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리 미소짱의 하루 30분, 영어 그림책 육아 - 영어가 엄마의 목소리처럼 친근해지는 굿 페어런츠 시리즈 6
이윤정 지음 / 살림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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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영어교육에 관한 책이 엄청난 요즘 어떤 책을 고를까? 하는 고민과 함께 아이가 잘 따라와 줄까?하는 고민까지 엄마의 영어 육아는 어렵기만 하다. 아이들에게 영어교육을 어떻게 가르쳐야 되는지 저자인 이윤정씨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책을 펼치는 순간 대단하는 생각이 먼저 앞선다. 직장생활과 아이영어교육까지 부럽기만 하다. 하루에 30분씩 영어 그림책 육아는 우리아이도 쉽게 할수 있을것 같아. 마음을 굳게 먹는다. 그리고 아이만 공부하는것이 아니라 엄마도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을 깊이 반성하며 아이와 공부하기 전에 미리 꼭 공부를 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을 했다. 정말 쉽지 않은 일인것같다. 엄마의 엄청난 노력이 아이를 신동으로 아니면 평범한 아이로 만든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면서도 무섭기도 했다. 과연 잘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저자가 말하듯이 지호가 있기까지 독서일기가 큰 힘이 되었다고 하는점에 착안하여 저자가 이야기해주는 모든것을 다 해볼수는 없지만 독서일기만은 꼭 해보고 싶었다. 평소에 책을 좋아하는 나에게 꼭 맞는것 같고 영어를 가르쳐야 되는다느 스트레스도 글을 쓰면서 조금 풀릴것 같아. 독서일기름 매일매일 적성과 영어그림책은 하루에 30분씩 그리고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쉽고 편안한 영어환경을 만들어주기를 위주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아침인사는 영어동요로, 생활영어, 상황에 맞는 말을 매일 조금씩, 책 제목만 익혀도 생활영어, 놀라운 베갯머리 교육, 오디오.DVD활용등 지호엄마의 영어 육아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무엇보다도 추천해주는 책이 마음에 들었답니다. 엄마의 생각을 조금씩 담아 추천을 해주어서 좋았다. 독서일기기 또한 거창하고 잘쓴 독서일기보다는 그날그날 있었던 일과 함께 간단하게 적는다면 글 쓰는 자체의 부담도 적을것 같다.

우리아이의 트리트리도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겠죠. 어른 나무로 성장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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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의 한자랑 중국어랑 짬뽕 급수한자 6급 2 - 한자랑 중국어랑, 국가 공인 한자능력검정시험 대비
오디차이나연구소 지음, 이세경 그림 / ODbooks(오디북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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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의 한자 능력은 "나타의 짬뽕 급수한자" 키운답니다. 재미있는 만화를 한장, 두장 보다보면 어느새 머리속에 찬~~ 하고 떠오르는 단어가 생기지요. 바로 만화를 통해서 눈으로 익힌 한자인데요. 한 단원이 끝나면 한번 따라써보세요 코너에서 열심히 따라쓴뒤 한자VS중국어에서는 한자의 뜻과 훈과 음 그리고 획수와 쓰는 순서, 활용단어까지 상세하게 가르쳐 줍니다. 만화의 내용은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는데 돌아온 행복한 왕자, 영리한 색시,옥돌매트 위의 공주, 웬디는 어떻게 하늘을 날게 되었을까?, 중국의 최고의 미녀서시,적벽대전, 마라톤의 전설, 반인반수 켄타우로스의 인기비결 마라톤의 전설 여러시대를 넘나들면서 우리에게 웃음과 교훈을 주고 있다. 그중에서도 재미있엇던 것은 영리한 색시였어요. 아주아주 먼 엣날, 욕심 많은 나쁜 형과 착한 동생이 살고 있었는데, 동생은 아주 예쁘고 영리한 신부와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그런데 결혼을 했으니 이웃에게 떡을 돌려야 하는데 가난하서 쌀이 없었어요. 하는수 없이 형에게 쌀을 빌릴수 밖에 없었는데 너무 욕심이 많은 형이여서 화가난 색시는 뱀에게 은칠은 한뒤 형에게 보여주게 되죠. 형은 은색 뱀이 탐이나서 작은땅과 교환을 하는데 작은땅은 돌이 많은 불모지였어요. 화가난 색시는 땅을 파서 기름을 부었죠. 그리고는 형에게 땅에서 기름이 나온다고 했죠.그랬더니 원래 자기땅이라며 다시 내 놓으라고 하더니 색시가 계약서를 보여주니 좋은땅을 줄테니 기름이 나오는땅과 바꾸자고 하죠. 그래서 색시는 땅을 팔고 그돈으로 사과를 샀답니다. 형은 기름이 나는 땅으로 인해 더욱더 부자가 될 생각으로 행복했지만 기름이 없는것은 당연한 일이죠. 다시 색시에게로 가서 좋은땅을 돌려달라고 하지만 땅은 이제 없으니 형의 욕심이 벌을 받은거죠. 색시는 사과로 추석때 비싼값에 되팔아서 부자가 되었답니다.

 

아이가 한자에 흥미를 가지게 해준 나타의 짬뽕 급수한자 한자를 어려워하거나 싫어하는 아이들과 함께 보면 아이들 마음이 달라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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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 CQ 창작 놀이방 - 기사, 해적, 카우보이 편
가문비어린이 편집부 지음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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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창작 놀이방 -기사, 해적, 카우보이편
 

 

 

 



 

제일 먼저 눈에 띄는것은 스티커들입니다.

창작놀이방의 강점은 스티커로 붙이고 그림을 상상하는대로 마음대로 그려볼수 있는 공간이 허락된다는것입니다.

전 책에다가 낙서하는것을 싫어하는 편인데 아이들은 낙서하는것을 좋아해서 책이고 어디고 다 낙서를 하는 통해 아이들한테 여기는 낙서하는곳이 아니라면서 훈계를 몇번 한적이 있답니다.그것도 한두번이지.계속할수 없어. 벽에 낙서를 너무 많이해서 방법을 바꾸어 보았답니다. 아이 놀이방 벽에다가 낙서하고 그림그릴수 있는 공간을 따로 마련해 주었답니다.

그랬더니 여기저기 낙서 안하고 정해진 곳에서만 하게 되어 엄마가 조금 편해졌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가지 식물, 과일,꽃잎 모든것이 붙이고 낙서하고 그리고 아이가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아이들의 잠재되어 있던 상상력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표현하느것이 다르니 같은 책이지만 내용은 다 다르게 만들어져 이책은 우리아이 책이라 이름을 안적어도 알수 있는것 같아 너무 좋았고 아이도 자신이 만든책처럼 뿌듯해 하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보통의 스티커북이나 색칠공부 책은 한가지만을 할수있게 되어 있지만 EQ CQ 창작 놀이방은 아이들이 여러가지 집에 있는 재료를 붙이고 놀수도 있고 다방면으로 놀수 있는 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감정지수와 창의력지수를 높여주는 책이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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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 인문학 인생역전 프로젝트 5
이권우 지음 / 그린비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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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지난달 뉴스에서 서울시민들의 독서량의 실태를 조사한것을 보았다. 서울시민 36% "1년간 책 1권도 안읽어"라는 제목에 글이이였는데 즉 서울시민 3명중 1명이 지난 1년간 1권의 책도 읽지 않은 것이다. 우리처럼 책읽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책을 처다도 않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다. 쉽게 얻을수 있는 정보가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방대하게 있어 책을 읽을 펼요성를 느끼지 못한다는 어떤이의 이야기가 계속 떠오른다. 저자의 말처럼 책읽는 사람이 세상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크고 책 읽기의 달인이 많아질수록 더 좋은 세상이 되리라 기대하며 저는 책을 벗하며 살아가기를 노력하렵니다.

 

책의 구성은 1부 왜 읽어야 하는가? 2부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로 나누어져 있다. 제목에 책읽기의 달인이라는 말에 달인이 되기위한 방법을 이야기해주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었다. 저자는 달인이 되는 왕도는 없으나 방법은 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책읽기의 달인이 되기 위해 저자는 느리게 읽고, 깊이 읽고, 겹쳐 읽고, 토론하고, 글을 쓰라고 말한다.


이 책은 지식 습득을 위한 책읽기를 넘어,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사회적 소통을 위한 책읽기를 새롭게 제안하는 책이다.

 

우리에게 진정한 책읽기란 무엇인가를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10월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 가을에 책 한권 읽어보심이 어떨지?? 책 한권이 당신의 삶을 변화 시킬지 누가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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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으로 성공한 창의적 마케터들
박형진.양석준 지음 / 두남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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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이 퀴즈 문제를 푸는것 같기도 하고 학교에서 시험을 치는것 같은 느낌도 들도 답을 적어보라는 공간에다 무엇을 꼭 적어야만 될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것저것 적어보고 답이 맞나 안맞나 맞춰보는 재미도 있고 책을 읽었다는 느낌보다 마케팅에 관한 수업이나 공부를 한 느낌이 든다.  

 

짧은 사례를 스무가지 이상 묶어두어 짧은 시간에 읽을수 있어 좋았고 내용또한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라 이해도 빠르고 재미있었다. 사례가 조금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운점도 있었다.

 

우리는 치열한 경쟁시대에 살아간다. 누구보다 뛰어나고 튀지 않은면 다른사람을 이길수 없는 시대가 온것이다. 특히나 마케팅은 더욱 그렇다. 비슷한 종류의 물건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나오는 요즘 우리는 마케팅을 통해 물건을 구입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감정마케팅이니 체험 마케팅이니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여러가지 마케팅으로인해 우리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면서 행복한 소비를 하고있다. 그반면 마케터들은 더 뛰어난 아이디어를 짜내느라 골머리를 썩겠지만 말이다. 그런 마케터들을 위한 트레이닝 책인것 같다. 

 

이책의 교훈은 고객을 잘 관찰하여 그들이 원하는 일을 새롭게 시도해 나간다면 절대로 실패란 없을 것이다.

 

이 책이의 마지막 페이지에 흥미로운 글이 있어 적어본다. "책을 다 읽고 나서"에서 나도 이런 창의적 마케팅 아이디어로 놓은 성과를 올린 적이 있는데라고 하시는 분은 저의 저자들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메일주소... 창의적 마케팅2에 귀하의 글을 실어드리고, 귀하는 저희와 함게 공동저자가 되며 책 판매에 따른 인세도 공동으로 분배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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