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해멀은 말한다. 이 책은 몽상가와 실행가를 위한 책이라고, 특히 관료주의에 손발이 묶인 모든 이들과 숨 막히는 답답한 혁신에 괴뢰워하는 사람들. 병목현상이 경영진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믿는 사람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무언가 기여를 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이 책을 쓴 나의 목적은 경영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그것을 만들어내도록 돕는 것이라고, 지금쯤 새로운 경영모델을 만드는 것이 그저 경쟁사를 물리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인간의 독창력과 창의성, 열정 등과 같이 본질적인 요소들을 유도하고 소중히 여기는 21세기 경영모델을 구축하라고, 그래서 미래의 특별한 기회를 제대로 준비하면서, 진정으로 인간다운 조직을 구축해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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