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좋아지는 유치원 속담 백과 누리백과 시리즈 4
이창우 지음 / 글송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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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둘째를 쓰러뜨린 속담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입니다.
똥, 땀, 방귀 등 소재도 좋고,
제가 또 한 리얼 하거든요. (상상금지 🙅‍♀️ ㅋㅋㅋ )



그리고 요즘 가장 많이 쓰는 속담은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랍니다.
확실히 배워서 알차게 써먹고 있지요.🤣



제가 생각하기에 속담은
써먹을 상황과 속뜻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어린 아이들이 알기에는 조금 어려운 감이 있지요.



그래서 상황은 그림으로,
속뜻은 간결하게 설명하여,
아이들의 수준에 맞춘 이 책이 꽤 마음에 듭니다.



물론 완벽히 이해하려면 설명이 더 필요하겠지만, 진입장벽을 확 낮춘 것만으로 가치있지 않나 싶습니다. 또, 책에 나와있지 않은 속담은 자신만의 그림으로 표현해봐도 좋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쉽고, 재밌고, 활용하기 좋은 #머리가좋아지는유치원속담백과 생애 첫 속담책으로 참 괜찮지 않나요? 😉



<도서제공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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