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종합전형 자기소개서 & 면접 핵심 사용설명서
전용준.정유희 지음 / 미디어숲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출판사 미디어숲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이 책은 기존의 다른 학종을 설명한 책하고는 느낌부터가 다르다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자소서라는 것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들이 있어 지금까지 학종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고 싶다면 이해가 아주 잘 되게 사례도 적절히 들고 있어 이해가 빠랐습니다. 특히 대학들이 평가하는 자소서의 문항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이 되어 있어 여러 학부모님들이 학종에 대해 또 자소서에 대해 또 면접에 대해 모르시는 부분에 대해 친절하게 또 이해가 빠르게 설명이 되어 있다라는 점이 이 책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트7로 넘어가면 면접 예시들이 있어 입시생이 이 책을 통해 면접에 대해 알고 대비할 수 있을 만큼의 노력이 있었고 가격도 착하다라는 것이 느겼졌습니다.


자소서나 면접에 다룬 책을 많지 않는데 다른 책과 비교를 해보면 가독성이 좋았다라는 점에서 저는 이책이 더 끌리지 않았나 생각이 들면서 박수갈채를 보낼만한 책이었습니다. 이거 뿐만이 아닌 입학사정관분들이 직접 노하우(?)를 담은 책이라고 하니 신뢰성이 더욱 높았습니다. 또 다른 점이 도표자료와 글의 매칭도 색깔과 디자인이 가독성이 좋게 편집되어 있다라는 점에서 저를 반하게 하였습니다. 또 특히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적절하게 묶여서 되는 부분과 정리가 되어 있는 부분도 있어 자소서나 학종이나 면접에 대해 정리를 하면서 독자로 하여금 이해를 도와서 좋았습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습니다. 학종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나 올해 대학 가고 싶으신 분들은 장바구니를 들고 이 책을 들고 책을 들고 대학에 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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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이야기 - 금기웅 소설집
금기웅 지음 / 문학세계사 / 2019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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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환상 이야기

금기웅

문학세계사 2019.05.30






출판사 문학세계사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이 책의 표지를 보게 되면 영롱하면서도 제목과 표지가 잘 매칭되어 있으면서도 소장욕구를 자극하게 됩니다. 이 책은 기존의 책하고는 많은 다른점이 있어서 읽는내내 그것이 생각나게 됩니다. 보통의 소설은 주인공이 특별하거나 사건이 트 별하거나 그 인물이 사회적으로 소수인 주인공이 많습니다만 이 작품의 경우에는 독특함이 있습니다. 바로 세상에서 밀려나서 외롭고 소외되어 사는 사람들은 주인공화 하였다라는 점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고등학생이 읽기에는 살짝의 무리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환대의 윤리학이라는 것이 있어 보통 읽기는 쉽지는 않지만 많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각각의 스토리에는 어떠한 느낌이 옵니다. 스토리마다의 개성이 하나의 주제로 엮기기 위해서 이 작품을 읽고 나서의 해설을 어느 정도 보고 이해를 해야 어느 정도 짐작이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솔직히 말해서 이 작품을 읽는 내내 이야기가 환상적이기 보다 내 뇌속의 환상을 일으키는 책이라고 판단된다.이 작품의 문구를 빌려 평가하자면 책속의 별 미친 놈 다 보겠네(p136 中)를 빌리자면

별 미친 책 다 있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읽는 내내 한가지의 좋은 점을 말하자면 몰입하는 내내 현실적이었으며 그래서인지 편안히 읽었다라는 점이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조금 소스가 강한(?) 인팩트가 강한 소설을 좋아하는데 이 책을 그런 것을 느끼기 힘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10점 만점에 6점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점은 독자를 그닥 배려못한 책이라는 점에서 감점을 드렸던 책이었습니다. 저는 진짜 뇌속의 환상이 잘 오시는 분들이라면 읽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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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야기
미아키 스가루 지음, 이기웅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너의 이야기

미아키 스가루 | 이기웅 옮김

쌤앤파커스 2019.05.27






본 서평은 문화충전 200% 서평이벤트에서 당첨되고 출판사 쌤앤파커스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표지를 보게 되면 일러스트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소장욕구를 자극하게 된다. 그 내용까지 소장하고 싶어지는데.. 이 소설은 SF적요소와 연애가 합쳐진 있는 느낌이 생각보다 궁합이 좋았었다. SF적 요소는 현실하고 다른 점이 있어 용어정리 같은 것이 없으면 읽이 불편한데 용어 정리가 있어서 독자의 이해를 돕고 몰입하기 좋게 한 것이 좋았다.

SF적 요소가 들어갈 책이지만  SF라는 것을 눈으로 읽으면서 직접 느끼지는 못했다. 오히려 사람들이 사는 리얼리티스러운 느낌이 강해서 몰입도가 좋았었다. 1인칭 기법으로 서술되어 있어서 읽다가 푹 빠져서 꿈에서도 상상할 만큼 내용도 신선했었다. 이 작품이 영화화가 되었을 때는 1인칭 중점보다는 3인칭적 접근으로 보게 된다면 이 소설은 어떠한 느낌이 들지 궁금해하며 아이들처럼 웃게 만들었다. 이 책을 쓴 작가인 미아키 스가루 라는 사람은 독특한 소설체로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그 느낌이 소설 속에 녹아있어 확실하게 느껴진다. 사건의 전개방식이 놀라울 정도로 좋고 작가에 대해 이러한 생각이 들었다. 작가는 괴물이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습니다. 저는 SF와 연애의 교모한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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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날개를 펼친 밤
김재국 지음 / 미문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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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날개를 펼친 밤

김재국

미문사 2019.05.27







판사 미문사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이 책은 표지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상력이 결합한 현실세계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푸른 날개를 펼친 밤이라는 제목을 보고 떠올랐던 소재가 바로 꿈 이라는 소재였습니다. 밤에 펼치는 것은 꿈이라는 것에서 푸른 날개는 긍정적인 것 또는 자신에게 좋은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지 않고 있나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시작의 내용이 게임을 하는 소년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게임을 하는 소년은 그냥 하는 것이 아닌 좀 하는 정도 특히 게임서열로 일류무사에 해당하는 프로필을 가진 인물로 그려져 있어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이해하기 쉽지 않았나 라고 생각합니다. 102전 102승 이라는 전적을 통해 많이 강하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소설은 게임만 하는 소년인 것처럼 서술되어 있는 것 같아보이지만 이 소설은 현실하고 판타스틱이라는 이름의 가상이 서로 연결되어 서술되어 있다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둘의 교차로 몰입도를 높였다라는 점이다. 또 다른 점을 주목하자면 여기서 이러한 표현이 있습니다. 나의 삶이라는 게임의 레벨은 어느 수준인가라는 p230의 표현을 통해 인생은 게임으로 비유하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라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만약 벅찬 레벨을 선택한 나의 게이머를 미워하는 것은 아닌가 의외로 인상적이었습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10점 만 점에 10점을 주고 싶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소재를 사용한 소설을 좋아하시면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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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문예반 바일라 6
장정희 지음 / 서유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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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문예반

장정희

서유재 2019.05.30





출판사 서유재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이 책은 제목과 표지가 잘 매칭되어 있듯이 내용도 매칭되어 있을 듯한 생각에 빠지게 만든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처음에 이야기가 고등학생 2학년이 올라간 봄의 시기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던 주인공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모습이 현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어 몰입하기 좋았었다. 특히 상담을 받고 있는 상황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여기서의 현실성이 클라이맥스일 정도였다. 성적이 낮고 자기자신의 꿈이 없는 절망적 같은 상황이 약간의 현실적이라는 것이 소름에 감추지 못해 팔에 닭살이 돋았다.


주인공이 다니는 학교는 어느 여고이데 주인공이 다니는 모습이 머리는 쇼트 커트로 자르고 치마를 입지 않고 바지를 입는 모습에서 남학생일 줄 알았다라는 모습이 나오게 된다. 선생님이 이를 지적하여 고치게 하려 했으나 본인의 거부로....


주인공은 책이 많이 읽다 못해 책에 빠져 살 수 밖에 없는 자신의 처지....에 고독함이 느껴지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영화화가 되었으면 다큐이었을 같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꿈 또는 재능 이 있을에도 불구하고 불구한 처지에 있는 환경적 묘사를 통해 우리를 이들은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습니다. 이러한 유형이나 소재를 다룬 책을 좋아하시면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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