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저어새 도도의 마지막 선택 - 갯벌 생태계의 깃대종 저어새 지키기 ㅣ 우리 땅 우리 생명 9
전현정 지음, 김주경 그림, 권인기 도움글 / 파란자전거 / 2025년 11월
평점 :
<제공받은 도서를 직접 읽고 활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갯벌 생태계의 깃대종 저어새 지키기 우리땅 우리생명 시리즈중 9번째 이야기 입니다.
수달도 자연에서 살 수 없어서 도시로 왔듯 저어새도 그렇대요. 사실 저는 저어새가 무슨새인지 몰랐어요.
그래서 검색해보니 멸종위기종이네요.


그들이 살아가는 공간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사람들에 의해 많은 것들이 달라지고 있지요. 터전도 사라지고 먹거리도 사라집니다. 그들이 선택한 것은 사람들과 공존해 보는것 사실 그건 정말 위험한 상황이지요. 그렇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
쓰레기로 많은 생명이 사라지기도 하지요. 특히 먹이로 오인되는 것들로 말이죠.

도시에서의 삶은 참 고달픈거 같아요. 우리의 삶이 편해지면 질 수록 동물들은 설 자리가 없어 지는 건 맞는 거 같아요 터전에서 살 수 있도록 무언가를 조치 해줘야 하는데 그것은 신경 쓰지 않는 개발로 인해 많은 동물들이 죽어 가고 있지요.

전세계 저어새는 7천여 마리가 있다 하는데 한반도에서 번식을 한다 합니다. 그래서 저어새의 고향은 한국이라 할 수 있지요. 우리가 지켜내고 보호해야 할 새 인거지요.
전세계 저어새는 7천여 마리가 있다 하는데 한반도에서 번식을 한다 합니다. 그래서 저어새의 고향은 한국이라 할 수 있지요. 우리가 지켜내고 보호해야 할 새 인거지요.
환경을 생각하는 여러 가지 자원들이 때로는 다른 생명을 멸종 위기로 몰기도 한다 하네요. 저어새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한나라에서만 할 수 없어요. 이동하는 경로들을 쉼터 처럼 몇년간 살아가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국제적으로 협력하여 지켜 나가야 하는 것들 인거 같아요. 저어새 뿐 아니라 우리가 지켜야 할 동식물들이 참 많지요. 무분별한 개발보다 사람과 동물 식물 모두 안전하게 살아 갈 수 있는 개발을 하는게 먼저 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