뒹굴면서 외우는 다시마빵의 고로고로 일본어
다시마빵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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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아재개그는 아니고 (;^◇^;)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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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합니다. 'ㄱㄴㄷ' 순의 인덱스 구성이 굳 👍
외국어 단어장이지만 한국인+초보 학습자의
사고 흐름을 배려한 구성이 돋보입니다.
그리고 귀여운 일러스트까지 어우러져,
제목처럼 '고로고로'(뒹굴빈둥) 하며 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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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책의 핵심인 '연상법' 자체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를 것 같습니다. 사물을 보고 연상을 일으키는 '사고의 고리'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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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성게(우니)'를 보고 저자는
"비싸고 귀한 성게를 먹고 감동해서 우니?"라고 묻지만,
저는 성게의 가시를 보고 "찔려서 아파서 우니?"라는
저만의 직관적인 고리를 떠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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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가끔은 

❝이거 일본식 아재개그인가?❞ 싶은 

문화를 몰라서 이해를 못하나 곰곰히 생각하게 되는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물론 빵 터지거나, 기발함에 무릎을 탁 치기도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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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틈 덕분에 더 깊이 공부하게 되는 묘미도 있습니다. 저자가 제안하는 연상 고리가 나와 맞지 않을 땐 ❝나라면 이렇게 외울래!❞ 하고 나만의 논리를 만들어 본다면 어떨까요. 그 과정에서 단어가 뇌리에 더 깊이 각인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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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다 떠나서 노랑노랑하고, 너무 귀엽습니다.
나도 모르게 자꾸 손이 갑니다.
그래서 자꾸 아는 단어가 하나둘씩 늘어갑니다 🤣
그런 면으로 생각하면 ❛최고의 단어장❜ 할 수 있겠지요 ?
결국 학습책은 ❛손이 얼마나 가느냐❜가 관건이니까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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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완벽한 책은 없습니다.
그러나 늘 마음이 가는 책은 있지요.
일본어를 시작하고 싶으시다면,
왕년에 배운 일본어가 하나도 기억나지 않으신다면,
재밌게 배우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다시마빵님의 고로고로일본어로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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