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세계 기록 2025
기네스 세계기록 지음, 김미선 옮김 / 비룡소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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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키 차이가 큰 이란성 쌍둥이는 75cm이다.

가장 비싼 회중시계는 354억원에 낙찰 되었다. 

가장 긴 손톱을 가진 여인의 손톱길이는 138.94cm다.




이렇듯 '가장' 앞선 기록을 기네스라고 한다. 그러나 사실 이 기록들이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있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말그대로 몰라도 상관없는 것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열광하는 걸까?




아마도 그건 '경이로운 감탄'에 있지 않을까 싶다. 





원래부터 크고 작은 것부터, 노력으로 일군 기록까지. 어느 하나 경이롭지 않은 것이 없다.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경탄하게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지 않을까싶다. 





무려 1억 5000만부이상 판매된 세계 No.1 기록 지식 백과 <기네스 세계기록>의 70주년 기념판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이유도 아마 같지 않을까?





책이 아니라, 기록을 통해 세계를 둘러보는 하루가 될 것이다. 






<비룡소 서평단 당점으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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