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날개를 펼친 밤
김재국 지음 / 미문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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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날개를 펼친 밤

김재국

미문사 2019.05.27







판사 미문사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이 책은 표지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상력이 결합한 현실세계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푸른 날개를 펼친 밤이라는 제목을 보고 떠올랐던 소재가 바로 꿈 이라는 소재였습니다. 밤에 펼치는 것은 꿈이라는 것에서 푸른 날개는 긍정적인 것 또는 자신에게 좋은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지 않고 있나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시작의 내용이 게임을 하는 소년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게임을 하는 소년은 그냥 하는 것이 아닌 좀 하는 정도 특히 게임서열로 일류무사에 해당하는 프로필을 가진 인물로 그려져 있어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이해하기 쉽지 않았나 라고 생각합니다. 102전 102승 이라는 전적을 통해 많이 강하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소설은 게임만 하는 소년인 것처럼 서술되어 있는 것 같아보이지만 이 소설은 현실하고 판타스틱이라는 이름의 가상이 서로 연결되어 서술되어 있다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둘의 교차로 몰입도를 높였다라는 점이다. 또 다른 점을 주목하자면 여기서 이러한 표현이 있습니다. 나의 삶이라는 게임의 레벨은 어느 수준인가라는 p230의 표현을 통해 인생은 게임으로 비유하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라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만약 벅찬 레벨을 선택한 나의 게이머를 미워하는 것은 아닌가 의외로 인상적이었습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10점 만 점에 10점을 주고 싶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소재를 사용한 소설을 좋아하시면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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