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찔이 삼총사 아린, 동구, 수호 매운 건 못 먹으면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뭘까요? 바로 떡볶이랍니다. 그중에서 최고는 깔깔 분식 떡볶이. 맵지 않고 딱 맞게 달달하다. 아무리 기분 나쁜 날도 깔깔 분식 떡볶이 한 접시면 우리 셋은 금세 깔깔 웃을 수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분식집 문 앞에 쓰여있는 "당분간 쉽니다." 아이들은 할머니가 어디 아프신 건지 걱정을 해요. 그런데 수호는 영어 학원으로 가는 길에 걱정이 한가득이에요. 그건 바로 조세찬 미션 때문이지요. "상가에 새로 생긴 떡볶이집 알지? 거기서 4단계 왕불 매운맛 떡볶이 먹는 동영상 찍어 와." 아니면 영웅 카드를 줘야 하는 미션. 과연, 수호는 조세찬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까요? 영웅 카드에 적힌 메시지가 멋있네요! 아이들은 카드를 정말 좋아하지요! 아마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져있다면 더 소중히 여기고 보물로 간직했을 거예요. 저희 집 두 아들도 카드를 정말 좋아해서 수호의 마음이 공감이 되었어요. 구슬 삼총사의 떡볶이 우정 이야기가 담긴 <깔깔 분식 구슬 삼총사>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1. 용기가 필요한 저학년 어린이들 2.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3. 친구와 우정을 소중히 여기는 초등학생에게 추천합니다.,마지막 작가의 말이 따뜻한 편지처럼 다정하게 느껴졌어요. " 삼총사의 이야기를 읽고 마음을 털어놓을 용기가 생기면 언제든 나를 찾아오렴. 진지하게 네 이야기를 들어 줄게. 맛있는 떡볶이와 함께!"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 ,
작고 아름다운 고흐의 미술수업 ■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을 참 좋아해요. 따뜻한 색감, 역동적인 그림이 마음이 들기 때문이죠! 고흐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왜 이런그림을 그렸을까?에 관심을 갖게 된 소중한 책. 작고 아름다운 고흐의 미술수업을 읽으니 고흐에 대해 이해하게 된 시간이었어요. 작품을 보는 눈도 달라졌고요. 빈센트 반 고흐와 테오도르 반 고흐 형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 불멸의 거장 반 고흐 "그림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예요. 나는 그림을 통해서 아픈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어요." 김미진 교수님과 함께 떠나는 작고 아름다운 고흐의 미술수업 빈센트 반 고흐의 어린시절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이야기가 나와요. 특히 동생 테오와의 이야기가 주고 받는 편지로 나오는 부분이 인상적이였어요. "우아, 우리처럼 사이좋은 형제별이잖아. 나는 언제나 형과 함께 있을거야." 형의 그림 실력을 인정해준 동생과 우체부 룰랭 이웃이 있었기에 고흐에게 위로가 되었을거예요. 하얀 별님과 인사하며 죽음을 표현한 내용은 마음이 아프면서도 작가의 상상력을 잘 나타낸 마무리였답니다. "반 고흐 씨, 잘 가요. 밤하늘을 볼 때면 당신의 별을 기억할게요." ●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좋아한다면, 고흐에 일생에 대해 궁금한 아이라면, 고흐의 작품을 동화로 읽어보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
《 이불귀신 동동이 : 1.귀물 불만 해결소 》 ■이불귀신 동동이 책 포인트! - 귀여운 캐릭터와 재미있는 줄거리 - 독서 전 활동 / 독서 중 활동 / 독서 후 활동 - 책 속의 속담이 있고, 의미를 알 수 있어요. ■독후활동지 독서 후 활동지는 많이 해봤어요. 독서 전, 독서 중 활동지는 처음 해보았는데요. 아이들의 상상력이 정말 재밌었어요. 글씨를 못쓰더라도 그림으로 나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어휘력, 문해력에도 도움이 되니 독후활동지 너무 괜찮네요. ■ 귀신이 나오는 동화책에 거부감이 있었어요. 하지만 아이들은 귀신 나온다고 하면 너무 좋아하죠! 이불귀신 동동이에 나오는 귀신들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인간 세계는 처음이라..." 천방지축 초보 귀신 동동이의 인간 세계 생존기 이불귀신 동동이는 소중한 친구를 잃기도 하고, 새로운 친구를 얻기도 하는데요...귀물 불만 해결소에서 일하게 된 동동이는 인간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 추천합니다. 교과 연계 되는 1,2,3학년이 보면 좋겠습니다.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는 초등학생 귀신이야기에 관심있는 유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 시리즈 책 답게 2권 예고편도 수록되어 있어서 기대하게 되네요! 2권 나오기 전에 1권 꼭 읽어두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
본격적으로 책 읽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들 위한 책을 소개합니다. 잇츠북어린이 <저학년은 책이 좋아> 시리즈인데요. 친구와의 승부와 우정 이야기가 담긴 저학년은 책이 좋아 38권이 새로 나왔네요. 제목은 < 끝말잇기 제왕의 비법> 제목만 보아도 어떤 내용인지 짐작이 되지요? 평소에 아이들과 끝말잇기를 자주 하기에 더 흥미진진하게 동화를 보았답니다. 요즘엔 궁금한 게 있으면 바로 핸드폰을 찾아보지요. 휘리도 핸드폰으로 끝말잇기에서 이기는 '한 방 낱말'을 찾아보면서 연습을 한답니다. 그런데 이기고 지는 것, 그게 중요할까요? 작가는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끝말잇기는 친구와 가까운 사이가 되도록 이어주는 놀이라고 해요. 놀이란 친구 사이를 가깝게 만들어 주니까요. "하, 내가 졌어! 어휘리, 나 너보다 낱말을 훨씬 모르는 거 맞아" 유빈이는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휘리에게 얘기해 주는 말과 엄지척해주는 모습이 멋졌어요! 이기고 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신의 승부를 인정하고, 서로의 잘하는 것을 칭찬해 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거든요. 친구 사이에 승부보다 더 중요한 건 "우정"이라는 생각이 들게 된 동화책이었습니다. 끝말잇기 제왕의 비법은 친구 사귀기 비법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좋아한다는 건 뭘까요?" 우리 삶에는 생각해 봐야 할 중요한 질문들이 있어요. 이 책은 철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도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자기만의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제가 좋아하는 건요.. 아이들의 좋아하는 이야기로 동화를 시작해요. 어떤 게 좋은지 왜 좋은지 이유도 설명해 줘요. 책 속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 뭔지 읽어주고 나서 "00이가 좋아하는 건 뭘까?" 질문해 보았어요. 그리고 이 책을 읽어주고 있는 엄마인 저에게도 질문해 보았답니다. 단순히 좋아하는 게 뭔지 묻는 게 아니라 책 속에 질문은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질문"이 담겨있어요. "그런데, 딸기를 좋아하는 것과 고양이를 좋아하는 것은 같은가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계속 질문을 하니 "잘 모르겠어요. 그냥 좋아요. " 단답형 대단만 하더라고요. 이제 질문을 더 자주 해줘야겠어요.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기대하는 것은 '질문할 줄 아는 능력'이에요. 질문이 좋아야 멋진 답도 생기는 법이니까요. 급변하는 사회 속에 많은 정보들을 접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생각의 힘' 이랍니다. 책 속의 여러 주인공들이 던지는 질문을 답하다 보면 생각하는 힘은 저절로 길러지게 될 거예요. 좋아한다는 것에 대해 다양하게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리고 질문의 답을 아이만 하는 게 아니라 엄마나 아빠가 먼저 질문의 답을 해봐도 좋겠어요. 의견을 주고받고 함께 생각한다면 답은 다양해지고 사유의 폭은 넓어질 거예요. 책 뒷부분에는 <독후 활동>으로 4가지 질문과 내 생각을 적어볼 수 있는 활동이 있어요. 프랑스에서 철학을 전공한 장석훈 작가의 정성이 담긴 코너랍니다. 내 생각을 적어봄으로써 생각이 정리되고, 더 많은 질문을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