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의 고백 - 신현준의 신앙고백 포토 에세이
신현준 지음 / 두란노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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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의 고백을 통해서 신현준이라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에 대해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알수 그에대해 몰랐던 것들이 많았습니다.

종교를 가지고 있는 것도 몰랐고

그가 그렇게 많은 영화와 씨름했는지도 몰랐다.

나의 기억속에는 장군의 아들, 은행나무 침대, 맨발의 기봉이였는데.

책을 통해서...

신현준이라는 사람을 많이 알게 되었다.

그리고 책을 읽는 내내 좋은 말들이 너무 많아 읽으면서 행복했다.

 

완전보너스와 진짜보너스 유익했다.

완전보너스에서는 다이어트의 요법을...

진짜 보너스에서는 신현준의 인명사전...

나도 나의 스승들이라는 이름으로 인명사전을 한번 만들어보면 어떨까??

 

 

 

백발의 노인이 되어 낡은 필름을 돌릴 때

파노라마처럼 펼쳐질 나의 이야기가

어느 햇살 좋은 휴양지에서 아침을 맞는 느낌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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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놀이 3단계 우리 몸 아이즐 재미자람 10
호박별 지음 / 아이즐북스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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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자람 우리몸 놀이 스티커북이 이번에 새롭게 태어났네요.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스티커북입니다. 노란색 바탕에 빨간색과 파란색 글자로 되어 있는 재미자람 우리몸은 표지 자체만으로 아이들을 시선을 잡네요. 우리집 막내 책을 발견하자 마자 걸어가서 책을 잡더니 표지에 있는 글자를 손톱으로 긁어보네요.
 

우리몸의 구석구석을 배우는 재미있는 스티커북이였습니다. 한글, 똑같은 그림을 찾기, 우리몸의 내부기관을 알기, 우리몸의 뼈, 여러 동물의 뼈등 많은 스티커들이 들어있습니다. 아이들이 흥미롭게 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티커북들을 보면 한번 붙이고 나면 재활용이 어려운것들이 꽤 있지만 재지자람은 붙였다 떼었다를 계속 반복할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1세용 스티커북이 있는데요. 이것은 한번붙이면 다시 떼어낼수가 없어서 정말 아쉬웠답니다. 아이들은 한번 붙이면 끝이 아니고 계속 떼었다가 붙였다가 하는 것 같아. 그 책은 너덜너덜 종이가 다 떨어졌네요. 그래서 인지 재미자람 우리몸은 아이들이 오래가지고 놀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모의 이곳저곳과 생활수칙까지 알수 있게 해주어서 너무 좋습니다. 우리집아이가 이닦기를 힘들어 해서 매번 이닦을 때마다 힘들었는데요. 스티커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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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매니지먼트
무라야마 노보루 지음, 신은주 옮김 / 은행나무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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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아래 직원을 다루는 방법에 관한 주제로 되어 있는 책을 많이 접해 보았지만 상사를 매니지먼트하는 책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래서 인지 책 제목부터 흥미로웠다. 입가에 미소가 머금어진다. 내가 상사보다는 부하쪽에 속해있어서 그런가??

 

서문이 인상적인 책이였다. 상사 매니지먼트가 무엇인지? 그리고 한눈에 이해가 되는 상사 매니지먼트 개념도와 도표가 책을 읽는데 더 쉽고 재미를 주었다. 물론 내용에서도 표가 있어 어쩐지 갈끔하게 정리된 서랍이나 옷장을 보는 느낌이랄까... 너무 보는 눈이 편했다.

 

상사 매니지먼트는 1장부터 7장까지 구성이 되어 있고 상사에 대한 생각을 바꿔라. 상사를 이해하라. 자신을 표현하라. 신뢰와 공감을 얻어라. 장과 인맥을 만들어라. 스트레스와 공생하라. 거대한 목적을 가져라. 이라는 제목으로 상사학에 대한 이야기를 끌어내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이 책이 나에게 뼈와 살이 된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어렵던 상사와의 관계, 상사와의 관계를 통해 부하와의 관계도 함께 생각할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다.

 

 

사람은 반복적으로 행하는 것에 따라 판명된 존재다. 따라서 우수성이란 단일 행동이 아니라 바로 습관이다.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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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의 이별 선물 - 아이에게 죽음의 의미를 따뜻하게 전하는 그림책 I LOVE 그림책
수잔 발리 글.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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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처음으로 죽음을 알게 된것은 집에서 기르던 강아지가 하늘나라로 가던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밤새 슬퍼 잠을 잘 못 이루던 아이가 기억이 납니다. 오소리의 이별 선물은 아이들에게 죽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 사실 전 아이에게 죽음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기가 꺼려졌습니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일이라 여겨 가르쳐 줄필요가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강아지가 하늘나라로 가던날 너무 힘들어하던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느꼈답니다. 기회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가르쳐 보기로 생각했습니다.

 

오소리는 나이가 많아서 죽을때가 가까워졌다는 것을 알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죽음을 슬프게 맞이하기 보다는 주위의 친구들에게 소중한 이별선물을 전해주게 되고 그 선물은 다른사람들에게 전해질때마다 빛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죽음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이제는 우리아이에게 그 옛날의 강아지가 소중한 이별선물을 하고 간것을 느낄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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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피아 영문법 탐험대 - 영어 수업에 자신이 생기는 학습 만화
안경순 지음, 정종석 그림 / 킨더랜드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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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는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과목들도 그렇겠지만 특히나 외국어라는 것때문에 흥미가 없으면 바로 외면해 버리기 쉬운것 같습니다. 잉글피아 영문법 탐험대는 딱딱한 영문법을 만화로 쉽게 배울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함께 등장해 그들과 함께 즐거운 영문법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영어의 8품사와 관련된 그램볼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봅시다. 영어공부 필살기를 통해 아이들이 영문법을 더 쉽게 느껴지도록 만들것 같습니다. 그 필살기는 첫번째 스토리를 따라가는 영문법 학습으로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영문법을 알게 됩니다. 두번째는 눈으로 익히는 단어, 입에 붙는 회화로  만화 곳곳에 숨어 있는 영어단어로 눈으로 먼저보고 , 등장인물들의 대화로 회화를 쉽게 익힐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한눈에 보이는 영문법 정리로 각 장이 끝나면 마지막에 영문법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영문법이 어렵지만은 않다는것을 알게 해주는 책이였습니다. 특히나 만화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쉬면서 만화책본다는 느낌으로 편안하게 다가간다면 영어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즐겁게 다가갈수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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