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기적의 AI 공부법 - 평범한 아이도 상위권으로 만드는
조이스 박.한준구.김용욱 지음 / 더샘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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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아이도 상위권으로 만드는 초등 기적의 AI 공부법

AI에 대한 관심은 점점 커지고 있고 저는 작년과 올해 더 크게 다가 온 것 같아요.

특히 쳇GPT가 등장 하면서 한쪽엔 우려와 한쪽엔 환호가 공존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변화의 큰 물결을 비켜 나갈 수는 없더라구요.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하겠지요?

그래서 저도 올해는 발빠른 변화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GPT의 오해와 개념을 설명해 주고 GPT에 열광한 2023년 이였던 것 같아요.

세상이 자꾸 변화되니 공부 할 것도 찾아 볼 것도 많습니다.

현재 아이들의 세대가 마주 해야 할 신세계 같은 .. 어쩌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 겠지만

저도 알아야 설명을 해줄 수 있겠지요?

알파세대라는 말이 있어요.

2010년 부터 2025년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을 가르키는 용어인데요.

저희 큰아이부터 작은 아이가 해당이 되는 용어입니다.

스마트 기기의 발전과 함께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을 지칭 하는 세대

전화나 문자대신 DM을 주고 받는 세대 인거지요.

코로나로 3년간의 시간이 훌쩍 지나 가며 점점더 사람들이 이런 스마트 기기와 함께 했다 생각이 듭니다.

약 20억 명에 이르는 알파 세대 이 아이들을 잘키우는 방법!

인공지능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개발하는것! 이것이 필수!


인공지능 AI를 접했을때 가장 큰 걱정이 창의성을 해치지 않을까 우려했었습니다.

창의성 하면 떠오르는 예술 관련 작품들도 AI가 그려 내고 만들어 내면서 그 우려도 커졌었구요.

아직 어린 나이의 아이들에겐 부모가 함께 동반하여 사용해야 하는것이 주의점으로 소개 됩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해야지 의존하게 되면 안될테니..

무엇이든 잘 활용하면 그건 큰 자산이 될 거니까요.

3장 부터는 능률과 자기 주도 초등과목별 학습, 영어 학습마스터, 독서법, 글쓰기 까지 AI로 공부하는 방법들을 설명해주셨어요.

생각보다 꾀 많은 영역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방대한 자료를 직접 찾는 것이 아닌 AI로 자료 수집을 하며 공부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GPT가 저는 마음 한쪽으로 많이 불편했습니다.

컴퓨터를 전공한 제가 아마도 앞쪽에서의 우려를 가득 했던것 같아요.


이미지 생성 수정도 해주는 AI

큰아이가 활용 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꼼꼼히 AI와 함께 해 낼 수 있는 것들을 가르쳐 줘야 겠다는 생각이 큽니다.

잘만 활용하면 능력의 배가 될 것 같아요.

너무 두려워 말고 걱정말고 알아가기!

그것 만이 AI와 함께 할 알파세대의 필요 충분 조건 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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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교과서 문해력 - 공부 뇌를 만드는 최적화 공부법 슬로리딩 3SR2E
정형권 지음 / 성림원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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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10대 둘이 있습니다.

앞으로 10대를 몇년 더 보내야 겠지요.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필요한 내용들이 가득합니다.

특히 자기 주도적 공부습관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주었답니다.

저는 공부는 욕심이 필요 하다 생각 합니다.

다른 욕심이 아닌 스스로에게 욕심을 내야 한다 생각해요.

그것이 저는 자기주도학습이 된다 생각하고 그렇게 해왔던 사람으로써.. 여러 책들에서 자기 주도 학습이 중요 하다고 하는것을 익히 알지만 내 아이들이 적용 되지 않아 답답함이 많았어요.

자기주도학습의 가장 기본이 되는건 문해력을 높이는것 그래서 독서가 중요하고 그 문해력은 수학과도 연결 되는걸 뼈져리게 아이들을 키우며 깨달고 있답니다.

학습부진의 가장 밑바탕에 읽기의 문제..

수능만점자들이 가끔 하는 교과서로만 공부했다고 하는 말

문해력은 따로 공부하는것이 아니라 독서가 가장 중요한것! 그만큼 독서는 동기가 필요하고 읽는거에 즐거움을 가져야 하는것이에요.

그래서 지난 겨울 함께 도서관을 다녔거든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읽기 핵심은 천천히 읽기!

책을 주면 5분도 안되어서 다 읽었다고 합니다.

속독이 아니라 내용만 쓰윽 보는 독서법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을 하더군요.

꼭꼭 씹어 먹어야 탈이 안나듯이 책도 꼭꼭 씹듯이 읽어야 한다 생각 해요.

그리고 이해 안되는건 다시 반복해 읽는것!

우리가 다 잘 알지만 지키지 못하는 것들이네요.

이책은 특별한 방법을 소개 하는 것 보다 기본적인것들이 정답임을 일깨워 주는 것 같습니다.


수학과 독서는 무슨 상관이 있을까? 라는 물음을 스스로 한적이 있습니다.

공식으로 푸는게 아닌가? 생각했지만 그동안 읽어 왔던 책들은 그것보다 문해력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말해 주었습니다.

문해력 학습법을 이책에서도 소개해줘서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특히 3SR2E공부법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는 최상의 학습법-읽기, 쓰기, 예습, 복습, 몰입, 피드백등 습관을 익힐 수 있는 공부법입니다.

3번 천천히 읽고 2번 표현하기가 3SR2E랍니다.

3SR2E가 익숙해지면 5SR2E으로 깊이를 더할 수 있다고 하니 두아이와 함께 저도 실천 해 보려 합니다.

책속에 실제 사례를 통해 문해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해 주셨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때도 선생님을 좋아하게 되면 그 과목은 정말 잘 하게 되는데 그 반대로 선생님의 무언가가 맘에 들지 않으면 성적도 그닥 좋지 않은것 같았어요.

저 뿐 아니라 여러 친구들이 그랬고..

현식이라는 친구도 그런가 봅니다.

그렇지만 이책에서 가이드 해주시는 선생님처럼 팁을 줄 수 있는 선생님이나 친구가 있었음 좋겠고 그렇지 않더래도 제가 그렇게 해줄 수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황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면 재미 있는 과목이 아니더래도 성적은 향상 될 수 있다라는 팁! 기억해 두겠습니다.

학원을 그만두고 성적이 올랐다 라는 아이를 보며

누군가가 주입해 주는 공부가 아니라 자기 주도적인 학습법이 맞는 아이라는것

사실 저희 아이들도 학원을 보내지 않습니다.

꾸준히 독서를 격려 하고 있고 함께 책을 읽으려 합니다.

아직 턱없이 부족 하지만 꾸준히 놓치지 않고 하려 하는데 가끔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고민이 되는데 다시 한번 다짐하며 늘 열심을 내보렵니다.

이책의 파트3부터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추가해 놓으셨어요.

복사해서 연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중등 학생이 있으니 STEP3 를 열심히 활용하고

고등 통합사회쪽에도 도움 되는 내용이 많네요.

아직 저는 고등학생 아이가 없어서 참고하며 주변 고등 엄마들에게 추천해 주려구요.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림원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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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찰랑 사랑 하나 파란 이야기 16
황선미 지음, 김정은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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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미 선생님의 시작 찰랑찰랑 사랑 하나!

첫사랑에 대한 말랑 말랑 찰랑찰랑한 고학년을 위한 소설 입니다.

주인공의 별명이 찰랑 이에요.

뭔지 모르게 마음을 일렁 이게 하는 단어 입니다.

이성에 눈을 뜨게 되는 초등 고학년 첫사랑을 소재로 한 책이라 재미를 더 하는 것 같아요.

4월 같은 책이라고 생각 됩니다.


할머니와 살던 찰랑이 지금은 삼촌과 함께 생활을 합니다.

특별한 9월 15일 무슨날? 쪽지를 써 붙혀 놨지만 삼촌은 밤새도록 일을 하고 아직 잠들어 있습니다.

식탁은 어젯밤 어지러진 상태 그대로 이고 선물 같은건 어디에도 없습니다.

할머니랑 살때도 케이크나 생일 축하 노래는 없었고 미역국에 수수팥떡 그리고 봉투가 다 이지요.

그런데 삼촌이랑 산 후로는 그런 것 조차도 없어요.

부모의 부재와 할머니의 부재가 느껴지는 첫 장입니다.


엄마 아빠는 의사이지만 아프리카에 의료 봉사중이고 작년에도 노란 원피스 선물로 생일을 보냈고 지금은 이 노란 원피스도 몸에 너무 꽉 낄 정도 에요.

생일인 아이의 마음은 다른 사람들이 엄마 아빠를 무심하고 아이들 방치 한다는 말은 듣기 싫은 아이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남들은 윤봄이를 불쌍이 여기겠지만 나는 그런 아이가 아니라고 좋은 친구들이 있기에 슬프지 않다고 되내겨 봅니다.

키즈 카페 가는길

친구들이 생일 파티를 준비 해줬다고 생각 하며 즐겁게 가지만

그건 오해 였어요.

주인공은 재원이..

멋진 드레스와 온통 보라색 장식 선물이 잔뜩 쌓여 있네요.

유영이 라는 친구가 노란 원피스를 보며 딴지를 겁니다.

영모가 꽃다발을 들고 나타났지만 재원이가 채어 가버리고.. 엉망이 되어 버린 하루..

너무 안타깝네요..

버스를 내리자 마자 편의점에 들러 생크림 케이크를 구매 했어요.

생일 초를 사서 할머니에게 가려던 게 초를 안판다고 해서 딸기우유를 구매하며 돌아서려는데 아저씨가 스마일 초를 하나 주셨어요.

다시 마음이 말랑해지는 아이

할머니를 찾던 중 촬영장을 보게 되고 꼬질한 아이가 딸기 케익을 먹어 버렸네요. 화가난 아이..

자꾸 일이 꼬여만 갑니다.

소중한 생일에 말이지요.

영모에게 화가난 아이는 계속 영모와 틀어지게 됩니다.

문고리에 달리아 꽃이 있었어요.

영모가 사귀자며 준 꽃이군요. 아이의 탄생화라고 주는 꽃이 재활용으로 떨어지는 순간..(영모가 화가 나서..) 아이의 마음도 툭 떨어집니다.


생일 케이크를 먹어버린 남재민과의 만남

그리고 사진을 찍는 순간 영모가 찍히며 내용을 마무리 하게 되는데요. 다음이야기가 연결 될 것 같습니다.

찰랑찰랑 비밀 하나 다음 찰랑찰랑 사랑하나 다음편은 무엇일지 기대가 됩니다.

윤봄인의 말랑하고 찰랑한 스토리~ 은근 재미 있네요.

중학생인 딸아이가 재미 있게 읽더라구요 ^^


위즈덤 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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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특별판 2 (특별판 + 워크북)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특별판 2
토마스 불핀치 지음, 이경우 엮음, 서영 그림 / 가나출판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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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특별판 2 를 만났습니다.

그동안 그리스로마신화 관련 책은 권해 주지 않았어요.

만화로 학습을 시작하면 안될 것 같았고 글을 읽어야 할 나이 였기에..

수 많은 독서 관련 도서들을 보면 그리스 로마 신화와 성경은 꼭 읽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특히 영어 독서는 두 책은 꼭 읽어야 한다 합니다.

그래서 최근 부터 그리스 로마 신화 관련 책을 권해 주곤 하는데요.



도서관에서 로마신화 학습만화를 섭렵하더니 이번 그리스 로마 신화 특별판을 보고 받자 마자 읽어 내려 갑니다.


 

이번 특별판 에는 워크북를 함께 제공 해 줍니다.

눈으로만 그림을 보았는지 책 내용을 제대로 읽어 내려 갔는지 또 책을 정리 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면 좋을 듯해요.

암피트리온과 그의 아들 헤라클레스의모범에 대해, 바람둥이 미노스의 여인들이야기, 케팔로스와 프로크리스의 슬픈사랑, 카드모스 가문에 내려진 저주등 다른 인물은 몰라도 헤라클레스는 저도 눈에 익은 이름이네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여러 시리즈중 몇가지를 함께 볼 수 있는 특별판

그리스 로마 신화의 여러 시리즈중 몇가지를 함께 볼 수 있는 특별판

포세이돈과 히포토의 아이 타피오스 그의 아들 프테렐라오스 즉 포세이돈의 손자인 셈이지요. 포세이돈이 황금빛 머리카락을 하나 심어주고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은 한 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줍니다.

그렇지만 욕망이 가득한 왕이에요.

할머니의 고향인 미케네까지 차지 해 버리려는 ..

프테렐라오스의 아들들이 엘렉트리온을 찾아가 미케네의 절반을 달라고 요구 합니다.

프테렐라오스의 사랑에 눈먼 딸에 의해 그 머리카락이 뽑히고 마는..

 

서로 쫒기고 쫒기는 그리고 죽이게 되는 어쩌면 인간의 욕망이 그대로 들어 나는 그리스 로마 신화들 입니다.

너무 한다 싶지만 우리의 욕망 또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 슬픈 일 같네요.



카트레우스는 신탁의 예언을 피하기 위해 두 딸을 나우플리오스에게 넘기게 되고 나우플리오스는 클리메네를 아내로 맞이 했어요.

사실 이런 부분은 이해가 잘 안되요.

자기의 안위를 위해 자식들을 버리다 시피 한다는것이..

그리고 또 다른 아이 아에로페는 피사의 왕 펠롭스의 아들인 아트레우스와 결혼 하고 메넬라오스와 아가멤논을 낳았네요.

아가멤논은 트로이 전쟁때 그리스 연합군의 총사령관이에요.

메넬라오스는 트로이 전쟁의 원인이 된 헬레네의 남편이기도 하고요.


이번편에서는 왕자들의 난이 생각 나네요.

아버지의 편애 적인 사랑이 다른 두 형제들에게 질투심을 일으키게 됩니다.

두 형제의 엄마에 의해 크리스포스를 애정하던 라이오스가 그들 대리고 고향으로 가면서 크리스포스는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됩니다.

화가난 펠롭스는 라이오스의 아들에 의해 죽게 될 것 이라는 저주를 하게 되고 그 저주 대로 아들인 오이디푸스에 의해 죽게 됩니다.

질투의 시작으로 많은 생명들이 사라 지게 되네요.


 

 

고전 그림들은 성경과 그리스 로마 에서 영감을 많이 얻어 그림들을 그렸더군요.

신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은 그래도 된다가 아닌 우리의 모습을 반성하고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게 하는 것 같습니다.

특별판 1, 2 가 있던데 1도 만나 봐야 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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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영문법 그래머콘 - 한눈에 그림으로 쏙쏙 이해되는
한송이 지음 / 성안당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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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필수과목이 되어 버린 세상이에요.

큰아이 작은아이 모두 문법부분에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사실 저도 문법이 어려워요.

이해 했는데 뒤돌아 보면 또 잊어 버리고..

외워지지도 않구요.

한송이 선생님이 글도 쓰셨지만 그림도 그리셨네요.

영어의 품사 8가지 이지만 제일 헛갈리는 문법을 이해 하기 위해서 10품사로 구분 모양을 만드셨어요.

이렇게 구분 모양으로 기억 하고 있으면 덜 헛갈리는 문법 공부가 되겠지요.

제가 문법 공부 하면서 많이 힘들 었던 부분은 5형식

1,2,3형식까지는 알겠는데 4,5 까지 들어 오면 정신이 없어요.

아이들에게 잘 설명해야 하는데 쉽지 않은..

원어민의 생각의 순서대로 말을 해야 하지요.

이책에서는 룰을 설명 해 줍니다.

영어는 중요한 부분 부터 이야기를 하고 다음에 그 순서대로 말을 하고 자세한 내용을 뒤로 놓는 방식 이라서 국어랑 다른 부분이지요.

단어만 외울때와 문법을 할때는 어려움의 차이가 확 나지요.


문장 기차 부분에 명사 동사 그래머콘으로 그려 놓으니 진짜 확실히 머리속에 잘 들어 가는 방법 같네요.

세상에~

중학교 때 만났음 저도 영어를 좀 했을 텐데. .

그 안타까움이 가득 한데 저희 아이들에게 이 방법을 사용 해 보라고 했습니다.




동사를 꾸며주는 부사

동사, 형용사, 부사, 문장 전체를 꾸미는 것!

전체적인 내용이 머리속에 쏘옥 들어갈 수 있도록 이미지화 시킨것이 가장 맘에 들고

직접 이런 방식으로 정리 하다 보면

문법이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뒷장에 영문법 비주얼 아이콘, 그래머콘을 큰사이즈로

1~5형식도 크게 그림으로 만들어 놔서 인쇄해서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기가 막힌 생각을 어찌 하셨을까요?

아이들과 학교에서 만났던 작가님이 직접 볼펜으로 그렸던 그래머콘

고학년이 되었지만 이제사 문법을 시작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둘째와 영어공부에 활용해 보려고 합니다.

그림을 좋아하는 큰아이에게도 보면서 참고 해보려고 팁을 주렵니다.

그러기 위해선 저 부터 다시 문법 공부를 하려구요.

비주얼 영문법 그래머콘을 이용해서 차근 차근 가르쳐 줄 아니 같이 공부할 좋은 책입니다.

교감, 고등교사 샘들이 극찬한 책이네요.

저처럼 고민 하고 있는 분들께 소개 해드려야 겠어요.



성안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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