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변신쟁이 ㅣ 과학 그림동화 25
나가사와 마사코 글.그림, 권남희 옮김 / 비룡소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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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은행나무는 봄에는 연두색, 여름에는 초록색, 가을에는 노란색으로 바뀌어요.
꼬마 동백나무는 일년내내 초록이지만 겨울에는 빨간꽃을 피우지요.
계절에 따라 변신하는 은행나무와 일년내내 푸른 잎을 가지고 있는
동백나무가 함께 등장하는 사계절이야기랍니다.  


 
 

봄이되어 은행나무에는 연두색잎이 아주 작게 나오기 시작합니다.
할아버지은행나무아래 작은 동백나무는 할아버지은행나무를 올려다보며
나뭇잎의 색깔과 크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네요.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너무너무 예쁜 장면입니다.
동백나무도 할아버지은행나무를 부러워하지요.  


  

겨울이 되어 할아버지은행나무가 잠을 청하고 난후
꼬마동백나무는 빨간 꽃을 피워 새들과 친구하고 지낸답니다.
 
위로넘기는 그림책으로 취학전 아이들이 예쁜그림을 보면서
사계절의 변화를 공부할 수 있는 좋은책인것 같아요.
비룡소 과학그림동화 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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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킨딩스 : 갈고리 손가락괴물의 저주 ㅣ 딘킨딩스 3
가이 배스 지음, 한진여 옮김, 피트 윌리엄스 그림 / 세상모든책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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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킨딩스 시리즈 중 3번째 [갈고리손가락괴물의 저주] 입니다. 
딘킨은 세상 거의 모든것이 무서워서 미칠 지경의 아이랍니다.
단,  딘킨의 침대 밑에 사는 몬스터, 딘킨 방의 벽장에 사는 해골,
딘킨방의 창문밖을 배회하는 유령만 빼고요.
셋을 통털어 부를때는 겁쟁이들이라고 칭합니다. 
밤 12시에 불러내서 같이 작당모의를 하는 친구들이죠
여기서 보통아이들과 많이 다른 딘킨의 성향을 알수 있습니다.
딘킨은 세상 거의 모든것이 무서워서 세상 모든것퇴치기계를 만들기로 하고
가장 중요한 부품인 오래된 전화기를 가져오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서 절대 가면 안 되는 다락방에 가기로 합니다.
세 친구들과 함께 다락방에 가서 예전 딘킨의 발명품이었던 빅토르를 우연히 만나고
한바창 소동끝에  오래된 전화기를 가져와 딘킨의 발명품은 완성됩니다.
하지만 세상모든것퇴치기계가 세상모든것을 없애버리면
그 후의 상황이 어떻게 될지 딘킨 스스로 깨닫게 되고 이제 남은 미션은 이 기계를 없애야하는데
딘킨과 그의 겁쟁이친구들앞에 세상어떤것보다 무서워했던
갈고리손가락괴물이 나타나 기계를 가져갑니다....  결말은 어땠을까요? ㅎㅎ
 




낮과 밤의 상황이 바뀌어짐에 따라 책의 음영이 바뀌는 편집이네요.
주인공 딘킨의 공포스런 큰 눈과 겁쟁이친구들의 험악함이
책을 처음보았을때는 무서운 얘기인가 생각하게 되는데
8살 저희 딸도 엄마~ 이거 재밌어.
그림이 무서워서 처음엔 읽지말까 했는데 읽어보니 그림이 이렇게 생겨서 더 재밌는거야.
라면서 열심히 읽어주네요.
딘킨딩스 시리즈... 앞으로 주욱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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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톨스토이 명작 :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상상력 키우기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태경 그림 / 세상모든책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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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가 쓴 이야기들은 우리아이들이 자라면서 꼭 읽어주었으면 하는 주옥같은 이야기가 많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사람의 인생과 삶과 죽음에 대해 다룬 이야기가 많기 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이야기인것 같아요.
BEST 톨스토이명작에서는 <바보 이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작은 악마와 농부의 빵 조각> <세 그루의 사과나무>
이렇게 다섯편의 이야기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풀어주면서
원작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놓지치 않고 풀어준 것 같네요.
 



 

중학년 이상 아이들이 읽을수 있는 글밥으로
순정만화같은 삽화를 함께 보며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는 곧 '사랑'이다라는 메세지를 팍팍 느껴볼수 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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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수원화성 여행 - 새 시대를 담은 도시 ㅣ 답사 바로하기 역사 바로보기 7
김명선 지음, 최진연 사진, 한국체험학습강사협회 기획 / 삼성당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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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이와 함께 가보지 않은 수원화성 ... 올초에 일찌감치 여름에 있을 수원화성 정조체험 프로그램을 등록해놓고 수원 화성에 가는 날을 기다리고 있는 터라 체험학습강사협회에서 아이와 체험학습여행을 직접하시는 분이 엮어낸 책이 너무 반가웠답니다.
사실 엄마는 학창시절을 수원에서 보냈기에 수원의 남문과 수원의 성벽들 그리 낯설지 않은데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고 나서는 그쪽으로는 발길을 주지 못했네요. 
이 책을 읽고보니 그 시절 매일 그곳에서 생활하면서도 수원의 의미를 하나도 모르고 살았었구나 깨달았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수원화성... 일제시대와 한국전쟁으로 무너지고 부서졌던 화성은 1970년대에 이르러 복원되었답니다. 
수원화성이 비록 복원문화재이기는 하지만 [화성성역의궤] 라는 철저한 기록이 남아있고 그 기록에 따라 완벽하게 복원했다고 평가했기 때문에 유네스코에서 수원화성을 기꺼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했던거죠.
사진자료와 삽화와 함께 책을 읽어내려가면 수원화성을 직접 걸어가며 설명을 듣는듯합니다.
장소마다 독특하게 만들어진 이유와 이 성을 계획한 정조와 정약용과 수원화성 총 공사감독을 맡은 체재공과 수많은 일꾼들의 이야기가 솔솔 잘 읽혀내려갑니다.
수원화성을 설명하는 책이지만 이 수원화성을 건설하고자 한 정조 이야기를 빼놓을수 없기에 역사책이 되기도 하고 정조의 신임을 얻어 10년 걸릴 공사를 2년 9개월만에 끝낼수 있는 설계도를 그린 정약용 그리고 정조시대의 실학자들 이야기도 꼼꼼히 소개되어 위인이야기가 되기도 하네요.
책을 읽으니 책 속 수원화성을 천천히 둘러보며 권력을 갖지 못했던 힘없는 왕 정조가 어떻게 힘을 키워나갔는가 세세한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이해할수 있어 기분좋은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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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여행 45 - 타지마할의 킹코브라 ㅣ 마법의 시간여행 45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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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니아주의 프로그마을 숲속 나무위의 오두막집을 이용해서
시간여행을 하고 있는 잭과 애니에게 이번에는
인도무굴제국으로 여행을 떠나 에메랄드장미를 찾는 임무가 주어졌어요.
무굴제국의 황제인 샤자한을 알현하는 사신으로 변장해서
궁전으로 들어가 꽃모양으로 만들어진 보석을 받아오는 임무였지요.


사신으로 변장해서 성으로 들어가긴 했지만 황제께 바칠 선물이 없어 걱정되는  

잭과 달리 동생 애니는 잭이 학교에서 칭찬받은 글짓기숙제를 

황제에게 바치고 에메랄드장미를 손에 넣었답니다.

 
사신환영행사로 마련된 행렬을 구경하던중에 행렬속에 있던 코끼리를 집에 데려다주려고 숲길을 달리다가 킹코브라앞에서 보석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출발하기전 챙겼던 몸이 작아지는 약을 먹고 킹코브라앞에 놓인 보석을 손에 넣고
다시 코끼리의 도움을 받아 탈출하게 되지요.




잭의 글짓기숙제 속에 담긴 진심을 읽고 무굴제국의 황제가 아이들을 타지마할로 불러 이야기를 나눕니다.
타지마할은 무굴왕조의 왕비였던 뭄타즈 마할의 무덤으로
무굴제국의 황제였던 샤자한이 사랑한 아내를 위해 20년동안 만든 무덤이랍니다.
8살 딸래미가 책을 읽기전에 책제목을 보고 타지마할이 뭐냐고 묻더니
책을 다 읽고서는 엄마 타지마할은 무덤이야... 라고 얘기해줍니다.
아이들이 세계여러나라의 문화나 역사를 알고 있지 않더라도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를 읽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지식이 쌓이는걸 느낄수 있네요.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 정말 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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