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비명으로 가득찬 김만수의 속을 들여다보지 못하는 것은 분명한 비극이자 그를 더 옭아매는 책임감과 그만의 사랑의 방식이 아니였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는 내 아버지였다... 정말 코끝이 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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