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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전히 빛난다 - 무력한 일상에서 찬란함을 발견하는 철학
로랑스 드빌레르 지음, 이주영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7월
평점 :

#협찬도서 새벽녘 가장 어두운 바다의 등대는 생명을 건 불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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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란,
‘뭘 그렇게까지 깊게 생각할 일이야?’ 싶은 선을 아득히 넘어,
나만의 관점으로 풀어내는 일이다.
그럼으로써 핀잔을 감탄으로 바꾸는 것,
그게 바로 철학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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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선 선을 넘는 집요함이 있어야 하지만
이게 누구에게나 쉽게 허락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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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오그라들어서,
때론 더 중요한 일이 치여서
보통은 철학적으로 사고하기보다
그저 ' 아는 선' 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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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철학에는 분명한 ‘찬란함’이 있다.
갑작스럽게 한 문장이 쑥 파고들머 깨닫는 순간,
머릿속의 전구가 켜질 때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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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 여전히 빛난다》의 로랑스 드 빌레르는
“요란하지 않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찾는 법”에 관하여 찬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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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아름다움을 하나씩 발견할 때마다
머릿속에 켜졌던 작은 전구들이 모여
이 속에 오롯이 빛나고 있다.
인생의 등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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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캄캄하여 한 치 앞조차 보이지 않는다면,
새벽녘 가장 어두운 바다에서 생명의 불씨가 되어 주는
등대의 불빛에 기대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