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함께 또 한가지 생각해보는 건 내가 주어진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했을 때 생기는 '성취감'이 나를 더욱 사랑하게 만들고 , 그 사랑이 행복을 가득 채운다는 것.
그것을 생각할 때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스스로 보기에는 초라해보이고 사소해보일지라도, 나의 일생에 방문해 준 소중한 일이며, 그 안에서 보람을 찾아갈 수 있는 내가 되자고 다짐해 보게 된다.
또한 인상깊었던 내용들을 보면 사람의 삶에 행복을 부풀려가게 만드는 것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사랑','바른 가치관'과 같이 비물질적인 것이 많았다.
그런 부분들이 현재 내가 가진 것들에 대해 남과 비교하지 않고 감사하게 되고, 오늘의 삶을 바르게 살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좋은 모습들을 보이게 되는 것 같다.
허울 좋은 이야기라고 현실은 그것에 초점을 맞추는게 어렵다고 말할지 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좋은 사고방식으로 행복의 피라미드를 쌓아왔고 나 역시 노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