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내 옆에 있어요 네버랜드 감정그림책 1
신혜은 지음, 김효은 그림 / 시공주니어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아이가 태어나면 참 많이 웃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면 하루에 두번 웃기도 힘들어지게 되지요.

그만큼 행복하지 않는걸까요? 아니면 행복한 자신을 뒤돌아볼 시간이 없는 걸까요?

아이들도 점차 커가며. 심심해하고 슬퍼질때가 있답니다.

아주 사소한것. 공중에 떠있는 공기에게도 행복함을 느낄수 있는건 정말 마음가짐에 달려있는듯 합니다.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1 [행복은 내 옆에 있어요]라는 책은

요즘 세상을 살아가는 아이들 뿐 만이 아니라 어른들이 읽어야할 참 마음 따뜻하게 하는 그림책이랍니다.

조금 그림책을 들여다 볼까요?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1] 행복은 내 옆에 있어요.

 

어느 화창한날 봄이가 시무룩하답니다. 봄이 엄마는 그런 봄이에게 행복을 알려주기 위해서 재미있는 놀이를 제안하지요.

 

 

"어쩌지? 봄이가 기운이 없네. 아무래도 봄이 행복을 찾아봐야겠는걸!"

행복이라는 추상적인 말에 아니는 눈이 휘둥그레지는데요. 또 그 행복을 찾아보자는 엄마에요.

과자를 먹으면 입이 행복해요. 책을 보며. 눈속에 행복이 가득하답니다.

자전거를 탈때 바람도 행복하답니다. 그러고보니 아주 작고 지나치기 쉬운 것들이 모두 행복이라는 것이지요.

행.복.은  내.옆.에 있.어.요.

"엄마 행복?""엄마 행복은 바로 봄이란다" 하며 따뜻하게 안아주는 엄마와 봄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5살인 근이에게 이렇게 물어보았답니다.

"근아! 근이가 가장 행복할때는 언제야?""엄마가 화내지 않을때요"

이렇게 따끔한 말이 어디있겠어요.

"엄마는 언제가 가장 행복해요?""엄마는 근이가 밥 말 먹을때가 가장 행복해요"

며칠동안 행복이란 이야기를 대화를 나눠보았답니다.

"엄마는 근이가 정리잘할때가 행복하단다"

 

근이와 행복했던 순간들을 생각해보다. 근이 태어났을때부터 현재 유치원 생활하던 추억이

가득한 앨범을 함께 보았답니다.

사진 한장한장을 보며. 그때 있었던 일을 추억해보니. 지금 이 순간도 언젠가는 지나간 이야기가 되겠구나.

싶어서.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다는걸 느끼해 해주었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아이가 행복할때나 엄마가 행복할때는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바람소리에. 떨어지는 낙엽에. 나무에 행복을 느낄수 있는 그런 감성을 지닌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며.

[행복은 내 옆에 있어요]는 함께 하면 멋진 책이 될듯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펀지 초등과학 1 : 생활 과학편 - 머리에 쏙! 교과서 과학 원리 스펀지 초등 학습 시리즈 1
슈가박스 지음, 나일영 그림, 진정일 감수 / 시공주니어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초등고학년인 조카들의 책상을 보게되면 [스펀지]라는 낯익은 캐릭터와 책이 놓여있는걸 간혹 보았답니다.

텔레비전 방송에서 하는거구나 싶어서. 넘겨보니. 참 유용한 과학적이고 실질적인 실험이나 상식들이 참 풍부하게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 [스펀지 2.0] 초등과학 - 생활과학편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책에는 연령이 없다는걸 실감하며. 일상생활속에서 과학실험과 현상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근이와 함께 즐겁게 책을 접했습니다.

 

<머리에 쏙! 교과서 속 과학원리 [스펀지 2.0] 초등과학 -1. 생활과학편>을 펼쳐보겠습니다.

 

낯익고 귀여운 스펀지(모든걸 쉽게 흡수시킨다는 의미로 씌인 캐릭터인듯 해요)가 실험에 빠져있는 표지와 함께.

추천의 글을 보게되면 <과학원리를 쉽게 깨우칠 수 있어야 재.미.를 느.낀.다>라며 과학하면 머리가 지끈해오는 저같은 사람과

아이들을 위해 재.미를 느낄수 있다는 자신감을 일으킬수 있는 힘을 주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전체의 흐림이 쉽게 파악되고 어렵지 않는듯 합니다.

전체적인 구성은

1. 스펀지 과학 탐험대

2. 스펀지가 들려주는 스페셜 퍼니 지식

3. 스펀지 실험실

4. 스펀지 지식 노트

5. 수수께끼 통과

6. 스펀지 지식 통통

7. 수수께끼 정답으로 제목만 보고도. 흥미를 팍팍 불러일으키네요.

등장인물을 알고 이야기를 시작하는것도 중요하답니다.

수수께끼를 풀수 있는 지식을 알려주는 스펀지

모든 눈으로 보고 확인하는 것만이 진실이라고 믿는 과학반 반장 망고

정확한 실험만이 모든걸 해결한다는 호리호리한 남자아이 영구

책속에 답이 있다는 뚱뚱한 남자아이 진구

그리고. 이래저래 변신을 하는 이상한 성의 할아버지.

 

망고.진구.영구는 과학반에 책상에 놓여있는 스펀지 티셔츠를 입고 순간 이상한 성으로 오게되고. 13개의 수수께끼를

통과해야 다시 집으로 올수 있답니다. 자. 과학여행을 출발해 보자구요.

 

많은 수수께끼중 근이와 실제로 해본 실험을 다룬 이야기를 다뤄보겠습니다.

 

1. 스펀지 과학 탐험대 - 설탕은 가장 빨리 녹일 수 있는 방법은 (   )이다.

스펀지와 함께 지식과 실험을 통과한후. 스펀지 지식 톡톡!이라는 부분에서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인용해서.

실험에 대한 설명을 더해주었답니다.

설탕은 찬물보다 따뜻한 물에서 더 빨리 녹고. 각설탕보다는 가루설탕이 더 빨리 녹는다빈다.

 

모래 속에 떨어진 바늘을 (   )으로 찾을 수 있다.

스펀지의 지식과 스펀지 실험실을 모두 통과한 망고.진구.영구는 그 정답을 알아내고.

수수께끼를 풀어. 이상하게 변해버린 성의 구석구석으로 원상태로 바꿔놓습니다.

자석 실험 해볼까요?

 

제가 책에대해서 간단하게만 보여드리니. 더욱 궁금증만 생기게 만들어 드린것 같죠?

1년 전만 해도. 저혼자 읽고 그냥 넘어갔을텐데. 요즘 텔레비전에서 과학실험을 보게되면. 혼자서 해보는 근이를 위해.

두가지 정도 간단하게 해보기로 했답니다.

 
<우선. 설탕은 찬물과 따뜻한 물중 어디에서 더 잘 녹을까?>

 

"근아! 설탕이 찬물과 따뜻한 물주에서 어디서 더 잘 녹을까?"하고 물어보니. "음. 따뜻한 물이요"...하지만 확신에 차지 않는 답변.

"자. 그럼 우리 한번 실험해볼까?""정말요? ㅋㅋ 자. 그럼 컵을 두개 준비해야돼요" 두개 준비하는건 어찌 알았을까요?

유리컵 2개. 설탕과 수저를 준비해서. 우선 손가락을 넣어보고 "차갑다. 따뜻하다"를 알게해주었지요. 

그리고. 설탕을 팍팍 퍼서. 넣어본답니다.

 

처음엔 양쪽컵에 설탕을 한수저씩 넣으니.변화가 거의 없는걸 보더니. 팍팍 저어버리네요. 저으면 녹는다는걸 벌써 알아버린 아이네요.

하지만 저어주었어도. 처음 컵은 남아있고.

 

따뜻한물이 담겨있는 컵은 살짝만 저어줬는데요. 금새 녹아서 아주  조금 남아있답니다. 한번으로 족하지 않지요.

계속 설탕을 퍼서 담아보고. 저어보고.

 

녹는거 관찰해보고. 찬물에서는 설탕입자가 크게 흩날리는게 보이고. 따뜻한 물에서는 안개처럼 뿌옇다가 금새 녹더라구요.

 

자. 이젠 조금 있으면 따뜻한 물이 어떻게 될까? 차가워져요. ㅋㅋ

 

<이번엔 쇠구슬과 나무를 섞어놓고. 쇠구슬을 분별해 내는 낚시 놀이를 해보았답니다.>

 

쇠구슬과 플라스틴 자석글자놀잇감을 모두 부어놓았답니다. 저의 실수였답니다.

알고보니 자석이 군데군데 박혀있는 글자놀잇감이어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것이지요.

결국. 쇠구슬과 자석글자들을 한꺼번에 낚아서 월척이다. 소리치며 한참을 낚시놀이를 했답니다.

자잔. 이 실험에서는 자석도구로 쇠구슬도 번쩍 들어올릴수 있고. 자석교구도 번쩍 들어올릴수 있다는걸 확실히 알았지요.

 

이번엔 자석.쇠구슬 교구들과 나무로 만들어진 가베조각들을 모두 섞어두었답니다.

자. 이러면. 자석과 쇠구슬만 골라내기 무엇으로 쉽게 할수 있을까요? "자석이요" 아주 힘차게 외칩니다.

이걸 보니 정말 우리 생활속에서는 과학원리가 흡수되어 있다는걸 느낄수 있답니다.

엄마와 게임을 했답니다. 쇠구슬 물고리를 누가 먼저 잡나. 게임이었지요. ㅋㅋ 쇠구슬만 골라내기 은근 어려웠지만.

자석교구로 번쩍 들어서 신나하는 놀이시간이었답니다.

 

[스펀지 2.0] 생활과학편은 근이와 커가면서. 난위도를 달리하며 실제로 과학실험을 적용해보면

참 좋은 생활속 놀이책이 될듯 합니다. 쑥쑥 자라나는 아이들은 모든것이 호기심 덩어리니까요.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앗! 따끔!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25
국지승 지음 / 시공주니어 / 200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앗! 따끔]이 새로 출간되었답니다.

 

받아본 순간 책표지를 보자마자 "아! 귀엽다. 어 그런데 이건 뭐지?"라는 말이 절로 나온답니다.

윗표지를 보게되면. 주사바늘이 나와있고. 음. 자세히 보니 아무래도 아기의 귀여운 엉덩이가

아닐까요?

 

도착한 책을 집에 가져가자마자 재미난 얘기 바로 펴서 근이와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책표지를 보며 "이게 뭘까?"하니. "엉덩이잖아요"하네요. 역시 아이들은 금새 알아요.

"음. 아무래도 주사 맞는것 같은데. 근이 요즘 주사 맞으면 아파?""아니요. 이젠 하도 맞아서

안 아파요"ㅋㅋ 어릴땐 멋 모르고 접종할때는 얌전히 있더니. 독감주사를 어쩌나 맞게되면.

아주 자지러지게 울더지만 이렇게 대견스럽게 말을 하네요.

 



자, 그럼 근이와 재미있게 읽었던 [앗!따끔] 살짝 보여드릴께요.

 

이 친구가 우혁이랍니다. 그런데 어디가 아픈가봐요. 엄마는 다정한 목소리로 병원에 가자고 하지요.

어. 그런데 엄마가 병원에 가자는 말에. 요리조리 빠져나갈 생각만 하는 우혁이에요.

어른들도 병원가기 싫은것처럼 아이들은 병원하며 주사맞는게 생각이 나서인지.

어떻게든 안 가려고 하지요.

어머나 이번엔 "너무 뚱뚱해서 맞는 옷이 없을 거요?"하네요. 꼭 우리 근이 같네요.

하지만. 엄마는 표정하다 일그러지지 않고. 다정합니다. "그럼 뭘 입고 가지?""형아옷 입고 가면 되지"

라면서.해결방법을 단번에 제시해주는 엄마입니다. 모든 엄마들이 이렇지요?ㅋ

병원에 왔답니다. 우혁이는 병원에 도착해서도 살금살금 빠져나가며 카멜레온이라고 하며

벽색깔로 변신을 해서 슬금슬금 빠녀자갈 생각만 하지요.

 

드디어. 주사를 맞는 순간 "앗! 따끔!" '어! 별로 아프지 않네?"

이 그림 부분에서 이야기의 주제가 담겨있는듯 합니다. 주사라는 것은 약간 따끔할뿐

별로 아프지 않다는걸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거지요.

이제는 더이상 슬금슬금 피하지 않습니다. "난 씩씩한 오준혁이에요!"라고 말하며.

이젠 정말로 씩씩한 준혁이가 되었답니다. 울아이들도 이렇게 씩씩하려면 주사도 맞을땐

겁내지 말고 맞을수 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합니다. 아이들이 칭찬받고 싶어하고.

은근히 경쟁심리가 강하다 보니. "준혁이는 이렇게 씩씩하게 주사를 맞았는데. 근이는 어떻게

주사를 맞을꺼야?""이젠 하나도 안 아파요"



<병원 놀이 해요>

 

가족중에서 누가 어디가 아프다고 하면. 근이는 꼬마 의사랍니다. 가방을 들고 와서

청진기를 귀에 꼽고 의사선생님 놀이를 즐기던 근이 이책을 보자마자 "엄마! 병원놀이하자"하네요.

 

아빠도 있는 여유로운 주말. 아빠는 회사에 잠깐 다녀오더니 피곤한가봅니다. 쇼파에 누워있는 아빠가

바로바로 환자가 되어버렸지요. 저는 기왕이면 정말 의사선생님처럼 해보라고 하며. 저의 큼지막한

하얀 티셔츠와 마스크를 주었답니다.

 

책표지를 보게되면. 병원에서 볼수 있는 도구들이 있답니다. 그걸 보고 준비를 해보았답니다.

마지막 환자가 오기전 도구들이 다 준비되었나 점검해보시는 꼬마 의사네요.

"엄마! 그만 찍고. 환자 얼른 오세요" ㅋ

제일 처음 병원에 가면 하는일 열재기랍니다. 요즘엔 열재기 아주 지겹게 하지요?

얼른 아빠 귀에 대보더니 "엄마! 39도에요.""와우! 그럼 입원해야겠네요. 아차. 선생님 전 이제부터

선생님을 도와드릴 간호사 선생님 이랍니다.""간호 선생님. 주사좀 놔주세요"ㅋㅋ

 

아빠 환자가 입원을 해서 누워있답니다. 아주 편하게요.ㅋㅋ 잠이 들었다 깼다.

꼬마 의사선생님이 이번에 혈압을 재기위해서 팔에 감습니다.

 

얼마전에 근이가 워낙 터프하게 노는 바람에 근이 손가락에 아빠 눈이 찔려서 충혈된후 5일 정도

갔었지요. 물약도 넣고 아주 말도 못했어요.ㅋㅋ "자. 눈이상있나 봐요" 손전등으로 눈을 보았지요.

이번엔 처방전을 써주고 있는 선생님 입니다.

구급함을 보니 안대도 있고. 붕대도 있고. 그래서.

아빠눈에 안대해놓고.  이제 퇴원해도 되나 다시 열재기 들어갑니다."엄마 38도에요"

"어 그래도 아직 열이 높네요. 조금더 있다 퇴원해야겠는걸요?"

자잔. 병원놀이의 하이라이트. 아빠가 기꺼이 환자가 되어주었지요.

엉덩이에 주사 놓기전에 세개한번 때려주고. 주사 놓기. 아빠가 정말 아프다고 소리를 질러버렸네요.

이젠 꼬마의사선생님이 약까지 직접 제조합니다. 그러더니 집게에 솜을 집더니.

물을 떠가지고 오더니. 솜에 물을 묻힌후..

 

아빠 머리에 올려놓고 닦아주는 겁니다. 차갑겠지요. "아아. 시원하다. 아빠 열다 내린것 같네"

 

약은 근이약처럼 물을 부은후. 작은 알갤이 약을 넣어주는 걸로 조제를 했답니다.

 

이번엔  아빠 환자는 훨훨 날아서 할일 하러가고. 제가 환자가 되어주었지요.

그런데. 저는 입원한다고 해놓고 잠이 와서 눈을 떴다 감았다 하며.

"근아! 뿡뿡이 친구들하고 모두 기다리고 있는데. 진찰 해주실래요? 간호사는 어디 가버렸는데.

할수 있겠어요?'"괜찮아요. 혼자 할수 있어요"

뿡뿡이. 봉걸이.양이.스팟들 많은 친구들의 온도를 재고. 주사를 놓고. 그 모습 보며

쇼파에서 잠들어 버려 잠깐 꿀잠을 자버린 근맘이었답니다.

 

맨날 병원놀이 하자고 조르던 근이. 오랫만에 원없이 책을 보며 병원놀이해봤답니다.

병원에 대한 두려움과 주사에 대한 아픈 기억이 모두 기억밖으로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가 기르던 떡붕이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24
소윤경 글.그림 / 시공주니어 / 200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읽기전

시공주니어 신간 그림동화 <내가 기르던 떡붕이>이라는 우스꽝스러운 이름과 하께.

받아든 책의 표지를 보니. 귀여운 거북이가 어디선가 빼꼼 문을 열고 저희한테 인사를 하는듯 하네요.

그런데. 무언가의 문을 보니. 신문지를 이용한 꼴라주 기법..참 재미날것 같은 첫인상을 심어주었답니다.


<내가 기르던 떡붕이> 줄거리로 풍덩!

 

<떡.붕.이>이는 이렇게 작고 귀여운 애완 거북이의 이름이랍니다. 떡붕이의 주인은 <언.니>랍니다.

맨날 언니는 잠만 자요. 우리 떡붕이 심심하겠죠? 밖으로 나가고 싶어하며.

"바깥세상은 어떤 곳일까?".....

- 5세인 제 아이도 모든 호기심이 가득하답니다. 떡붕이의 모습은 우리 아이드르이 모습인듯 하네요.

이를 어째요. 언니가 시킨 짜장면. 철가방 속에 숨어서 중화요리집으로 왔지요.

그리고 몰래 빠져나가 드디어 세상 구경을 시작합니다.

저기 아이스크림 먹고 있는 아이 있지요? 어른들은 모르고 지나치지만.

아이들은 작고 섬세한걸 잘 발견하지요. 아이들과 떡붕이의 교감이 이루워지는듯 해요.

밖은 정말 신나는 곳인줄 알았지만. 느린 떡붕이 자동차에 치일뻔도 하며. 간신히 길을 건넜답니다.

"바깥은 너무 복잡해"하며 조용한곳으로 찾아간곳이 도둑고양이들이 우글거리는 뒷골목.

아이들에게 세상이 참 무섭다는걸 알려주느것 같아요. 참 많은 의미를 내포하는듯 하기도 하구요.

<내가 기르던 떡붕이>를 보다보면. 꼴라주기법과 옛날간판이나 광고문구를 볼수있는 쏠쏠한 재미와

가끔 등장하는 우스꽝스러운 여자의 얼굴을 보며 박장대소를 해볼수도 있답니다.

무사히 고양이들을 피해. 골목길에서 신문지를 덮고 눈물 흘리며 잠이 들고.

새벽이 오니 어슬렁 거리며 밖으로 나온다. 그리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들을 만나게 되지요.

결국 바다에 떡붕이 친구들이 많다는거 알고 바다를 향해 출발하는 떡붕이지이죠.

- 아이들에게 유혹은 참 해롭습니다. 친구들이 어디에 있다고 하든. 아이들의 집과 고향은 따로 있다는걸 알려준답니다.

결국. 떡봉이와 상봉한 언니지만. 처음에 관심좀 가져주더니. 이젠 관심이 또 없네요.

집에 택배차가 왔어요. "이번엔 좀 망설여졌어요"ㅋㅋ 개구장이 떡붕이 표정좀 보세요.

결국. 바다도 찾지 모하고. 지켜가는 떡붕이를 사람들이 발견하며. 보살펴주게되고.

전봇대에 붙여진 떡붕이의 찾는 전단지를 어떤 아이가 발견하지요..

자. 이젠 떡붕이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마지막장은 거북이에 대한 자연관찰을 다루었답니다.

<내가 기르던 떡붕이>와 놀아보아요!

 떡붕이 하니. 근이랑 가끔 달팽이나 거북이 놀이했을때 쇼핑백을 어깨에 매고 흉내내며 놀았던게

생각이 났답니다. 적당한 쇼핑백은 제가 하고. 근이는 유치원 도서대여가방을 등껍질로 정했답니다.

요즘엔 엄마와 함께 행동을 하자고 하네요.ㅋㅋ

언니<엄마 거북역할을 하려던 제가 언니로 잠깐 변신>가 "쿨쿨"자고 있으니. 울떡붕이 심심하겠죠?

창가에 앉아서 나가려고 "응으응"하며 거북이 흉내를 내내요.

"딩동" 짜장면 배달이 왔습니다. 언니가 깨서 짜장면 먹는 사이. 떡붕이는 철가방속으로 쏘옥 들어가버린 근이에요

"어...떡붕이가 어디갔지? 떡붕아..." "키키키키"하는 소리..

자잔. 갑자기 떡붕이 엄마로 변신한 저랍니다.

"근아! 자 어서가자. 어디로 갈까?"

여기는 근이가 무척 좋아하는 중화요리집이에요. 짜장면 먹고 갈까요?ㅋ

갑자기 짜장 만들기 돌입.

짜장면도 서로 나눠먹고. 단무지에 사과도 먹구요.ㅋㅋ

이젠 차도를 건너야 해요. 신호등을 건너는 떡붕이가 위험해요.

스위카가 막 움직여요. 떡붕이 무사히 횡단보도 건넜네요.

피해서 쇼파이로 올라왔네요. 정말 진지하죠?ㅋ

이젠 어디로 가나? 서성거리다보니. 아주 우스꽝스러운 아줌마를 만났어요.

눈은 양쪽으로 올라가고. 코는 돼지코인 아줌마...하하하...

조용한 곳으로 찾아온 곳이 아주 캄캄해요. 큰방에 불을 꺼져있어. 엄마와 어슬렁 들어왔더니..

고양이들 소리가 나는거에요..처음엔 무서워하더니...나중엔 막대를 가져아서 "얏얏"하며 무찌른다네요.ㅋ

 

"코코"잠을 자요. 떡붕이랑 엄마도 신문지 덮고 쿨쿨

귀엽죠? 거실에서 불을 꺼고 자는척하다가. 불을 켜네요.."야..아침이다"

이젠. 바다로 향해서 가볼까요? 베이비짐. 1가베공으로 길을 만들고.

원형기잣길이 바다로 놀게 되었네요.ㅋㅋ

길을 만드느라 왔다갔다 바쁘네요..그래도 엉금엉금

"엄마도 따라와요" 길을 따라 드디어 바다에 도착..ㅋ

바다에 파도가 일어서. 다시 육지로 오고 말았어요..

그런데..멀리서 언니(갑자기 그니가 언니로 변신)가 이상 구기며. 환하게 웃으며 뛰어오네요.

자. 그리고 포옹! 해피엔딩으로 끝났군요.

<내가 기르던 떡붕이>를 만난 후.

그림 기법이 독특했답니다. 꼴라주.사진.광고문구.그림.그리고 우스꽝스러운 표정.

아이들이 좋아하는 거북이를 등장시켜.

아이들의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간접경험할수 있도록 하는 책입니다.

 처음엔 아이들의 집안에 호기심을 가지고 탐색하다가. 좀더 크면 밖의 세상이 참 궁금하지요.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하며. 여러가지 사회생활을 하며 부딪히게되면.

이젠 무슨일을 하던 떡붕이처럼 머뭇거리게 된답니다.

하지만. 떡붕이의 도전은 다시 시작되는것처럼.

우리 아이들의 호기심과 도전은 계속되어야 한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주니어 지식채널 e 1 - 세상을 보는 다른 눈 주니어 지식채널 1
EBS 지식채널ⓔ 엮음 / 지식채널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책을 접하기 전
 
주니어 지식채널 3번째 시리즈가 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내용이 궁금했답니다.
기존에 출간된 지식채널 1.2는  과학.감정에 대한 제가 몰랐던 많은 지식과 깨달음을 얻게 되었는데요.
지식채널3은 요즘 가장 중요시 되고 있는 사회문제를 다룬 책인듯 싶어 더욱 기대가 되었답니다.
 

책의 줄거리 및 내용
 
지식채널의 저자인 김한중님의 들어가는 말을 읽게되면. 항상 책을 읽기전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듯 싶습니다.
이번에도 "내가 왜 알아야 하는데?"하며. 제 자신의 궁금증을 건드려주시며 시작하시네요.
 
이야기 목차도 참 정겹게 구성하신답니다.
 
두근두근. 진실과 마주하기
브랜드의 진실. 그리고 망각의 의자의 진실. 폭력의 남용으로 인한 진실.
공습으로 인한 전쟁의 변모. 에이브러햄 링컨의 두가지면에 담긴 진실..
이 진실이라는 것을 접하게 되니. 믿었던 아니 아무 비판없이 지냈던 제 자신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든 비판하고 생각할 의무는 있는듯 합니다.
 
토닥토닥. 소통으로 함께 하기
이에상에서 가장 창의적인 직업은 연봉4,450만원으로 계산되는 바로 주부라는 직업입니다.

진정한 지도자는 바로 주위사람들과의 소통을 중시여기는 사람.
신문왕 퓰리처는 두 얼굴을 지니고 있었다는 사실.
에스파냐 출신 첼로의 거장 <파블로 카잘스>는 진정한 소통을 위해 첼로를 위해 평생을 바친다.
몽골인 노동자 바타와 삼부. 곰보수레와 바트델거에 의해 깨닫는 고향
 
 
도란도란, 공존으로 나아가기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아들이 어머니께 쓴 편지. 전쟁은 서로 죽이는 것이다.
일생을 우랴늄 개발에 바친 과학자 마리퀴리
우주쓰레기가 되버린 존재
깨진 유리창 법칙에 담겨진 진정한 의미

 시끌시끌. 평등을 향해 가기

에디슨 이론에 반대한 데슬라는 인류가 평등하게 윤택한 삶을 살길 원했다.
빈곤층으 왜이리 늘어갈까? 평생 벌어도 왜 나는 잘살지 못할까?
국부론의 보이지 않는 손의 의미
아동노동시장 횡포로 죽어간 아동의 자유를 위해
핀란드라는 나라를 통해 배울점.
 
책을 읽은후.
다소 무겁게 느껴질지도 모르는 여러가지 사회문제를 인물들 위주로 다루었습니다.
<지식채널3>에서 다룬 사회문제는 우리가 모르고 또는 알면서도 그냥 흐르듯이 지나치며 살아가야하는
현실에 대해 좀더 비판적이고. 좀더 생각을 깊이하며 행동하도록 응원을 하기도 하고 질책을 하기도 하는듯 합니다. 
빈부의 격차. 주부의 힘든 현실. 노동계의 고통등을 골고루 파고들고.
그 속에 담긴 진실을 파혜쳐주고. 독자들의 마음속에 담겨있는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역할도 해준듯 합니다.
우리가 모르고 지나치는 진실. 그리고 알면서도 외면하는 진실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꼭 읽어봐야할 책인듯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