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스로를 지식소매상이라고 칭하며 대중들에게 더 나아가 국민들에게 높은 벽이라고 생각하는 정치, 경제 그리고 우리가 몰랐던 역사의 이면과 그 심연속을 알기쉽고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그 특유의 필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작품들을 내셨는데 한편으론 그의 정치행보에 대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전 그의 도전이 무의미한 행보가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정치활동은 한편으론 국민으로서 당연히 나섰어야 할 행동이였으며 미완으로 실패로 끝나긴 하였지만 의미있는 도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상처받고 종군을한 유시민 작가에게 다시 자유인으로 독자와 글로 대중앞으로 다시 돌아온 그에게 박수를 보내며 진심으로 반가울 뿐입니다. 그의 이번 신작 <나의 한국현대사>그동안 역사관련 책을 몇권 내셨지만 심층적으로 국내 역사에 관한 책이 없어서 몹내 아쉬웠는데 이렇게 한국의 역사관련 책을 내서 무척 기대되고 정말 무조건 읽어봐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이 듭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교과서가 알려주는 그저 수박 겉 햝기식의 역사가 아닌 좀더 깊이 있으며 그 사건으로 통한 이면과 파장 등 교과서에선 알려줄 수 없는 발칙하지만 꼭 알아야 할 우리의 모습들을 알 수 있으며 그를 통해서 되풀이 되어선 안되고 극복하고 바로 잡아야 할 우리의 모습과 역사관을 알 수 있는 의미있고 뜻 깊은 현대사의 귀중한 보물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칭 않으며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유인 유시민의 이번 신작 정말 여러모로 뜻깊은 아닐 수 없어서 정말 반갑고 좋습니다. 대박나길 빌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 많이 많이 나오길 빌며 나의 한국현대사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