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의사가 과격한 운동 금지를 내렸다. 그래서 내 최애 운동인 클라이밍을 못하게 되니 몸이 근질근질. 그래서 우선 나가서 걸었다. 그러다보니 뛰고 싶어졌고, 5키로로 시작했던 운동은 10키로 달리기까지 가능해졌다. 물론, 날씨가 추어지고 다시 클라이밍을 하면서 마라톤은 잠시 멀어졌지만 그래도 마라톤의 매력을 충분히 알기에 날씨만 좋아지면 다시 해야지란 생각을 갖게 되었다.달리는 할머니가 되고 싶다는 저자. 이 말에서도 느껴지지 않는가? 저자의 달리기 사랑이 말이다. 언제나 말하지만 나는 무언갈 순수하게 사랑하는 사람들이 쓴 글을 좋아한다. 그러니 이 책 역시 재미있을 수 밖에..이 책을 읽다보면 나도 같이 달리고 싶어진다. 그리고 무한 끄덕임을 하게 된다. 맞아 맞아 달릴 때 이랬었지 하고 말이다. 역시 공감은 최고의 책을 만들어준다 또한 마라톤 대회에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저자가 말해주는 대회의 성취감 이야기를 읽고 마라톤 대회를 찾아보게 만들었다.(아쉽게도 겨울이라 대회가 없다.😭😭 내년에 함 도전?!)날씨가 추워져서 요즘 안 뛰고 있는데 이 책을 읽으니 뛰고 싶어졌다. 어떻게 함 달려봐?🤣🤣나에게 달리기 뽐뿌를 가져다 준 책.저자님. 내년 대회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