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 사람이 어떤 음악을 만나느냐에 따라 찾아오는 감정들이 가지각색인데 , 그로인해 마음에 '치유'를 주기도 한다.
나 역시 힘들 때 듣는 좋은 가사, 좋은 소리를 가진 음악은 내 마음을 크게 위로해 줄 때가 많은데
'이또한 지나갈거야'라던지,, '너의 마음에 크게 공감해..'라는 메시지를 던져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이런 '음악'의 매력을 알면서 , 그 매력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상담을 해주는 책 속 주인공 '프랭크', 참 남의 가슴 아픈 사연에는 목을 매고 음악으로 도와주려고 하지만 자신의 사연에 대해서는 스토리 초중반.무심하게 내버리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