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와이와 스티브 잡스 큰 꿈 키우기 위인전 시리즈 1
김송희 지음 / 시드페이퍼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우리아이들 영어교육방송에서 자주 접하고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수퍼 why' 가
스티브잡슨이라는 위인의 이야기와 함께 책으로 나와서 더욱 좋았어요.

기초적인 영어단어를 익힐수 있도록 되어있구요.단어와 문장의 연결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어서 영어를 시작하는 초등저학년아이들에게 유익한 책이네요.
단어를 익힐수 있도록 단어를 따라쓰고 문제를 풀다보면 절로 단어가 깨치도록 되어 있어요
특히 단어 카드는 참 유익했던거 같아요.
우리아이들 처음 한글배울때도 플래시 카드 같은거 제가 만들어서 했었는데
그덕분에 한글을 쉽게 깨우쳤거든요.
이책도

영어공부도 이처럼 만화로 할수 있고 또 책에서 배운 영어공부를 제대로 했는지
확인할수 있는 학습정리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어찌보면 영어 공부책이지만 아이들에겐
그냥 재미나게 읽어보는 만화책에서 영어공부를 할수 있다고 생각해선지
부담감없이 술술 공부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총 6개의 chapter가 끝나면 슈퍼와이와 함께 'Let's go study English'코너가 마련되어 있는데
여기서 둘째아이는 급 흥분을 하네요..자칭 학구파라면서 TV에서 함께 찾아보자고 외칠때마다
먼저 찾아서 난리도 아닌애였는데 책도 마찬가지로 또 흥분을 하네요
아이가 친숙하게 보던 TV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실린 책이다보니 더 좋아하고 흥미있어해서
공부효과가 배가 되는거 같아요.

학습정리장에는 원교재에 나온 단어들을 반복해서 체크해볼수있게 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쉽고 재미나게 영어공부에 접근할수 있어요.

같이 나온 수퍼와이 잡스편도 사달라고 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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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단어마법篇 4 (본권 + 워크북 + 카드) - 한 몸이 되어라! 합체 (合體) 마법천자문 단어마법篇 4
김현수 지음, 인진호 그림, 파프리카, 문준혜 감수 / 아울북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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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마법 천자문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이번에 새롭게 나온 단오로된 마법천자문을 보고 더 좋아하네요.

합체편은 4권째인데,

대부분 교과서에 실린 단어들을 내용으로 다루고 또 개념어휘를 심어주고 있어서 어찌보면 책을 보면서

선행학습을 한다는 기분도 들고요

특히 단어 카드랑 이번호에 특별부록으로 한자학습 워크북이  들어 있어서 책을 읽고 한자학습하고 나면

책한권에 나온 단어는 완벽하게 훍고 가는 샘이되네요.

 

책속의 20개의 단어와 워크북으 80개 단어 이렇게 해서  총100개의 단어로 이루어져있어서

그내용도 우습게 봐선 큰코다치는 ㅎㅎ 제가 학습만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마법천자문은 우리아이들이

재미나게 보면서 은근슬쩍 알아가는 한자의 위력을 제대로 효과를 보고 있는중이거든요.

단어편을 보니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자공부를 하다 안하다는 하는 우리아이들에게 마법천자문은 공부가 아닌 재미난 이야기로 접해선지

금방 외워가는게 신기할정도네요.

매일 5개의 단어를 공부하고 주말을 빼고나면 20개 정도 한자공부를 할수 있어요.

이렇게 매주 학습한 분량을 총 정리할수 있는 급수시험보기가 있어서 이거까지 하고 나면 마법천자문 에 실린

100개의 단어는 모두 학습한 샘이되는거죠.

 

아이들 스스로가 좋아하는 책이여선지 마법천자문 읽을땐 쥑소리도 안나고 조용하답니다.

아이들 책을 읽는 모습을 보는 일만큼 행복한 마음이 드는 엄마랍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들면서 한자도 익히고 개념어휘까지 두루 두루 학습할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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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자 5 : 우리집 내가 만들자 시리즈 5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 도착했어요.

음 뭐라할까? 이야기가 들어 있는 동화책이면서 만들기도 되는 책이여선지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네요.

 

책의 제목처럼 엄마손도 누구손도 빌리지 않고 아이혼자서 뚝딱뚝딱...집안에 있는 온갖것들이 완성된거 있죠.

만들기 쉽고 간단하면서 모양이 너무 예쁜거 있쬬.

 



 

 

아이들 셋이 쪼르르 모여앉아 서로 빨리 접느라고 경쟁아닌 경쟁을 벌이기도 했답니다.

옷장,세면대,책상,침대,쇼파,텔레비젼,냉장고,가스오븐에 변기까지
앙증맞은 미니처어를 보는듯하더군요.

아이들에게 선물해도 좋은 책이네요.

동화의 내용은 [두더지 집찾기 여행]인데,
두더지가 살만한 따뜻하고 포근한 집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예요.
사람도 사람에 맞는 집이 있듯이 두더지에게 그에 맞는 집이 있겠죠
이로써 아이들이 집에 대한 개념과 집안에 있는 가재도구들을 통해
어떻게 사용되고 왜 필요하게되는지
우리집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알게된다는 것이죠.

아이들 인형놀이 할때 함께 사용하면 더 좋은 세트가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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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탐구생활 두근두근 과학 탐험
루이 스토웰 지음, 이충호 옮김, 피터 앨런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딸이나 아들 모두 하늘을 관측하고 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다보니 우주에 관한 책이라면 엄청 좋아하는 편인데

주니어랜덤의 <우주탐구새왈>은  우주인이 토성에 착륙하고, 우주탐구인 같은사람이 망원경으로 하늘을 보고 있는

그림과  '우주 탐구생활,이라는 친근감있고 재미 있는 제목이 아이들 시선을 끌어들이기에 충분하다.

 

아직 여의치가 않아 전체를 관측하는 체험학습기회를 주지 못한 아이들에게

이책은 크나큰 위로가 되기도 한다.

 

책의 목차는

1.밤하늘 관측하기,2 거대한 불덩어리와 작은 암석 덩어리 3.우주의 방랑자, 행성

4,우주를 향한 천문학의 발달 5.치열한 우주 경쟁. 6 놀라운 우주생활 7, 우주 연구를 위한 망원경고 첨단기술

8.우주의 시작과 끝, 간략하게 살펴본 쳔문학이 역사, 성도,용어설명,찾아보기로 알차게 이뤄져있다.

 

 

사람들이 아주 오랜 옛날부터 밤하늘에 반짝이는 빛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해했다고 한다.

기다란 원통 양쪽 끝에 렌즈를 붙여  만든 망원경으로 별을 관측하기 훨씬 전부터 사람들은 하늘을 관측하고 연구했으며

하늘에는 풀어야할 수수께까가 아주 많다.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과학자들도 계속 우주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던지며 그 답을 찾아내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중국의 옛 사람들은 일식을 '태양을 잡아먹는용'표현을 했다고 한다. 거대한 용이 태양을 집어 삼키려고 할때

일식이 일어난다고 믿었고 용을 쫓으려고 북과 징, 꾕과리 등을 요란하게 쳤다고 한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태양은 저절로 원래 상태로 돌아왔는데 사람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효과가 있다고 믿었다고 한다.(8P)

 

책의 처음은 일식에 대한 중국의 옛이야기와 함께 그림 설명을 해주고 있다.

태양과 햇빝과 달 지구가 함께 이뤄낸 일식은 예로부터 꾸준히 그 답을 찾으려 노력한 끝에

여러가지 단서들과 증거를 바타으로 우주의 모습을 점점 더 자세하고 정확하게 밝혀낼수 있었다고 한다.

 

천문학에서 우주의 처음과 끝,우주의 의미와 과거와  점성술,거대한 불덩어리와 작은 암석덩어리,

태양의 내부구조, 중력,해변에서 보는 크리스마스 ,변화무쌍한 달의 모습,하늘의 별자리등등

100페이지에 달하는 책은 우주에 관한 모든 궁금증과 지식을 자세한 설명과 그림,사진등 다양한

방법으로 우주에관한 폭넓고 깊이 있는 배경지식들로 가득차서 두고 두고 볼만한 책이다.

 

끝으로 이 책은 요즘 다시 대두 되고 있는 우주의 종말론까지 다루고 있어 우주에관한 책을 보면서

우주의 미래와 우리의 미래를 예견해보는일도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보는 좋은 거리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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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조성자의 엄마표 독토논 -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독서 교육의 모든 것
조성자 지음 / 조선북스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책이 오기를 기대하고 고대해본적이 처음입니다.

[동화작가 조성자의 엄마표 독서토론논술]를 받아보니 감개무랴아더군요

사실 아이들 독서지도를 어떻게 해야하나 늘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노란색 표지와 작가의 모습이 친근감이 가고 표지도 좋았고

술술 읽어내려갈수 있는 글의 짜임도 너무 좋았어요.

 

책의 첫장은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고 그런 이유로 독서를 해야하는지를 피력하고 있어요.

다시한번 책읽는 자세를 겸허하게 해주더군요.

책 잘 읽는 아이, 엄마가 만든다-는 곧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란 말이 되죠.

내아이가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방법 그리고 공공도서관 제대로 이용하기

이럴땐 이런책을 등 평소에 궁금했던 독서법에 대해 자상하신 선생님처럼 일러주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이해하면서 읽을수 있었어요.

 

어떤책을 읽어야 할까?-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신화읽기,삶의 진리를 알려주는 성서 읽기,다양한 삶의 모습으 ㄹ배우는 문학읽기

지혜를 배우는 역사 읽기,심미안을 길러주는 미술읽기,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음악 읽기,생각이 깊어지는 철학 읽기

시대의 생각을 배우는 신문읽기,자연의 이치를 깨닫게 해주는 과학 읽기,함께 사는 법을 알려주는 환경 읽기

등 책의 종류에 따라 읽는 방법을 달리하는 것들과 학년별 책 선택에 있어서는 1.2학년때는 책읽기에 습관을 들여야하고

3.4학년때는 책 읽기에 흥미를 붙여야하고, 5.6학년때는 책 읽기에 폭을 넓혀야 하는 시기이며

아이들이 마다 지니고 있는 독서 장애, 즉 책을 읽은 척하거나 만화만 읽는다거나 특징 장르만 읽는다거나 등등 다양한

독서장애에 대해 대체하고 고쳐가는 방법등을 제시해주고 있어서 실지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네요.

 

268페이지에 걸쳐 책읽기에서 토론과 글쓰기에 까지 논술의 통합적인 것들을 학부모에게 알려주는

친절한 논술지도서라고 할수 있어서 너무 유익하고 좋았어요.

 

아이들 독서지도나 독서토론 그리고 글쓰기지도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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