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포드론 시네마
하스미 시게히코 지음, 박창학 옮김 / 이모션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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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간 읽은 영화 책 중에 이 책보다 재밌고 유익한 책은 없었다. 영화 광인이 들려주는 비평의 광시곡!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까지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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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포드론 시네마
하스미 시게히코 지음, 박창학 옮김 / 이모션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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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사이트 운영자 나와! 하스미 시게히코는 한자로 蓮實中彦이 아니라 蓮實重彦이다. 이걸 몇 년째 안고치고 있냐! 하스미 선생은 한글을 읽을 수 있어서 사이트 방문도 가능한데 정말 낯부끄럽다. 알라딘을 얼라딘이라면 좋겠냐? 여러번 건의를 해도 바꾸지 않아서 여기다 쓴다. 책 내용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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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23-12-29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고객님.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또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 수정하였습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퀘벡영화
마르셀 장 지음, 이지순 옮김 / 수수꽃다리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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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이지만 퀘벡 영화를 입문하기에 좋다. 다만 영화 제목의 번역이 거슬리는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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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영화의 클리셰 이화학술총서
김도훈 지음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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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국내에 번역된 마르셀 장의 <퀘벡영화>와 비슷한 내용이 많아서 참고문헌을 살펴보니 빠져있다. 퀘벡 영화 연구가 국내에 드문 일이라 모를 일이 없을텐데 의도적으로 뺀 걸까? 그 이유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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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 잔혹극
루스 렌들 지음, 이동윤 옮김 / 북스피어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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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일이 발문에 이 책의 원저 A Judgement in Stone의 뜻을 ‘돌처럼 무정한 마음‘이라고 과잉 해석을 하는 바람에 모두가 그렇게 알고 있는데.. 사실 여기서 Stone은 소설에도 나오는 오페라 돈 지오바니의 기사장 석상을 말하며 석상의 복수를 의미하고 있다. 돈 지오바니의 무지에서 나온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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