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똥 맑은아이 17
김영미 지음, 혜경 그림 / 맑은물 / 2022년 12월
평점 :
품절



앜, 5천만 흥행배우 '똥'이 등장하는 작품이라, 

역시나 흥행성공입니다!



아이들에게 무지개똥이라는 존재는 어마어마한가봐요.

똥은 웃긴데, 무지개빛 똥이라니,

참을 수 없이 궁금한지 보자마자 자리에 털썩 앉아 책을 읽어달라 하네요~




엄마는 대충 눈으호 훑어보니 알 것 같지만,

모른척 능청스럽게 책장을 넘깁니다~


브로콜리만 먹는 첫째 초록이

무만 먹는 둘째 하양이 

그리고 물만 먹는 막내는 이름도 없이 '물똥'으로 불립니다.


아이들을 위해 엄마는 고민고민하다.

아이들을 데리고 소풍을 떠나게 되요.!





허허헉... 거대한 냠냠 먹거리는

알록달록 색이 너무나 아름다어 눈을 뗄수가 없습니다. ~


아이들은 편식을 고치고 건강해 질 수 있을까요?

막내는 예쁜 이름을 얻을 수 있었을까요?





실제 달팽이는 먹는 것에 다라 똥 색깔이 다릅니다. 

그래서 정말 무지개똥도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아이들은 그동안 자연생태에 배웠던 이야기부터,

편식까지 떠들썩하게 책하고 놀고나서야 책을 덮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까지 골고루 먹은건 안비밀입니다. ! ^^



<<도서만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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