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re 2004-06-22  

여자도 간혹 둔해집니다... ㅋㅋ
회사랍니다... 윽... 퇴근해야 하는데, 하니 님이 보고 싶어서, 잠시 들렀다 갑니다... 방금 전, 열나게 일하는데 비가 한차례 쏟아지더군요. 그 빗속에서, 우리 하니 님 잘 계시나 궁금했더랬어요...^^
앗, 떨고 싶은 수다는 많지만, 몸도 머리도 온통 '둔감' 그 자체인 저는, 그저 도장이나 찍고 물러갈랍니다. 배가 뽀글뽀글... 야근증후군...^^... 낼 뵈요... 좋은 꿈, 맛난 꿈, 꾸시구요...
 
 
hanicare 2004-06-23 0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명록에 불켜놓으려다가,너무 고양이 투성인 듯 하여 쇤네가 망설인 사이 카이레님이 다녀가셨군요.이런..이런 고양이발이 약발이다.스윽스윽(배문지르는 소리)

chaire 2004-06-23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문질러주셔서 배는 나았는데, 아침뉴슬 들으니, 가슴이 아프군요.. 근데... 7월에는 바빠지시나 봅니다... 것두, 약간 슬픈 소식인 걸요... 이래저래 우울...

hanicare 2004-06-23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아침 컴을 켰더니 그런 뉴스가 떴더군요.종살이 보낸 자식이 헛죽음당한 못난 부모의 심정.고깃국을 뜰 수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