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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와 이드는 프로이트 이전부터 동양에 있었다 - 서양심리학 vs 동양심리학
진혁일 지음 / 보민출판사 / 2019년 8월
평점 :
본 서평은 문화충전 200% 서평이벤트에서 당첨되고 출판사 보민출판사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이 책은 심리학이라는 것을 제목과 표지에서부터 느껴지는데요.저는 이러한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평소 심리학에 관심이 없거나 심리학이라는 것에 어려워하신다면 저는 비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이 책은 심리학은 무엇인가에 대한 각각의 이론들은 소개하는데 특히나 심리학의 입문타트에서부터 막혀서 전혀 진도를 빼지 못해서 이책이 무슨 책이지라는 느낌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심리학에 높은 관심이나 심리학과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이라면 조심스럽게 추천을 할 것 같은 책이었습니다.
특히나 대입을 준비중에 심리학에 관련된 도서를 찾다가 이책을 집었다면 단순히 독서기록에 넣어서 준비할 생각이라면 집어치우고 다른 책을 읽고 쓰라고 권할 정도로 내용이 깊고 대입준비하는 학생 중에 나는 무슨일이 있어도 심리학과에 가야 하며 이 책을 내뇌에 칩처럼 삽입시킬 수 있는 학생이라면 한번쯤 부딪혀도 좋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또 이 책은 각주정보가 많아 각주를 무시하면서 읽기에는 큰 무리가 듭니다.
하지만 심리학과 윤리학의 최고봉이라는 문구를 저는 이책에 주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윤리와 사상을 배운 학생이라면 그리 읽기에는 그닥 어렵지 않을 수는 있으나 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윤사의 각 철학자에 대한 입장의 정리가 되어 있으면 이 책을 윤사의 심화적 탐구를 해서 각 교과별 세부능력특기사항에 기입해도 좋을 정도로 내용이 많기 때문입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습니다. 저는 심리학이라는 주제를 크게 생각하거나 진짜로 어려운 벽을 넘고 싶으신 분들에게만 적극적으로 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