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문제가 있었다. 무엇보다 과한 것은 쳐낼 수 있어도부족한 것은 메꿀 수 없었다. 자동차의 엑셀러레이터가 고장나면 엑셀러레이터를 차단하면 되지만, 브레이크는 고장났다고 해도 브레이크를 차단할 수 없었다. 과잉기능gain of function이 된 암유전자는 약으로 차단할 수 있어도, 기능이 없어진loss of function종양억제유전자는 기능을 보충해줄 수 없었다. - 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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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직선이 아니다 - 암, 도전, 진화 그리고 삶과 죽음에 대한 매혹적인 탐구
김범석 지음 / 흐름출판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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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데이터는 주관적인 주장보다 중요했다 - P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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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직선이 아니다 - 암, 도전, 진화 그리고 삶과 죽음에 대한 매혹적인 탐구
김범석 지음 / 흐름출판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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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란 ‘나와 주변의 경계가 없어지는 상황‘이라는 해석 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나는 죽음을 개체의 소멸로만 바라봤지.
경계의 소멸로 바라본 적은 없었다. - P44

죽음은 사람들의 바람과 무관하다. 간절함을 손쉽게 외면 한다. 우리 아버지가 얼마나 착하게 살았는지, 우리 가족이 얼마 나 간절히 회복을 기원하는지, 얼마나 신앙심이 깊은지, 죽음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것마저 그 환자가 믿던 하느님의 숨은 뜻 이라면 나 같은 보통의 인간들은 그 뜻을 이해하기 어렵다. 사실 이해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날 내가 보기에 하느님은 무심했고 침묵했으며 그것이 원망스러웠다. 저렇게 살고자 하는 사람을 무슨 권리로 저렇게 처참히 데려가신단 말인가. 그렇게 착한 사 람 데려가서 기분 좋으시냐고 욕이라도 한바탕 퍼붓고 싶었다. -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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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리셋 - 모든 성공은 좋은 기분에서 시작된다
알리 압달 지음, 김고명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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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친구들이 있으면 사는 게 더 재미있다. 그래서 우리의 세 번째 에너지원은 사람이다. 세상에는 자연스럽게 우리의 에너지를 고양해주
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관건은 그들을 찾는 것이다. - P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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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똑같은 출근길 대신 새로운 길을선택하거나 매일 가는 커피숍이 아니라 새로운 커피숍에 들르는 등더 다양한 장소를 더 변칙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행복, 흥분, 편안함을 더 강하게 느꼈다. -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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