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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 ㅣ 인문학 인생역전 프로젝트 5
이권우 지음 / 그린비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지난달 뉴스에서 서울시민들의 독서량의 실태를 조사한것을 보았다. 서울시민 36% "1년간 책 1권도 안읽어"라는 제목에 글이이였는데 즉 서울시민 3명중 1명이 지난 1년간 1권의 책도 읽지 않은 것이다. 우리처럼 책읽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책을 처다도 않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다. 쉽게 얻을수 있는 정보가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방대하게 있어 책을 읽을 펼요성를 느끼지 못한다는 어떤이의 이야기가 계속 떠오른다. 저자의 말처럼 책읽는 사람이 세상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크고 책 읽기의 달인이 많아질수록 더 좋은 세상이 되리라 기대하며 저는 책을 벗하며 살아가기를 노력하렵니다.
책의 구성은 1부 왜 읽어야 하는가? 2부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로 나누어져 있다. 제목에 책읽기의 달인이라는 말에 달인이 되기위한 방법을 이야기해주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었다. 저자는 달인이 되는 왕도는 없으나 방법은 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책읽기의 달인이 되기 위해 저자는 느리게 읽고, 깊이 읽고, 겹쳐 읽고, 토론하고, 글을 쓰라고 말한다.
이 책은 지식 습득을 위한 책읽기를 넘어,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사회적 소통을 위한 책읽기를 새롭게 제안하는 책이다.
우리에게 진정한 책읽기란 무엇인가를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10월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 가을에 책 한권 읽어보심이 어떨지?? 책 한권이 당신의 삶을 변화 시킬지 누가 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