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싫어증 - 글이 술술 써지는 치료법 공개 우리학교 어린이 교양
문부일 지음, 주노 그림 / 우리학교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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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책이라고 틀에 가둘거 없이, 

글쓰기가 어려운 누가 보면 유익한 쉬운 글쓰기 실용서다.

 

아이가 알아들을 만큼 쉽게 말하니까.

필요한 요점은 모두 있으니까.

아이를 지도하는 팁도 있으니까.

 

 

아이, 부모, 그리고 글을 쓰고자하는 초보라면,

누구나 봐도 좋겠다.

 

 

싫어의 반대말은 좋다이다. 

그러나 이 책을 보고 글쓰기가 좋아질지는 모르겠다.

단순한 감정의 문제로 본다면.

 

 

허나 못해서 싫다면?

잘하게 만들어주니, 

분명 효과가 있을 것이다. 

 

 

만화보다 본문이 더 좋았고,

줄까지 그으며 봤던 책.

 

 

복잡하고 어려운 글쓰기 팁 관련 도서가

내키지 않았다면,

쉽게 말하는 '글쓰기 싫어증'은 어떨까?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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