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얼렁뚱땅 비밀일기 4 반지와 와글 바글 친구들 5
종이 글.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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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에 대한 포상이예요 너무 재밌다고 깔깔 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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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Voca 1000 1 - 어원으로 깨치고 그림으로 기억하는 Visual Voca 1000 시리즈 1
이정훈 지음, William Link 감수 / 길벗스쿨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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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새해 계획을 세울때 첫번째로 올해는 영어공부하기가 꼭들어가는데 번번히 말로만 끝나는
작심삼일이 되어버리곤 했네요 그래서 다시 도전하는게 길벗스쿨 비주얼보카1000입니다
아이들이 아직 영어학원을 안보내는데 그래서 아이들과 같이 공부해 볼까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머리말에 이런말이있네요
[기본 어원 100개로 영어 천자문에 도전해 보세요!] 정말 100개의 어원으로 영어 천자문이 가능할까
의문을 가지고 처음에 시작했답니다 아직 다 끝내지 않은 상태라서 확신 할수는 없지만 이렇게하면
되겠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1.어원 이해하기
하나의 어원을 먼저 익힙니다 그런다음 2.어원 적용하기 로 익힌 어원을 적용시켜 새로운
낱말을 익힙니다




3.그림과 문장으로 어원 완성하기
이렇게 3단계의 과정으로 영어를 익혀 나가니깐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그림으로 보니깐
더욱 이해하기 쉬워요 그리고 항상 고민인게 발음 문제인데 오디오시디로 발음을 들어가며
공부하니깐 영어 공부에 자신감이 생기네요
아이들과 초등 필수 중학교 기초과정인 1단계를 끝내면 2단계에도 도전해 볼까합니다
엄마표 영어교재를 찾고 계시다면 이교재를 추천해요
저같은 완전초보도 할수 있으니 누구든지 차근차근 해보시면 가능 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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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진지 드세요 - 반말왕자님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24
강민경 지음, 이영림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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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는 아이들도 나도 모두가 좋아하는 책이다
일반문고 책보다 사이즈도 크고 그림도 큼직해서 읽기에 부담없어 더욱좋다

우리가족중 아무래도 책벌레 우리딸이 오자마자 후다닥 읽어버린다
민주야 왜 제목이 아드님 진지 드세요 인데 물으니깐
응 애가 버릇이 없어 반말을해서 그렇단다
응 너도 엄마한테 반말 하쟎아 그러니깐
걔는 모르는 어른한테도 막 반말하는데...자기는 그정도는 아니라고 펄쩍뛴다

아니나다를까  범수란아이는 부모님은 물른 할머니 그리고
 학교에서 선생님께도 말이 짧게 끝날때가 있다
그래서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은 마음에 할머니와 엄마가 범수에게
존댓말을 쓰기로했다 누가 보던지 어딜 가든지 공손하게
범수에게 아드님이라 부르면서 깍듯하게대했다
처음에 범수는 자기에게 높임말을 사용하니 자기가 무슨 왕자라도 된듯 좋았지만
주위사람들이 그것을보고 니네 엄마는 하녀냐고 놀리고 또 어떤 할머니에게도
심하게 야단을  맞았지만 할머니가 무슨 상관이야 이렇게 대꾸하며 버릇없이 구는데
알고보니 그할머니가 자기가 반에서 좋아하는 여자친구의 할머니였다
민지는 자기는 모르는 애라며 저렇게 싹수 노란애랑는 상종하지 말라고 말하며 차갑게돌아선다

범수는 억울하기도하고 창피하기도한 마음에 집으로 돌아와서 펑펑울면서
자기에게 다시 반말써라고 부탁하고 앞으로는 누구에게나 공손한 사람이 되기로 약속한다
 
다음날부터 범수는 아주 예의바른 아이가되었다
그런데 친구들에게도 친구님안녕하세요 강아지에게는 강아지님 안녕하세요하고 인사한다
ㅎㅎ 범수가 완전히 정신 차리긴했는데 때와 장소를 잘못가린것같다





선생님께서 친구나 어린사람에게는 높인말을 쓰지 않아도된다며 알려주시며
대신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따뜻한말을 쓰라고한다

말에도 온도가 있다는 말이 참인상 깊다
가끔 사람들에게 차갑게 말한다는 말을 많이 듣는 나인지라 그말에 뜨끔한다
앞으로 나도 따뜻한말을하는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이책을 읽으면 버릇없는 친구들도 자기 얘기같아
나쁜버릇을 고쳐야겠다고 마음 먹게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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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척 대마왕 강유리 맛있는 책읽기 17
김은중 지음, 이세문 그림 / 파란정원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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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반이나 꼭 이런아이가 한명쯤은 있을법이다

이책을 다읽고 딸아이에게 니네 반에도 이렇게 잘난 척 하는 애있냐고 물었다

응 있기는 한데 그정도 아니야 그런다
딸아이의 대답에서 짐작하듯이 강유리라는 아이가 얼마나 잘난척이 심한지 알수있다

강유리는 잡지에 표지모델로도 등장하는 그런아이다
그래서인지 자기 잘난맛에 사는아이다

유리는 모둠장이 되어서 우리고장 조사를 하게된다
공공기관을 다니며 모둠 아이들과 조사를 하러 다닌다 하지만

어슬픈 아이들이 못마땅해 혼자서 다하고 아이들에게는 짜증을낸다
그러자 모둠 아이들은 유리를 따돌리게  되지만

서로 이해하고 혼자서 사는 세상이 아니라 같이 어울리는 세상이
진정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걸 깨우치게하는 동화다

3학년 아들이 배우는 우리고장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서
더욱 현실적이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동화였다

그래서 아이들이 읽으면서 자신들의 이야기처럼 느끼고 공감한다
자신보다 여러방면에서 떨어지는 친구를 무시하거나
업신여기는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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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 윌리 웅진 세계그림책 26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허은미 옮김 / 웅진주니어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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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 윌리 

[앤서니 브라운] 

미술관에 간 윌리는 우리아이들이 어릴적에 책이 너덜 너덜 해지도록 

읽고 또 읽고 한만큼 좋아하는 책이라 윌리 이야기는 뭐든지 좋아한다 

그림책을 읽는 유아가 아니어도 축구 선수 윌리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하다

훌쩍 자라서 초등학생이된 우리 막내는 아직도 그림책매니아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내아이라 더욱 윌리에 애착을 가진다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은 어느것 하나 놓칠게없다

  

윌리는 축구를 좋아하지만 축구화 하나 살형편이 못된다 

그래서인지시력도 별로고 아직 시합에 한번도 나가 본적이 없다

 

 

그러던 어느날 축구유니폼을 입고 공을 차고 있는 사람을 만난다

그사람과 공을 차고 같이 놀다 가

그사람이 벗어 주고 간 축구화 덕에 윌리는 축구를 아주 잘하게되고 

시합에도 나가는 기쁨을 얻게된다 

시합날에 깜빡하고 축구화를 두고 오지만 빌려신은 축구화로도 

쌩 쌩 날아서 득점의 행운을 얻는 윌리 는 축구 신동이 되었단다

윌리가 축구를 잘하게 된것은 그 축구화 덕분이 아니라 

 자신감을 가지게 된것이 아닐까싶다  

비싼 축구화가 없어도 큰키에 튼튼한 체력이 아니어도 할수 있다는

꿈과 용기를 아이들에게 주는 그런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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