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은 몰라도 , 마음은 넘어지지 않는 오뚝이
트라!
너 정말 많이 성장했구나.
이젠 넘어지면 흔들리던 그 때의 트라가 아녀.
일하느라 나는 법도 잊은 '오몽이'를 날게 하다니!
전엔 널 위로해주고 싶었는데,
이젠 날 위로해주는구나.
몸은 몰라도, 마음은 넘어지지 않는
네가 진짜 오뚝이 아닐까?
그러니까 몸은 가끔 누워있어도 괜찮아!
하고 싶지 않는거라면 괜찮지만,
이제 늦었다는 이유는 아니었으면 좋겠어!
잘 못해도 괜찮아. 나는 언제라도 응원할테니까.
90P -트라-
예전에는 해야할 일들만 정리했는데,
요즘엔 뭘 하고 놀았고, 뭐가 좋았고,
어떤 기분이었는지 적고 있어.
너희 덕분에 특별하고 즐거운 날들이 많아졌거든.
136P -오몽이-
<단단한맘 서평모집에서 도서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