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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오사카야 ㅣ 어린이 해외여행 가이드북 1
이나영 지음 / 상상력놀이터 / 2024년 7월
평점 :
こんにちは。私は大阪だよ
일본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 오사카에 가본적 있나요? 길쭉하게 생긴 일본 열도에서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는 도시에요. 우리나라에서 2시간정도면 갈 수있구요.
오사카는 간사이지방에 속하는 도시로 덥고 습한 여름과 너무 춥지않은 선선한 겨울이 지나는곳이에요. 오사카에 갈때 간사이공항을 통해 갈 수있는데 보통 난바 역 근처나 우메다 역 근처에 머물게 되어요. 난바 역은 도톤보리를 비롯해 즐길거리가 많고, 우메다 역은 백화점이나 쇼핑센터 등이 많아요. 그리고 일본여행에서 조금 특별한것 바로 기차나 지하철! 환승 ㅋㅋ 우리나라는 기차나 지하철을 대부분 나라에서 운영하고 있지만 일본은 여러기업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무료 환승 시스템이 없답니다. 하지만 대중교통으로 어디든 편하게 갈 수있는 장점은 있지요. 처음 오사카에 갔을때 지하철 환승하느라 애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도톤보리! 글리코상!
오사카 중 가장 붐비는 곳이기도 한데요. 1935년부터 도톤보리의 터줏대감 글리코상 이래요. 글리코상 앞에서 포즈따라 사진찍었던 기억도 나네요.
또, 일본의 주방이란 별명에 걸맞게 맛난음식들이 많은데 바로 초밥! 회전초밥의 시작이 오사카였데요. 그리고 타코야키도 오사카에서 시작된 음식이래요.
책을 읽다보니 오사카여행을 하듯 오사카 이곳저곳을 두루두루 살펴본 느낌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