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독학 독일어 단어장 - 실전 말하기와 시험 준비까지 완전 정복! GO! 독학 시리즈
김범식독일어학원 지음, Michael Gutzeit 감수 / 시원스쿨닷컴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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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독학 독일어 단어장

김범식독일어학원

시원스쿨닷컴 2019.09.05




출판사 시원스쿨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이 책을 받자마자 나는 영단어장일 줄 알고 mp3와 함께 책을 넘기는데 전쟁이 시작되었다 라고 저는 느낌에 대한 정의를 내렸습니다. 원어민 mp3라서 그런지 속도도 빠르고 듣고 공부하기에는 독일어를 거의 접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난이도가 조금 많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독일어 같은 경우에는 중성명사 남성명사 여성명사나 단수나 복수,시제에 때라 형태가 다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살짝의 미흡함을 느겼졌습니다. -s.-s로 표기되어 있어 어느 것이 성을 나타내며 수를 나타내는 것이지 명확하게 알 수 없다라는 점이 큰 단점이자 독일어 단어를 공부할 때의 오개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조금 보완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거 이외에는 단순히 독일어를 보면서 영단어식으로 공부하기에는 벅찰 수 있다라는 점에서는 구성과 특징에서 어느정도 커버가 되어 큰 문제점으로 작용되지 않았습니다. 단원 구성은 40 Tag으로 구성되어 있어 분량을 조금 많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독일어 단어를 단기간에 끝내고 싶다 와 독일어 보이신 분이라면 이 책을 선택하라고는 살짝의 머뭇함이 있습니다. 특히 단어를 공부하는 책의 경우에는 흥미가 떨어져서 학습이 안될 수 있는 것을 독일 TALK 라는 코너에서 독일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 흥미를 높여서 다시 학습할 수 있게 하는 학습의지를 키웠다라는 점도 눈여겨 볼 부분입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으며 저는 독일어능력평가시험이나 독일어 단어가 흥미가 있어서 이것을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적극으로 권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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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와 이드는 프로이트 이전부터 동양에 있었다 - 서양심리학 vs 동양심리학
진혁일 지음 / 보민출판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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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문화충전 200% 서평이벤트에서 당첨되고 출판사 보민출판사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이 책은 심리학이라는 것을 제목과 표지에서부터 느껴지는데요.저는 이러한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평소 심리학에 관심이 없거나 심리학이라는 것에 어려워하신다면 저는 비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이 책은 심리학은 무엇인가에 대한 각각의 이론들은 소개하는데 특히나 심리학의 입문타트에서부터 막혀서 전혀 진도를 빼지 못해서 이책이 무슨 책이지라는 느낌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심리학에 높은 관심이나 심리학과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이라면 조심스럽게 추천을 할 것 같은 책이었습니다.


특히나 대입을 준비중에 심리학에 관련된 도서를 찾다가 이책을 집었다면 단순히 독서기록에 넣어서 준비할 생각이라면 집어치우고 다른 책을 읽고 쓰라고 권할 정도로 내용이 깊고 대입준비하는 학생 중에 나는 무슨일이 있어도 심리학과에 가야 하며 이 책을 내뇌에 칩처럼 삽입시킬 수 있는 학생이라면 한번쯤 부딪혀도 좋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또 이 책은 각주정보가 많아 각주를 무시하면서 읽기에는 큰 무리가 듭니다.


하지만 심리학과 윤리학의 최고봉이라는 문구를 저는 이책에 주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윤리와 사상을 배운 학생이라면 그리 읽기에는 그닥 어렵지 않을 수는 있으나 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윤사의 각 철학자에 대한 입장의 정리가 되어 있으면 이 책을 윤사의 심화적 탐구를 해서 각 교과별 세부능력특기사항에 기입해도 좋을 정도로 내용이 많기 때문입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습니다. 저는 심리학이라는 주제를 크게 생각하거나 진짜로 어려운 벽을 넘고 싶으신 분들에게만 적극적으로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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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훔쳐서라도 보고 싶은 대입 자기소개서
신동훈.김민지 지음, 박세용 감수 / 골든벨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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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훔쳐서라도 보고 싶은 대입 자소서

신동훈|김민지

골든벨 2019.07.05








출판사 골든벨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대입 자기소개서 라고 하면 흔히 쓰기 힘들고 어렵다고 하는데 이 책은 나쁜 자소서를 사례로 들어 어디어디가 잘못되어 있으며 이렇게 고치는 것이 좋다고 여러가지 팁들이 있어 요긴하게 수험생들의 등을 긁어줄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나쁜 자소서의 예만 있는것이 아닌 아주 친절하게 합격자소서들은 분석하여 이게 왜 합격이지 마치 입학사정관들이 나를 매년보지 말라는 듯이 잘 설명되어 있다,. 좋은 자소서를 쓰기 위한 팁들은 법칙화하여 이렇게 하라는 거야 저렇게 하라는 거야 라는 갈팡질팡하는 수험생들의 고민을 파리채로 다 잡듯이 이들의 고민을 하늘로 승천시키는 속 시원한 답변까지 보게 되어 학생부종합전형을 고민하는 저에게도 속이 뻥 뚫어 아주 좋았습니다.


대입자소서의 4번 문항에서 지원동기와 지원분야에 대한 진로계획과 그에 따른 노력과 준비했는지 1000자 내외로 작성하는 문항을 보고 당황할 수 있는 수험생들은 위해 약간의 형식과 내용을 주고 빈칸에는 자신의 경험을 적어서 실전 자소서를 쓸 때의 대비를 할 수 있게 제작되어 있다라는 점이 기존의 있었던 자소서와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사례를 통해서 단순히 이거해라 저거해라가 아닌 문항별로 팩트체크를 하면서 실제로 많은 수험생들이 하는 고민들에 대한 답변들이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습니다.자소서에 대해 급한불을 끄셔야 하는 분이라면 빨리 장바구니를 들어서 열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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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는 어원이다 : 기본편 - 모르는 단어도 순식간에 유추가 되는 과학적 암기법 영단어는 어원이다
이문필 지음 / 베이직북스 / 2019년 8월
평점 :
절판


영단어는 어원이다

이문필

베이직북스 2019.08.26







출판사 베이직북스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영단어는 어원이다라는 제목을 보면서 과학적 암기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난생처음 보는 단어가 있는데 어원을 보게 되면 이게 무슨 뜻이지 유추가 될 정도로 만들어 줄 수 있다라는 것을 표지를 통해 어필하고 있습니다. 학생의 입장에서는 흥미로운 페이지부터 시작해도 되다라는 설명부터가 심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문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부터 읽어야하는 하는 강박감이 어느정도 없다라는 점이 보통의 학생들이 들고 다니는 어원공부법에 대한 접근성을 완화시켰다라는 점도 이 책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근의 파트를 세분화해서 어원학습자의 이해와 빠른 암기를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도 마음에 들고 그리고 중간중간에 작은 챕터가 끝나면 귀가 솔깃한 영단어 코너를 통해 떨질 수 있는 어원암기에 대한 또 다른 흥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학생이 읽으면서 즐겁게 어원을 학습할 수 있는 교재라고 생각이 들게 됩니다.특히 한자어를 통해서 유추할 수 있는 어원편이 따로 배치되어 있어 눈을 끌게 되었습니다. 보통의 어원교재는 한자어 어근 같은 세분적 어근을 배치하지 않아 심층적,체계적인 어근 어원학습이 되지 않아 작은 실망감이 느겼었는데 이책에서는 박수갈채를 보내고 싶을 만큼 책의 구성도 좋았습니다.


또 You can do it! 라는 문구를 어원학습 전에 배치하여 독자&학습자를 응원하는 모습도 아주 좋은 모습이면서 좋은 교재로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습니다.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어근인 어원을 학습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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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무어 두 번째 이야기 원더스미스 1 - 모리건 크로우와 원더의 소집자 네버무어 시리즈
제시카 타운센드 지음, 박혜원 옮김 / 디오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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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무어 두 번째 이야기 원더스미스

제시카 타운센드

디오네 2019.08.10




본 서평은 문화충전 200% 서평이벤트에서 당첨되고 출판사 디오네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네버무어 시리즈에 다음인 원더스미스이다 .이 책을 열게 되면 네버무어를 뛰어넘은 명작이 될 것같다라는 것이 첫장을 넘기자 마자 느꼈졌다. 이번 책은 저번 책과 달리 크게 쓴 글씨가 자주 보인다라는 점에서 큰 차이와 함께 나의 몰입을 깨게 되었던 이유가 되었다. 하지만 그다지 큰 단점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데 마치 최면술사가 최면를 거는 중에 손가락으로 딱하는 소리를 키는 듯한 느낌과 함께 나는 이책에 빠져들어 더이상이 헤엄쳐서 나올 수 없을 정도로..  2번째로는 사진이나 이미지가 자주 보여서 당황스러웠었다. 그 이유는 갑작스러운 이미지에 당황하고 그러고는 바로 다음 내용을 뜯어보게 되었다. 그러면 그럴수록 나의 정신은 원더스미스에 실려가면서 각장이 끝났을 때는 나의 정신을 서울에서 부산으로 도망 간 사이가 되었다.  


네버무어와 비슷한 점은 똑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어서 그런지 게임을 하는 중간에 세이브를 해놓고 그것을 다시 불러와서 하는 느낌과 함게 업그레이드가 된 느낌이 소설의 각 설치구역에서 느꼈졌다.사건의 전개방식이 3인칭이라서 그런지 직접의 맛보다 하늘에서 지상의 것들은 관찰하는 모습이 의외로 재미있다라는 것이 이소설에서 느끼게 되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습니다. 네버무어의 후속이 기대되시는 분들 빨리 장바구니와 돈을 들고 줄을 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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