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im 2004-07-15  

^^
어제 오늘 올려주신 리스트 너무 좋아요..
덕분에 보관함에 또 책이 수북히 쌓였지만 그래도 좋아요.. ^^
 
 
hanicare 2004-07-15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느림님.더 이상 읽을 책이 있으셨다니 놀랐습니다^^.느림님서재는 활기와 적극성이 넘쳐서 구경꾼인 나로서는 도저히 다가갈 수 없는 경지같습니다.그런데 혹시 실생활에서는 우울한 몽상가일지도 몰라,라는 음험한 상상도 한답니다.어떤 글에서 봤는데 싸이버의 에고는 실생활의 반대라고 하더군요.

nrim 2004-07-16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험한 상상이라... ㅎㅎ
흠.. 실생활에서으 저는... 우울한 몽상가는 못된답니다. 머리속에 많은 것을 두기보다 직접 움직이는 생활을 하고싶은데.. 앗.. 그게 잘 안되는거 보면 우울한 몽상가와 비슷한건가;;;;;;
글고.. 저는.. 그동안 읽어온 책이 그리 많지 않아요... 그래서 요즘들어 좀 부지런히 읽으려고 하고 있죠.. 특히 문학쪽과 별로 안 친했는데 애정이 새록새록 생겨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