요.

쉬는 시간마다 동굴 이야기를 들려달라며 아이들이 몰려드는 탓에 방과 후에는 저절로 동굴 심화 학습을 하게 되었구요.

금세 몰입하게 되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더불어 한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배치해 놓은 ‘잘 나갈 유튜버의 캠핑 사이언스’와 ‘살아 있는 과학 체험 보고서’는 이야기 속에 등장한 과학 지식을 심도 있게 정리하여 설명해 주고잇어요.

캠핑 등 야외 활동을 할 때 놓치기 쉬운 안전에 관한 기본 상식과 알아 두면 이득인 꿀팁도 알려준답니다.

부록에 실린 ‘우리나라의 동굴’은 실제로 관찰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동굴을 소개하고 있어서 책을 읽은뒤 소개해준 동굴로 탐험을 떠나면 더 좋은 독후 활동이 될것 같답니다.

여름방학엔 동굴로 다같이 떠나보려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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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거인과 아기 신나는 새싹 213
김종혁 지음 / 씨드북(주)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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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새싹 213

돌거인과 아기

김종혁 지음







생김새가 달라도,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만 있다면 얼마든지 소통할 수 있어요

돌거인은 해가 지고 숲에 푸르른 어둠이 깔리면 천천히 일어나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시원하게 기지개를 켜고 주위를 둘러보고는 좋아하는 산책에 나서지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지 오늘은 엉덩이에 웬 아기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습니다.

그것도 사람 아기가요! 한 손에 올라갈 정도로 작은 아기가 여기서 뭘 하던 걸까요?

천진한 아기는 돌거인을 보고 까르르 웃음을 터뜨립니다.

“넌 내가 무섭지도 않니?”

아기의 웃음소리에 돌거인은 당황하고 말아요.

아마 돌거인은 그동안 자신의 거대한 덩치와 무서운 외모 탓에 지레 겁먹고 도망가는 동물들을 자주 접했을 거예요.

돌거인의 다정한 성격이나 진심은 모른 채 겉모습만으로 판단해 거리를 두는 이웃을 경험하며 돌거인 역시 마음의 문을 닫은 채 살아왔지만, 오늘 처음 만난 사람 아기만은 다른 반응을 보였지요.

선입견 없는 아기의 해맑은 웃음소리와 함께 돌거인이 세상을 향해 세워 둔 벽에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사람 아기는 자기가 알아서 돌아가겠지.’

돌거인은 아기를 내려놓고 마저 산책하려 하지만 아기가 울자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합니다.

바닥이 너무 딱딱해서 우는 걸까 싶어 잎사귀들을 모아 바닥을 푹신하게 만들어 주고, 쉬익거리며 몰려든 뱀을 물리치는가 하면, 배고픈가 싶어 빨간 열매를 건네기도 합니다.

나뭇잎을 엮어 기저귀를 갈아 주기도 하지요.

아기를 관찰하며 지금 무엇이 필요할까 고민하고, 또 행동에 옮기는 돌거인의 투박한 다정함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합니다.

낯설고 연약한 인물을 대하는 돌거인의 모습은 새로운 친구나 반려동물을 대하는 ‘나’에 대입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서로 생김새가 다르고 말이 통하지 않아도, 상대를 관찰하며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음만 있다면 얼마든지 소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푸른 어둠 속에서 펼쳐지는 어른들은 모를 상상의 세계

여러 우여곡절 끝에 돌거인은 드디어 아기를 두고 떠나려 합니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자꾸 뒤돌아봐도 그 자리에 있던 아기가 세 번째로 뒤돌아봤을 때, 그새 사라지고 맙니다.

혼비백산한 돌거인은 숲속 동물들과 함께 아기를 찾기 시작해요.

그 짧은 시간 동안 돌거인은 아기에게 무척 정이 들어 버렸어요.

다행히도 아기는 물장난을 치다 무사히 발견되지요.

안심한 돌거인이 아기를 품에 안자, 아기는 돌거인의 손가락을 잡고 물에서 주운 붉은색 나뭇잎을 붙여 줍니다.

푸른 밤 배경, 회색빛 돌과 대조되는 이 붉은색 나뭇잎은 비록 말하지 못하는 아기이지만 돌거인의 배려가 그대로 아기에게 전해졌음을, 그리고 새롭게 시작된 우정의 상징임을 알려주며 가슴 찡한 감동을 전합니다.

날이 밝아오면서 아기를 찾는 어른들의 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옵니다.

돌거인은 아기가 여기 함께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려줄까요?

아기는 훗날 이 하룻밤을 어떻게 기억할까요?

생김새와 다르게 따뜻한 정을나누어준 돌거인을 보며 아이들에게도 편견 갖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찾아보고 그사람에 대해

판단해도 늦지 않다는것에대해 이야기 나누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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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패밀리 - 가족을 새로 세팅할 수 있을까요?, 재혼 가정 작은 씨앗 큰 나눔
최수현 지음, 이은주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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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씨앗 큰 나눔 ?재혼 가정

신데렐라 패밀리

-가족을 새로 세팅할 수 있을까요?

지음 최수현 그림 이은주












갑작스런 아빠의 재혼으로

새 가족과 함께 살게 된 예서,

서로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선입견을 씻어 내고

진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정상적인 가족과 비정상적인 가족이 따로 있을까요?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혼인 신고를 하는 부부 중에 열 쌍 중 두 쌍이 재혼 부부일 정도로 재혼 가정의 비율이 점점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 주변에 재혼 가정에서 자라는 친구들도 예전에 비해 많아졌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신데렐라, 백설공주, 콩쥐팥쥐 등등 옛이야기는 물론이고 뉴스 기사들을 통해 우리는 재혼 가정에 대한 미담보다는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이야기를 훨씬 자주 접하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잘못된 선입견을 가지고 재혼 가정을 보기도 하고, 자신의 부모님이 재혼을 할 경우 응원과 기대보다는 두려움과 함께 겁부터 집어먹기도 하지요.

혈연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가정보다 넘어야 할 일상의 문제들과 감정의 문턱이 가뜩이나 많은 재혼 가정입니다.

그런데 부정적 시각과 편견까지 더해진다면 새출발이 더욱더 힘들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신데렐라 패밀리》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재혼 가정의 갈등과 상처를 주제로 한 동화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모습과 성격이 제각각이듯이 가족의 형태도 제각각입니다.

엄마, 아빠가 이혼하지 않고 함께 사는 가족은 정상적인 가족이고, 한부모 가정이나 재혼으로 맺어진 가정은 비정상적인 가족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해요.

이런 생각 자체가 다른 사람을 할퀴고, 자신의 마음까지 할퀴는 부정적인 생각입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서 사랑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처럼 서로 다른 가족들이 만나서도 사랑으로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인생에서 종종 뜻하지 않은 굴곡을 맞이하게 됩니다.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론 흔들리고 기우뚱하다 깨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형태로든 다시 새출발을 다짐하는 가족이 있다면 우선은 걱정하거나 불안해하기보단 따뜻한 시선으로 행복을 빌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갈등을 딛고 새로운 가족이 되는 방법을 배워요

《신데렐라 패밀리》는 갑작스런 아빠의 재혼으로 정원 아줌마와 정원 아줌마의 딸 도아 언니와 함께 살게 된 예서의 이야기입니다.

오랜 유학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엄마가 한국에 정착해 살 거라는 말에 다시 다 함께 사는 줄 알고 기대에 부풀어 있던 예서는 아빠가 정원 아줌마와 재혼을 한다는 말에 크게 상처를 받습니다.

엄마와 다시 합치지 않을 거면 그냥 아빠랑 예서 둘만 살자고 떼도 써 봅니다.

하지만 예서의 기대와는 달리 아빠는 무뚝뚝하고 쌀쌀해 보이기만 한 정원 아줌마와 일진처럼 보라색 가발을 쓰고 다니는 도아 언니를 새 식구로 맞이합니다.

둘만 살던 집에 불청객처럼 찾아온 정원 아줌마와 도아 언니….

심지어 예서가 아프다고 하면 열 일 제치고 달려오던 아빠였는데, 아빠까지 두 사람에게 빼앗기고 혼자 소외당한다는 생각에 예서는 스트레스로 입맛도 뚝 떨어지고 자꾸만 마음이 삐딱해지고 마는데….

내용을 함축하듯이 책표지가 다정해보이지 않고 새엄마는 못되게 보이는 표정이라 더 자극적이였던것 같아요.

아이들 주변에도 재혼 가정, 편부모 가정이 흔히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친구를 개인의 인격체로 존중하고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서로 이해하고 신뢰하며 존중한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있도록 이야기 나누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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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운이 좋아지는 잠재의식의 비밀
김문형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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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비결은 잠재의식에 있다!

작가님은 학창 시절 따돌림의 우울한 기억들과 인생의 힘든 순간을 자기 계발 서적들을 읽으며 이겨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그들이 잠재의식을 활용하는 방법을 깨닫고 많은 사람에게 성공의 비결을 알려주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운이 좋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죠.

운은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것이죠.

소수의 사람은 자신만의 고집과 성공한다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답니다.

그러한 믿음 역시 우리 내면의 잠재의식에서 나온거구요.

잠재의식의 힘은 무궁무진하며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를 결정지을 수 있답니다.

이 책은 성공한 사람처럼 잠재의식을 세팅하고, 긍정 확언으로 마음의 부자를 만들어 궁극적으로는 여러분의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잠재의식을 믿고 실천하며 계속 할수 있다 외치면 성공할 확율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행운을 부르는 잠재의식의 비밀을 공개한다!

왜 소수의 사람만 성공하는가? 나는 성공하고 싶은가?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에서 잠재의식을 왜 바꾸어야 하는지를 말한답니다.

2장에서는 행운을 부르는 잠재의식의 비밀을 들려주며

3장에서는 잠재의식을 세팅하는 방법을 소개한답니다.

4장에서는 매일 운이 좋아지는 마법의 공식을 배운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긍정 확언으로 마음의 부자가 되는 방법을 살펴본답니다.

 

책에서 알려준 대로 내 잠재의식을 다시 세팅하고 긍정적인 생각과 확언을 실천한다면, 행운과 성공은 나에게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올꺼라 믿어의심치 않는답니다. 꿈을 가지며 우리 함께 노력해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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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역세권 임장노트 - 라첼과 함께 공부하는
전병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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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첼과 함께 공부하는

GTX 역세권 임장노트

매경출판 발행 | 전병수 지음











부동산에 투자하려면, 먼저 입지를 살펴라!

부동산에 투자하려면 먼저 입지를 살펴야 한다. 이건 정말 누구도 부정 못하는 말일꺼에요~

입지란 각각의 부동산이 가지고 있는 고유 좌표를 말한답니다.

부동산(不動産)이라는 단어 그대로, 부동산은 움직일 수 없는 속성, 즉 부동성이 기본이죠.

대한민국에서 가장 입지가 좋은 곳은 수많은 대기업 일자리가 있는 강남권 역이라고 합니다.

강남권에는 100억대 이상을 호가하는 아파트들도 있지만, 서울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지방 오지의 아파트값은 자동차 한 대값도 안 된답니다.

강남구의 인구는 50만 명이지만 일자리는 70만 개 이상입니다.

다시 말하면 강남구에는 사는 사람보다 일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이야기죠.

유동 인구가 많으니 카페와 음식점이 잘될수 밖에 없어요.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 돈과 서비스가 몰리고 결국 부동산 가격도 올라가기 마련이니까요.

과연 ‘제2의 강남’은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요?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입지를 제일 먼저 살펴야 한합니다.

앞으로 주목해야 할 가장 중요한 입지 포인트는 저자가 눈여겨 보는 GTX 수혜지역 한번 살펴 보았어요

GTX 교통혁명 시대, 어디에 투자할지 답은 정해져 있다!

GTX(Great Train Express)란 수도권 외곽과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를 말한답니다.

GTX는 최고 시속 200km, 평균 시속 100km의 속도로 주행하기 때문에 경기도나 인천에서 서울 중심부로 진입하는 데 기존 2시간 걸리던 시간을 30분 내로 대폭 줄일 수 있답니다.

이를 통해 수도권 인구의 70% 이상이 GTX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죠.

2030년경 수도권 곳곳에 GTX가 완공되면 부동산 시장에는 과연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앞으로 10년,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는 GTX 교통혁명이 휘몰아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현대사는 경제력의 신장에 따른 서울의 끊임없는 영토 확장 과정이었고, 이제는 수도권 전체가 GTX 개통으로 ‘메가시티 서울’의 영역 안으로 들어오게 되는 세상이 도래했답니다.

2030년경 예상되는 GTX 교통혁명 완성의 시대에는 서울·경기도·인천이라는 행정구역별 단위가 아닌 산업 일자리별 구획 단위로 부동산 시장을 다르게 바라 봐야 할껏입니다.

‘Part 1.

GTX란?’에서는 GTX의 개념과 GTX 개통 후 부동산 변화와 키워드 등을 정리해주고 있답니다.

‘Part 2.

서울 편’에서는 삼성역, 서울역, 청량리역, 용산역, 여의도역, 왕십리역, 광운대역, 창동역 등의 역세권을 살펴보면서 투자 전망을 알아본답니다.

‘Part 3.

수도권 편’에서는 GTX A, B, C, D노선으로 나눠서 수도권의 어느 지역이 GTX 거점이 될지 살펴봅니다.

‘Part 4.

EX 100 편’에서는 EX 100의 개념과 EX 100 개통을 앞두고 어느 도시를 주목해야 하는지를 하나씩 짚어본답니다.

 

이 책에서는 수도권 투자를 위한 큰 그림을 그려나간다는 인식하에 GTX란 무엇인지 살펴보고, GTX가 개통될 경우 서울에서는 어떤 지역이 부상할지, 어떤 부동산이 유망할지 살펴보고, 수도권에서는 어떤 곳이 GTX 거점이 될지, 어디에 투자해야 수익률이 높을지 등을 다양한 차원에서 고찰한다.

월급으로는 재테크에 한계가 있기에 어떻게 투자하여 부자가 될수 있을지 한번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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