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읽은 동화책.쏠은 노는게 제일 좋은 날다람쥐이다. (나랑 비슷하군🤣🤣) 남들이 일하는 동안에도 놀 생각만 하는 쏠. 그러던 어느 날 집에 불이나고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아 살게된다. 자신은 친구들을 괴롭히고 놀기만 했는데 다들 자신의 일처럼 도와주자 쏠은 변하기로 결심한다.쏠의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 그래 맞아. 사람이건 동물이건 혼자서 살 수 없지. 받은만큼 돌려줘야 예의이지. 하지만 이 쉬운걸 행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면에서 쏠은 대단하다.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나중에는 자신을 희생해 다른 동물들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나도 도움받는 만큼 아니 그보다 더 많이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이 되야지!오늘도 역시 동화책으로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수술 후 의사가 과격한 운동 금지를 내렸다. 그래서 내 최애 운동인 클라이밍을 못하게 되니 몸이 근질근질. 그래서 우선 나가서 걸었다. 그러다보니 뛰고 싶어졌고, 5키로로 시작했던 운동은 10키로 달리기까지 가능해졌다. 물론, 날씨가 추어지고 다시 클라이밍을 하면서 마라톤은 잠시 멀어졌지만 그래도 마라톤의 매력을 충분히 알기에 날씨만 좋아지면 다시 해야지란 생각을 갖게 되었다.달리는 할머니가 되고 싶다는 저자. 이 말에서도 느껴지지 않는가? 저자의 달리기 사랑이 말이다. 언제나 말하지만 나는 무언갈 순수하게 사랑하는 사람들이 쓴 글을 좋아한다. 그러니 이 책 역시 재미있을 수 밖에..이 책을 읽다보면 나도 같이 달리고 싶어진다. 그리고 무한 끄덕임을 하게 된다. 맞아 맞아 달릴 때 이랬었지 하고 말이다. 역시 공감은 최고의 책을 만들어준다 또한 마라톤 대회에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저자가 말해주는 대회의 성취감 이야기를 읽고 마라톤 대회를 찾아보게 만들었다.(아쉽게도 겨울이라 대회가 없다.😭😭 내년에 함 도전?!)날씨가 추워져서 요즘 안 뛰고 있는데 이 책을 읽으니 뛰고 싶어졌다. 어떻게 함 달려봐?🤣🤣나에게 달리기 뽐뿌를 가져다 준 책.저자님. 내년 대회에서 만나요.🤣🤣
P.42 그것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지만, 그것 없이도 살아갈 수 없다.-------------------------------------------이 책 엄청 독특해서 매력있다.총 8편의 고전에 나오는 여주인공들을 깊이 톺아보는 책이다. 주로 남성들이 쓰고 남성들이 주를 이루던 시대의 고전의 여주인공들이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는데 그게 공감이 가고 이해가 되서 좋았다. 나도 여자라서 그렁가봉가?🤣🤣마담 보마리, 제인 에어, 이성과 감성, 위대한 개츠비, 시스터 캐리, 순수의 시대,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테레즈 더케루까지 총 8편의 고전의 여자들의 이야기.😍 책을 많이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이 8편 중 생소한 것도 많고 안 읽은 것도 많아 읽고 싶은 책 리스트에 다 리스트 업 한건 안 비밀?!😅 (저자가 그만큼 이 8편을 매력있게 어필한 것도 안 비밀ㅋ)책을 저자처럼 이렇게 다각적인 시각으로 읽어야하는데 항상 단순하게 읽는 것 같아서 내 자신이 조금 실망스럽기도 한 순간이 있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난 좌절하지 않지! 😅독특해서 좋았고 나에게 고전에 매력에 관심을 갖게 해 주어서 더더욱 좋았다.
P.129 고통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사라진다.P.199 여행은 가슴 떨릴 때 떠나야지, 다리 떨릴 때 떠나서는 안 된다.(완전 극 공감🤣)-----------------------------------읽으면서 마음이 참 따뜻해지는 책.역시 진정한 어른들이 하는 이야기를 읽는 것은 다른 어떤 책을 읽을 때보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안받는 것을 느낀다. 이 책이 딱 그랬다.50년 경력의 정신과 전문의와 30년 경력의 상담 전문가가 한 주제에 대해 짧은 견해를 나눈다. 나이가 들면 말이 많아진다고 한다. 하지만 두 작가는 전혀 그렇지 않아서 좋았다. 두 전문가는 최대한 사족을 빼고 핵심만 이야기 한다. 그러니 이야기가 귀에 쏙쏙 들어온다. 그리고 귀에 박힌 이야기는 마음에 살포시 스며든다.😍총 8가지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한 챕터마다 끄덕임이 많아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러면서 나도 나중에 이런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남들에게 무언가를 하라고 강요하기보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그들로부터 나를 반성하는 삶을 살아가며 위로해 주는 그런 어른 말이다.책을 읽으며 몸은 추었으나 마음이 따뜻해져서 너무 좋았다.❤️
과거, 현재,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 시간에 집에 초대된 상처받은 세명의 아이들의 이야기. 그 아이들은 무사히 시간의 집에서 각자의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 😉청소년 소설에 약간의 SF적 요소를 버무린 이 책은 자극적인 이야기도 큰 사건도 없지만 페이지가 술술 넘어간다. 거기다 책을 읽을수록 느껴지는 마음의 따뜻함이란! 역시 이래서 청소년 소설을 못 끊지.. 암..삶을 살아가는데에는 다양한 선택을 해야한다. 그리고 그 선택에는 용기가 동반된다. 하지만 우린 용기를 내지못해 마음에 들지 않는 선택을 하게 된다. 마음에 드는 선택을 해도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는 마당에 차선책을 선택하면 그 후회가 얼마나 클까? 그러니 우리 선택하기 전 용기를 내봐요! 그리고 최선을 다해봐요. 그럼 포기도 쉽지 않을까요?😆이 책이 시간을 건너는 집 2라고 하는데 1편도 읽고싶어졌다. 그 책은 또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