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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마녀 나코와 코기 봉봉 1 - 우리는 운명의 파트너야! ㅣ 태양의 마녀 나코와 코기 봉봉 1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KeG 그림, 김정화 옮김 / 웅진주니어 / 2022년 8월
평점 :

와!히로시마 레이코님의 신작입니다.
<전천당> , <십년가게> 등등 정말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의 작품들은 하나같이 히트였어요 ♡
존경스럽기도 질투가 날만큼 부럽기도 해요.
그리고 또 엄청 좋아하는 작가님이기도 해요♡
그리고 어쩜 이렇게 재밌는 작품을 많이 빠르게 쓰실 수 있는지 궁금궁금합니다 !
북토쿠 한번 안하실련지 ㅇ >_< ㅇ
사랑스러운 판타지의 시작
귀여운 꼬마마녀 나코와
요정나라 코기 봉봉이 만났다!
마녀와 고양이는 공식처럼 짝꿍인데~
나코는 처음으로 강아지를 파트너로 선택한 마녀에요.
봉봉 역시 최초의 마녀 강아지가 되었죠!
어린마음에 귀여운 모습에 잘못된 선택을 한걸까요?
나코와 봉봉에게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와! 순식간에 끝!
소중이는 책을 받은 날 저녁 읽기 시작해서
금방 잘시간이 되어 반쯤.
그리고 학교에 챙겨가서 마저 반을 다 읽고 왔더라고요.
바로 완독!
그리고 재밌다면서 벌써 3독 이상한것 같아요.
3독뿐인건 몇일 지나서 봐야 재밌다나요. ㅋㅋ
그맘알죠.
사실 전 같은 책을 또 보는 것이 신기한데,
엄마도 얼른 읽으라며 발엄지까지 들어주었던
작품이에요.
읽고 소통해야겠죠?
저도 읽었는데 와! 순식간에 끝!
대박이에요.
다 읽고 저도 소중이랑 똑같은 말을 외쳤습니다.
"2권은요??!!"
아 궁금해요.
라이벌이 등장하는 다음편을 안기다릴 수 있나요?
흐엉 ~ 언제나올까요!
궁금궁금 !
읽으면서 어릴적 소녀소녀한 판타지
애니매이션들도 떠올랐어요.
사랑스럽고 소녀감성 자극하는 예쁜 판타지를
다시 만난 것 같은 반가움(엄마마음) 과
처음만난 설레임 (소중이 마음) 이 뒤섞여
집에 핑크빛 공기가 맴돌았던 시간이었답니다♡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