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2차 기본서 공인중개사법령 및 실무 - 해커스 합격생 98.4%가 추천하는 해커스가 만든 교재 ㅣ 2021 제 32회 공인중개사 2차 시험 대비 기본서ㅣ2주·8주·셀프 완성 학습플랜 제공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황정선.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인중개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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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시험 2차에 있는 공인중개사법령 및 실무는 현장에서 일을 할 때 필요한 기본적인 과목이면서, 다른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부하기 수월해서 좋은 점수를 낼 수 있는 과목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공인중개사법령 30개, 부동산거래등에 관한 법령 5개등 10개년 출제비중을 분석하여 학습전에 어느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하는지 확인할 수 있고, 목차 내비게이션을 통해 학습하고 있는 위치와 구성, 출제경향, 학습전략, 핵심개념을 공부할 수 있는 것은 1차 기본서와 동일합니다.

 

여기에 개념학습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 예제 및 단원 마무리 시험을 통해 확인하고, 기출문제도 함께 풀어봄으로써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여 보완할 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합격증, 중개사무소등록증, 소속공인중개사등의 고용관계 신고서,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등의 서식을 확인하면서 공부하다보면 실제 현장에서 어떤 서류를 작성하는지, 방법은 무엇인지. 중개실무에서 경매와 공매를 배우는데, 별도의 자격증이 필요한게 아니라 공인중개사가 할 수 있다 규정되어 있다는것등을 배우다보면 다른 과목들보다는 확실히 재미있게 공부하는 것 같습니다.

 

책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독학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데, 처음 보는 용어들이 낯설다거나 각종 서식 작성 방법이 어렵다는등의 이유로 독학이 힘들다면 책속에 있는 50%할인권을 이용해서 해커스 강좌를 들을 수 있으니 이를 활용하는 방법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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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생존 수업 - 인공지능 시대가 불안한 사람들에게
조중혁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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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면 미래에는 사람과 같거나 혹은 사람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인공지능이 탄생할 수 있다고 이야기들을 합니다. 이런 인공지능에 사람들은 일자리를 많이 잃을 것이고, 실제로 미래에 없어질 일자리 목록들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인공지능은 기업의 이윤을 위해, 힘든 노동에서 벗어나게 해주기 위해, 편리함등을 위해 지금도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게 된다면 자동판매기의 주인이 세금을 내듯이 로봇도 자영업자로 분류해 로봇주인이 세금을 내고, 이 세금을 가지고 사람답게 살기 위한 복지를 늘리고, 세금을 사회에 환원하면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기술적으로 구분이 모호한 부분도 존재합니다.

 

 

저자는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정확한 파악을 통해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준비하는 자세가 바람직하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과거 1970년대 ATM이 등장했을때 전문가들은 많은 은행원들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 했지만, 2000년대초까지 은행원 수는 줄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 인공지능은 만능처럼 보이지만 사실 대부분 예측과 분류를 응용하는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데이터를 수반으로 하는것인데, 그 이외의 것은 인공지능이 대체하기 힘듭니다. 예컨데, 책등을 통해 배운 상식은 분류가 가능하지만, 그 범주를 벗어나는 상식에 대해서는 쌓인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어렵고, 초등학생에게 사교성을 가르친다거나, 문학 작품을 감상한다거나, 의견을 제시하고 사람을 설득하는 것등이 어렵습니다.

 

사람보다 뛰어난 부분이 분명 존재하지만, 사람을 대체할 수 없는 분야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들은 인공지능시대에 생존하기 위한 방법중 하나는 개인의 창의성을 가지는 것입니다. 인공지능이 자동화, 정형화되면 차별된 가치를 제공하는 창의적인 인재가 가장 필요할 것이라 합니다. 저자의 말처럼 열린 부분과 닫힌 부분을 잘 찾아서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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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2차 기본서 부동산세법 - 해커스 합격생 98.4%가 추천하는 해커스가 만든 교재 / 2021 제 32회 공인중개사 2차 시험 대비 기본서 / 2주.8주.셀프 완성 학습플랜 제공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강성규.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인중개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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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2차 시험과목중 하나인 부동산 세법 기본서가 공법 기본서의 반정도 분량밖에 안되어서 부담을 덜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을 한 것 같습니다.

 

세법은 매년 개정되는 법률이 많아서 꼭 해마다 책을 사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기는 들었는데, 책을 공부하다보니 역시나 올해 개정되거나 개정예정된 부분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개정된 혹은 개정이 예정된 부분들을 체크할 수 있게 되어있고, 핵심 개념이나 중요 단어들마다 파란색 표시를 해놓아서 처음 공부하는 사람도 무엇을 공부해야하는지 길을 찾을 수 있는 듯 합니다.

 

 

다른 공인중개사 시험과목들의 기본서와 마찬가지로 본 책도 개념, 풀이, 예제, 출제경향, 기출문제 분석등을 통해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기출이 중요하기 때문에 꼭 풀어봐야 하는데, 각 단원별로 잘 구분되어 수록되어 있습니다.

 

처음 공부하는 과목이라 계획을 별도로 세우지는 않고, 책 앞에 8주 학습플랜을 따라 공부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잘 따라가고 있는 듯 합니다. 법률들별로 숫자들이 좀 많이 나와서 이 부분들은 좀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야 할 듯 하기는 합니다.

 

해커스가 토익부분에서 유명한 것은 알고 있었는데, 공인중개사 시험부분에서도 유명하다는 걸 책을 통해 공부를 하면서 왜 그런지 알 듯 합니다. 책이 어려운 경우 동영상 강의가 별도로 있어서 할인을 받고 수강을 할 수 도 있습니다.

올해 치러질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동차합격할 수 있도록 시험전까지 열심히 회독수를 늘려 공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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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2차 기본서 부동산공법 - 해커스 합격생 98.4%가 추천하는 해커스가 만든 교재 ㅣ 2021 제 32회 공인중개사 2차 시험 대비 기본서ㅣ2주·8주·셀프 완성 학습플랜 제공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한종민.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인중개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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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2차 시험과목중에서 공법 기본서가 제일 두꺼운 듯 합니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도시개발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건축법, 주택법, 농지법 모두 평상시에는 별 관심이 없던 법률들인데다 기반시설, 지구단위계획, 준공, 주거환경등 단어개념 이해하는 것도 어렵고, 각 법률들에서 나오는 개념들도 비슷비슷한것들이 있어서 공법 체계도를 잘 잡지 않으면 잊어버리기도 쉬운게 본 과목인 듯 합니다.

처음 진도를 나갈때는, 단원별 시작하기전에 나와있는 목차 내비게이션, 출제경향, 학습전략, 핵심개념들을 가볍게 훑었는데, 단원별 학습이 끝나고 2회독을 시작할때는 이 부분들을 참고해서 공부를 해보니 공부해야할 내용의 강약을 파악하고 쉽게 이해하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또, 각 단원별 본문에는 개정된 공법이 잘 수록되어 있었고, 개념에 대한 공부가 끝나면 확인 예제를 통해 내용을 점검하고, 단원마무리에서는 기출문제등을 풀어봄으로써 공법에 대한 출제경향도 파악할 수 있게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은 자꾸 내용을 헷갈리고 잊어버리게 되는데, 목차 내비게이션을 외우고, 그 목차별로 외운 내용을 집어넣어서 암기하다보니 좀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글씨체 폰트가 조금 더 작아서 한 눈에 들어왔으면 어떨까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들기는 했었지만, 그래도 시중에 나와 있는 기본서들중에서는 다양한 폰트를 사용하고 있어서 보기에 편하기는 했었습니다. 남은 공인중개사 시험기간까지 열심히 본책과 함께 회독수를 늘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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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보건계열 진로 로드맵 심화편 - 미래 유망직업을 위한 학생부 완성 진로 로드맵
배수정.김채화.정유희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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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전형을 잘가기 위해서는 세특을 잘써야 한다고 합니다.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 중 무엇을 읽거나 보고난 후, 호기심이 생겨서 자료를 찾아보고 이렇게 저렇게 확장을 했다는 식으로 써야하는데 그 내용방향은 진로 적합성, 전공 적합성, 계열 적합성등 나타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들 합니다.

말이 쉽지 고등학생이 흥미를 가지고 그 주제를 확장시키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역량으로는 부족합니다.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궁금한 방향이 있을때 어디를 찾아보면 되는지 최소한의 길라잡이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가고자 하는 특목고, 자사고, 전사고등은 이런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지만, 대부분의 일반고의 학생들은 이런 혜택을 누리기가 어렵습니다.

혼자 힘으로라도 해야하는데, 그런 면에서 본책은 간호, 보건계열을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관련 학과들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도 많은 호기심과 지적 역량을 어떤식으로 채워가야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독감백신 부작용, 의료실 CCTV설치등 신문기사를 활용하는 방법, 논문에 대한 활용법, 독서를 통한 심화 학습법까지 주제 선정 및 주제 지식 확장을 위해서 어떤 재료들을 활용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개개별 주제를 통한 심화확장 사례들도 책에 실고 있는데다가, 그 자료들의 깊이성이 있어서 보고서나 발표자료 작성에 많은 본보기가 되어 줍니다.

세특 사례들을 읽다보면 수업 시간에 수행평가를 위해 제출하는 보고서 수준으로 작성해서는 안된다는 것 정도는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세특 작성의 길을 못 찾았거나, 주제 활용해서 심화탐구하는 법을 모를 때 읽어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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