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최상위 스크릿 상위1%로 가는 나만의 공부습관 전략

최상위 시크릿노트 (스프링) - 상위1%로 가는 나만의 공부습관 스터디플래너
김정화.진로N 지음 / 진로N / 2025년 1월

<업체로 부터 제품을 지원 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저희 지역은 비평준화 이기 때문에 대학입시 준비처럼 중학시절 부터 내신을 준비하고 성적이 중요한 상황이에요. 그래야 고등학교를 집 가까운 곳으로 갈 수 있어서 조금 스트레스가 많아요.

아이가 학원을 다니지 않고 스스로 공부하며 자기주도학습을 하는데 계획을 잘 세워야 하지요.

앞으로 약 1년 정말 중요한 시기 이고 아이도 잘 하고 싶어하고 원하는 곳을 가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일주일 계획은 세웠는데 1년 6개월, 3개월, 1개월등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고민하고 있던 중이라 최상위 시크릿노트 상위 1%로 가는 나만의 공부습관 전략을 만나서 기뻤습니다.

무엇보다도 생활계획이 중요하지요.

하루의 루틴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일주일, 한달, 또 일년을 좌우하기에~ 시작이 중요하지요.

매일 오늘의 다짐과 공부계획 하고 체크 하는 것, 그리고 타임테이블 까지 어렵지 않고 깔끔하게 작성할 수 있어요. 총 공부시간이 얼마인지도 체크 할 수 있어요.

시험이 다가 올때도 계획을 따로 잡을 수 있답니다.

2주전, 1주전 계획하고 실천 할 수 있도록 말이죠!

내가 정한 계획 플랜을 얼마나 잘 지켰는지 한달을 기준으로 표시 할 수 있어요.

몇단계에 걸쳐서 그 계획을 실천했는지 체크 할 수 있는 시크릿노트네요.

시크릿노트가 part1~part3 으로 나뉘는데 part3 은 학습 성공 전략과 진로 설계 부분이라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자기주도학습 원리등을 잘 설명 되어 있고 내신대비를 어떤식으로 해야 하는지 시기별 학습법도 적혀 있어요.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진로진학역량갖추기 등에서 여러가지 내신을 준비하는 방법과 창의적인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팁을 적어 놓아서 도움이 많이 되요.

중학생 뿐 아니라 대입 수시 및 정시 복수지원, 진로진학 설계 까지 시크릿 노트는 참 많은 도움이 될 노트네요.

첫페이지에는 버킷리스트가 있어요. 나의 정보와 올해의 목표 그리고 좌우명! 희망대학과 학과! 나의 롤모델 그리고 나스스로에게 전하는 응원문구로 공부를 다짐하는 첫페이지~

가장 먼저 첫페이지를 작성하며 목표를 설정하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서평> 체리나무 아래 오두막

체리나무 아래 오두막 ㅣ 국민서관 그림동화 288
셀린 클레르 지음, 아니크 마송 그림, 이세진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12월

<업체로 부터 제품을 지원 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이세상에 살아 있는 모든 생명체와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되는 체리나무 아래 오두막

그림책 활동가로 활동하는 사람으로써 새로운 책을 만난 다는건 참 기쁘고 두근 거리는 일이에요.

그림책을 공부하다보니 작가님도 알게되고 특히 그림작가님의 책들을 집중해서 공부 하게 되는데 두분이 만나서 이런 멋진 책이 나왔다니 ~ 너무 반가웠어요.

사촌사이인 미아와 파블로는 여름방학 마다 할머니댁 정원에서 뛰어 노는걸 제일 좋아해요!

두아이는 오두막을 짓기로 했지요.

미아는 푸른 색 이불을 파블로는 가방 하나 가득 보물을 채워서 나오고~

'우리만의 집을 짓자!' 체리나무아래~ 체리나무 위에 누군가 있는데~ 아이들의 눈에는 잘 안보이는것 같네요.

고양이가 자던 곳에 이불을 올려 지붕을 만들지요.

울타리를 만들어 닭을 못들어오게 했는데 그사이에 고양이가 자리를 잡았어요.

고양이가 못들어오게 조치를 취하지만~

할머니의 물음에~ 동물들을 못들어오게 하려고 한 것이라 하지요.

그렇지만 할머니는 말해줍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개미들이 돌멩이 옆에 집을 지었고, 갈색 암탉은 체리나무 밑에 알을 숨기고~ 검은 고양이는 체리나무 가지에서 낮잠자는 걸 보았던 미아!

동물들의 자리를 빼앗은건 오히려 미아와 파블로 였어요. 그리고 모든걸 제자리로 돌립니다.

미아와 파블로가 집을 짓기 전에 모든 동물들이 그 체리나무에서 함께 하게 되었네요.

두아이가 지은 오두막에서 말이지요.

<서평> 오로라의 사냥법

오로라의 사냥 비법 ㅣ 북멘토 가치동화 66
이경순 지음, 양양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1월

<업체로 부터 제품을 지원 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1등급 시간 사냥 비법을 찾기 위해 애를 쓰는 까미!

나는야, 시간 사냥꾼!

사람의 시간을 사냥하지. 가장 좋은 시간은 1등급!

똘똘 뭉친 고급 에너지가 들어 있거든.

시간을 사냥 하지 않으면 시간뺄대 시간을 사냥 하지 않으면 사라져 버리는 까미 입니다.

시간을 사냥한다~ 정말 신선한 주제 에요.

거의 죽어가는 까미에게 이상한 향이 나고 힘이 다시 흡수되는 느낌이 들며 깨어났네요. 

오로라! 1등급 시간 사냥꾼 통해서 힘을 얻은 까미는 1등급 사냥꾼을 찾아가서 쉽게 시간을 사냥 하고 싶어요. 

오로라를 쫒아 다니면서 1등급 사냥꾼의 비법을 알아 내고 싶지요. 

좀처럼 쉽게 알아 낼 수 없어 짜증이 난 까미...

오로라를 따라서 시간 사냥방법을 배우고 싶은 까미~ 언제 사냥을 할지~ 지켜보는 중에 초등학생 아이들의 시간을 흡수 하는 걸 보게 되지요. 오로라는 시간만 뺏어 가고 끝나는 게 아니라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 줍니다. 기쁜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하는 그말이 무엇인지 몰랐던 까미에요. 

오로라는 시간사냥에 대한 생각이 까미와는 많이 다르네요. 까미는 시간을 사냥하기 위한 목적이고 사람들의 스토리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죠.

두 사냥꾼앞에 나타난 엄마와 아들의 모습 오로라는 그 할머니에게 시간을 사냥하는게 아닌 시간을 채워주고 있다는거 못마땅하지만 오로라는 당당하게 말합니다. 시간을 사냥하는 오로라지만 가끔씩은 사냥보다는 주는 상황도 있다 합니다. 도서관 금목서 아래에서 만났던 사람 그 사람이 자녀와 함께 하던 그 할머니와 향이 같다는 걸 알게 되고 .. 살기 위해 시간을 사냥하는게 아닌 그 시간을 유용한 곳에도 사용 할 수 있다는 것도 까미가 배웠네요.

<서평> 씻는 게 귀찮을 때는 어떻게 해요?

씻는 게 귀찮을 때는 어떻게 해요? - 자음과모음 어린이 초등 1·2 ㅣ 어떻게 해요? 4
신수현 지음, 서영경 그림 / 자음과모음 / 2024년 11월

<업체로 부터 제품을 지원 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정해진 시간이 버거운 연욱이! 연욱이가 꿈꾸는 학교생활

느긋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싶어 하는 초등입학 한달된 친구에요!

학교생활이 걱정이던 아이에게 엄마 아빠는 학교 생활의 기대감을 주었지요.

학교 다니는게 얼마나 재미 있는지~ 짝꿍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했지요.

콧물 줄줄 나는 호찬에게 벗어난 연욱이

민지가 좋아진 연욱이는 당황스러웠어요. 젓가락을 떨어 뜨린 민지가 주으려고 고개를 숙인 순간 비듬이 엄청 나지요.

아이들 하나 하나 상상하게 되니 왜 이리 되었는지를 알겠어요.

동생이 있는 연욱이는 매번 엄마를 양보 했다 생각하는 연욱입니다.

엄마가 씻어 주던게 이제는 학교를 간다고 혼자 하라고 하니 더 씻지 않는 아이가 되어 버렸어요.

아빠와 행복한 시간

꼬순내 발 냄새 맡기! 아빠와 행복한 시간이에요.

그게 너무 좋았던 아이는 발냄새를 유지하려 하네요. 씻는 것도 귀찮구요.

냄새가 난다고 씻고 가라고 하는 엄마의 말에 냄새제거 스프레이를 뿌리고 가게 되지요.

짝꿍인 민지가 냄새가 고통스러워 선생님께 말하고.. 화가난 연욱은 비듬쟁이라고 소리 쳤어요.

두아이 모두 상처 받았네요.

발을 안씻고 나면 곰팡이가 살게 된다는 말에 씻으러 들어가서~ 상상하게 되네요

세균짱~ 의 꿈을 생생 하게 꾸었네요.

세균짱과 함께 하다 보니 아이들이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네요.

연욱이는 배가 아프기 시작했고 민지는 머리를 해야 하고~

세 아이의 킥보드 여행~ 함께 하며 서로 오해하고 속상하게 했던 것들을 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 가네요.

서로 먹는것도 함께 나눠 먹으려고 하기도 하고~ 친구가 되어 가요.

개인적인 아이들이 학교 생활을 하면서 공동체를 배워 가네요.

단수가 된 집에서 발을 씻고 싶던 연욱이라 생수를 가져다가 발을 씻으려고 해요.

엄마가 오랜만에 발을 씻겨줘서 너무 기쁜 연욱이네요.

친구들과 함께 성장해 가는 아이의 모습이 보이네요.

새로운 공동체 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자음과 모음 시리즈에요!

너무 재미있고 주변 지인의 둘째가 초등 입학하는 아이라 읽어 보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서평> 매일 1장 초등영어력 쑥쑥(일력) 365

매일 1장 초등 영어력 쑥쑥! 일력 365 (스프링) - 매일 1장 10분 영어 말하기 습관으로 우리 아이 ‘영어 뇌’ 만들기!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12월

<업체로 부터 제품을 지원 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영어 교육 브랜드 시원스쿨이 연구한 매일 1장 초등영어력 쑥쑥 일력 365

광고의 씨엠이 생각나네요~

영어에 진심인 나라 대한민국 아기 때부터 배워 가는 영어는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배우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구요.

매일 매일 조금씩 성장해 마침내 우리말처럼 자연스럽게 입에서 나오도록 만들어 줄 매일 한장 초등영어력 쑥쑥 365

You Can Make It!

여러분은 해낼 수 있어요!

체계적인 학습 커리큘럽 Chapter 01~12 12개월로 나누고 365일을 나눠서 하루 한장씩 공부 할 수 있는 방식이에요.

기본인사말 부터 동사, 부정사, 동명사, 조동사등 문법과 함께 문장 속 핵심 표현들이 있어요.

앞뒤로 되어 있어서 7월은 뒷쪽에서 부터 보게 되요.

Chapter1 첫 장은 희망을 주는 메시지로 시작해요.

The beginning is half of the whole. 시작이 반이에요.

맞아요! 시작이 반이지요.

시작을 하다보면 반은 지나간거에요. 거기에서 더 노력 하면 내일 보다는 오늘의 기쁨이 더 많을 테니 까요!

오늘의 문장 통해서 문장을 배우고 문장 속의 핵심 단어와 문법을 배울 수 있지요.

매장 QR코드를 이용해서 문장에 원어로 문장을 반복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요.

달력을 보듯 하루 한 장 넘기면서 문장도 큰소리로 읽고 음원으로 다시 한번 듣고 문법과 해석을 통해 다지고 회화할 수 있는 문장도 있어서 혼자 하는 것도 좋지만 가족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생각이 드네요.

1년 일력 스타일이지만 내년에도 다시 공부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