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나 꺼내 보는 세계 나라 : 사회 교과서 편 - 천리길도 교과 상식부터 콩심콩 팥심팥 5
에듀스토리 지음 / 마카롱플러스미디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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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이 올라갈수록 사회교과가 어렵고 힘들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낯선용어들이 많이 등장하고 어떤 현상에 대한 설명이 많아지면서 내용이 방대해지기 때문인 것 같아요. 사회 교과서편을 통해 주요 나라별 정보를 체크하고 사회교과서의 배경지식을 쌓아보아요. 색칠하면서 글도 써보고 손으로 눈으로 기억해보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사회교과를 공부할때 사회교과와 관련된 어휘를 또렷하게 익혀봄으로써 낱말뜻을 몰라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을때를 대비해 정확한 뜻을 짚어가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어요. 그리고 한번 익히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퀴즈로 점검해볼 수도 있어요. 본문에서 다룬 내용을 다시 찾아보면서 반복해보고 답을 쓰면서 배운 내용을 머릿속에 쏘~옥 오래오래 기억해보자구요 >_< 흥미로운 상식이나 최신정보를 가볍게 익혀봄으로써 배경지식도 차곡차곡 쌓을 수 있어요. 아이랑 직접 공부해보니 아시아 나라들은 제법 익숙해 하기에 쉽게 지나갈 수 있었고 아프리카 나라들은 조금은 생소하고 생경해서 살짝 어려워했어요. 유럽 나라들 끝낸다음 아프리카 나라들 다시 반복해보려구요.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거라 아이도 크게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재미나게 책읽듯 공부하듯 보드게임하듯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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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나 꺼내 보는 우리나라 : 국어 교과서 편 - 천리길도 어휘력부터 콩심콩 팥심팥 4
에듀스토리 지음, 유미지 그림 / 마카롱플러스미디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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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교과서에 나오는 용어를 사진과 그림으로 익혀볼 수 있는 [하루 하나 꺼내보는 우리나라 -국어교과서 편-] 입니다. 국어 교과서에 등장하는 용어들 중 익숙한 것도 있지만 평소 사용하지 않아 낯선 것도 꽤 있지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낯선 어휘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교과서가 점점 어려워진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 [하루 하나 꺼내보는 우리나라 -국어교과서 편-]을 통해 차근차근 어휘공부도 하고 어휘력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낯설거나 어렵거나 생경한 어휘들은 사진과 그림으로 한눈에~! 익힐 수 있어서 부담감도 적을 것 같아요.

일단, [하루 하나 꺼내보는 우리나라 -국어교과서 편-] 은 국어 교과서에서 다루는 우리나라 관련 용어로 사회과목과도 연계되어 있다보니 더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데 어려운 용어에 대한 개념을 습득한 후 배경지식을 쌓는다면 국어교과, 사회교과가 좀더 쉬워질 수 있겠지요?

또한 용어에 대한 핵심개념을 확인하고 독해력도 키울 수 있는데요~! 용어에 대한 개념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퀴즈를 풀면서 어느새 집중력이 높아질테고, 핵심개념을 익히고 퀴즈체크를 하며 지문에 대한 독해력도 향상되지요. 또 제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서술형 한 문장 쓰기로 지문을 요약하는 능력을 키워볼 수도 있는데요~! 지문에서 다룬 내용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거나 나의 느낌을 요약해보는 과정이 사실 쉽지 않은데 ... 이 과정들을 통해 학습내용을 자기것으로 만들어본다면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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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 문명의 나라 인도 교과서 속 세계 문화 탐험 4
김경희 지음, 윤남선 그림 / 뭉치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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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남매 "사고"와 "뭉치"와 함께 인도로 스릴 넘치는 여행을 떠나보아요.

혹시 인도에 대해 얼마만큼 알고 계신가요? 저는 사실 ... 인도라는 나라에 대해 잘은 모르고 학창시절 세계사 수업시간에 배웠던 문명이야기 정도 알고 있는데요. 그리스 로마신화처럼 인도에도 3억 3천만 가지의 신이 존재한다고 하구요. 그에 얽힌 이야기도 무궁무진 하다고 해요.

인도는 인류 문명의 최초 발상지 중 하나에요. 인더스강을 중심으로 "인더스 문명"이 발생했지요. 인도는 현재 인구가 세계 1위인 나라이고, 국토면적은 세계 7위, 우리나라보다 면적이 33배나 더 넓다고 합니다. 인도는 아시아 대륙 남쪽의 인도 반도에 위치하고 있고 면적이 넓은 만큼 다양한 지형이 존재하는데 북부산맥, 반도 고원, 인더스강~갠지스강 평원, 사막, 해안평야, 섬 지역 등등 다양해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에베레스트가 바로 인도의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해 있구요. 이처럼 다양한 지형을 가진 만큼 여러 기후대에 속해 있어서 서식하는 동물의 종류도 다양하고 매우 많구요. 인도를 대표하는 동물은 코끼리. 다들 아시죠?

이 책은 쌍둥이 남매 사고랑 뭉치가 친구 가윤이와 함께 인도 곳곳을 탐험하는 시간여행을 담고 있구요. 인도 신화에 나오는 무시무시한 요괴를 무찔러 가면서 인도의 역사와 문화를 하나씩 배우게 된답니다.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 아이들과 함께 스릴 넘치는 인도여행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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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의 모험 푸른숲 주니어 클래식 5
카를로 콜로디 지음, 펩 몬세라트 그림, 이현경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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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어린이 문학의 걸작~!

위험과 유혹이 가득한 세상으로 뛰쳐나간

말썽쟁이 피노키오 이야기~!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것으로 유명한 피노키오는 제페토 할아버지가 만든 꼭두각시 인형이에요. 틈만나면 말썽을 부리는 꼭두각시인데 혼자서 움직일 수 있게 되자마자 집밖으로 도망을 쳐요. 가난한 제페토 할아버지가 하나뿐인 외투를 팔아서 사 준 책을 되팔아 인형극도 보구요. 공부도 싫어하고 일하기도 싫어하고 학교는 가볼 생각도 하지않고 ... 그저 신나게 놀고만 싶어 하는데요. 그러고 보니 학교도, 학원도 안가고 숙제도 안하고 시험도 안보고 할일도 없는 피노키오의 일상은 어린이라면 한번쯤은 부러워할 만한? 것 같기도 하네요. 게으름이 주는 편안함과 놀이가 주는 즐거움을 누가 거부하나요~ 거부할 어린이는 아마도 없을 듯 합니다.

하지만 피노키오가 늘 놀기만 한 것은 아니에요. 강도를 만나 돈을 뺏기기도 했고 당나귀로 변해 서커스 곡예를 하는 등 갖가지 위험과 어려움에 빠지기도 했어요. 이런 피노키오가 불쌍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저렇게 말썽만 부리고 다니니 저런 일도 당하지~ 하는 생각도 들긴 했어요.

공부, 지켜야할 것들이 많은 일상들, 어른들의 잔소리가 없는 곳으로 떠나고 싶은 친구들 있나요? 그저 노는게 좋아서 집을 떠난 피노키오 앞에 어떤 모험들이 펼쳐질지 기대되나요? 놀라운 사건들에 휘말리며 많은 것들을 깨닫게 될,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피노키오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함께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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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오사카야 어린이 해외여행 가이드북 1
이나영 지음 / 상상력놀이터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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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にちは。私は大阪だよ

일본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 오사카에 가본적 있나요? 길쭉하게 생긴 일본 열도에서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는 도시에요. 우리나라에서 2시간정도면 갈 수있구요.

오사카는 간사이지방에 속하는 도시로 덥고 습한 여름과 너무 춥지않은 선선한 겨울이 지나는곳이에요. 오사카에 갈때 간사이공항을 통해 갈 수있는데 보통 난바 역 근처나 우메다 역 근처에 머물게 되어요. 난바 역은 도톤보리를 비롯해 즐길거리가 많고, 우메다 역은 백화점이나 쇼핑센터 등이 많아요. 그리고 일본여행에서 조금 특별한것 바로 기차나 지하철! 환승 ㅋㅋ 우리나라는 기차나 지하철을 대부분 나라에서 운영하고 있지만 일본은 여러기업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무료 환승 시스템이 없답니다. 하지만 대중교통으로 어디든 편하게 갈 수있는 장점은 있지요. 처음 오사카에 갔을때 지하철 환승하느라 애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도톤보리! 글리코상!

오사카 중 가장 붐비는 곳이기도 한데요. 1935년부터 도톤보리의 터줏대감 글리코상 이래요. 글리코상 앞에서 포즈따라 사진찍었던 기억도 나네요.

또, 일본의 주방이란 별명에 걸맞게 맛난음식들이 많은데 바로 초밥! 회전초밥의 시작이 오사카였데요. 그리고 타코야키도 오사카에서 시작된 음식이래요.

책을 읽다보니 오사카여행을 하듯 오사카 이곳저곳을 두루두루 살펴본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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