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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등이 피었습니다 - 제45회 샘터 동화상 수상작품집 ㅣ 샘터어린이문고 74
강난희.제스 혜영.오서하 지음, 전미영 그림 / 샘터사 / 2023년 8월
평점 :

800번째.
『특등이 피었습니다.』
글. 강난희/제스 혜영/오서하
그림. 전미영
<특등이 피었습니다.>
<리광명을 만나다.>
<연두색 마음>
세 작가의
세가지 이야기가
사이 좋게 3등분이다.
세상이 이리도 험했나.
세상이 이리도 각박한가.
한숨이 나오고, 눈물이 나올 때
읽으면 잔잔하게 위로가 밀려온다.
다정한 인간다움은
판타지가 되어가고,
흉포한 인간다움이
판치는 세상에 필요한 책.
해거리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단다. 감나무는 스스로 몸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거야. 꽃을 더 떨어뜨리고, 달려 있던 감도 더 떨어뜨리면서 다음 해를 준비하는거지. 해마다 열매를 많이 맺으려면 나무도 힘이 드니 그렇게 쉬어가며 힘을 키우고 있는 거란다. 21쪽
그래.
지금은 해거리중이라고.
그래서 아픈거라고.
괜찮아질거라고.
중얼거려본다.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진심을 다해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