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에 지친 뇌를 구하는 감정 사용법 - 당신의 뇌가 행복을 선택하는 7가지 방법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지음, 한윤진 옮김, 김대수 감수 / 나무사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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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렬인 줄 알았는데, 줄줄이 소시지였네?



뇌+감정+생각+행복은 하나였나보다.
<생각에지친뇌를구하는감정사용법>
<생각의도구>
<어쩌면행복일지도>
의 이야기가 겹치고 겹쳐지며,




지금 내가 놓치고 있는 것,
극복해야하는 것들의 실마리를 찾았다.




그 중 가장 '실천력'이 좋은 책이 바로
생각에 지친 뇌를 구하는 감정 사용법이다.




대뇌변연계를 림비로 지칭하고, 이녀석 관할이 도파민, 엔도르핀, 옥시토신이라는 것을 아는 순간, "이건 통제할 수 없는거야" 라는 무력감이 올 뻔했지만,




살살 구슬려 이용해먹는 생산적 가스라이팅 법을 알고나면
자신감이 살아나며, 써먹고 싶어 안달이 난다.




그래서 자꾸 뭘 해보고 해보고 해보다.
결국 아직 다 못읽었다.




그런데 내 삶은 변해가고 있다.
만족스럽게.




다 읽으면 다른 사람 되는거 아님? ㅋㅋㅋ




참, 무조건 완독할건데,
저한테 들들 볶이면서 같이 읽으실 분 있으면,
딱 한 분만 같이 읽어봅시다!
책은 보내드릴게! ??




?? 1362번째 서평도서는 @checkilout_book 서평단 모집에서 당첨되어 @tree42book 에서 제공받았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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