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혈당 안심 레시피

혈당 안심 레시피 - 다이어트에 도움 되고 혈당 스파이크 잡는 식단
권은경 지음 / 영진미디어 / 2024년 11월

<업체로 부터 제품을 지원 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당뇨로 인해 혈당관리를 해야 하는 분들이 주변에 많아요. 혈당이 당뇨병과의 관계로만 생각했는데 다이어트 그리고 혈당 스파이크 라는 단어와 연결이 되곤 합니다.

이 혈당 스파이크로 인해 관리 하시는 분들은 식단 조절에 더 큰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혈당 안심 레시피 혈당 스파이크 잡는 식단 들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작가님도 공복 혈당 장애 진단을 받고 연구하면서 쓰게 된 책 이고 혈당 관리 비법을 공유 해 주시고 있어요.

당수치표를 보니 공복, 식후 2시간 정상 범위를 확인 할 수 있는데.. 저희 친정어머니가 당뇨병이라서.. 늘 200이상 찍었었던게 기억이 나요.

그래서 저도 혈당조절을 늘 머리속에 담고 있어요.

혈당 스파이크라는 단어는공복혈당과 식후 2시간 사이에 숨어 있는 혈당의 최고점을 찍는 걸 의미 하는데 혈당스파크가 자주 반복되면 체중 증가뿐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 하기도 해서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당뇨병의 증상들을 생각하면 되는데 혈관, 신경, 시력, 체내염증등 수많은 문제들을 초래 하지요.

혈당관리에 첫번째는 건강한 식사와 생활습관이 필요해요.

첫끼니를 건강하게 시작하는게 중요합니다.

첫끼를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먹는 순서에 따라 같은 음식이어도 혈당이 오르는게 차이가 난다는 것!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선택 그리고 지방도 한 스푼 더하는것~ 건강한 지방은 혈당 상승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다양한 레시피가 있지만 몇가지 꼭 해 먹어 보고 싶은 것들이 있는데 특히 배추와 김치로 만든 만두는 꼭 한번 해 먹어 보려구요. 손님들에게 드려도 좋을 맛있고 건강한 레시피라 생각이 드네요.

식이요법과 혈당관리 그리고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이 되는 혈당 안심 레시피 추천 드리고 싶은 책이에요.

<서평> 해커스 중국어 첫걸음

해커스 중국어 첫걸음 : 20일 기초 독학 완성! - 기초 패턴으로 회화부터 HSK까지 중국어 공부,패턴 트레이닝북, 폰 안에 쏙! Day별 중국어 단어 익히기
해커스 중국어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4년 6월

<업체로 부터 제품을 지원 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건 참 많은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모국어 외 다른 나라의 언어는 그 문화까지 알아야 재대로 배우게 되는 것 같고 꾸준함이 필요한 것 아닌가 싶어요.

영어는 늘 애증의 관계이고 일본어는 재미는 있지만 점점 더 어려워 지는 것 같아요.

새로운 언어를 배우게 되면 좀 더 열심히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 중국어를 배워 보기로 결정했어요.

성모, 운모 라는게 있군요. 6종류 소리로 총 21개의 성모로 구성되어 있네요.

구분도 여러 방식이 있군요. 입술을 이용해 내는 소리가 쌍순음, 순치음 이라고 하고 성모 + a 로 시작하는 운모! ba b를 된소리를 ㅃ 된소리로 해야 하는 군요.

첫 장부터 살짝 어려워 보이는~ 중국어 이지만 매일 한장씩 하면 될 것 같아요.

욕심은 금물이고 꾸준함은 무기 인게 언어 공부 같아요.

중국어 기초 부터 차근차근 공부 할 수 있고 소리를 들으면서 쓰면서 공부해 봅니다.

기본 중국어 연습을 하고 연습문제로 실력 확인을 할 수 있어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중국어 회화 자동발사!

mp3를 들으면서 상황을 상상하며 공부 할 수 있는 부분이구요.

학습자료도 따로 제공되고 있어서 필요시 다운받아 사용 할 수 있어요.

저는 아직 중국 여행을 해 본적은 없는데 언어가 되야 여행도 재대로 즐길 수 있을 듯 해요.

부지런히 공부 해보려구요.

매일 하는것을 계획으로 잡고 시작한 다면 20일이면 해커스 중국어 첫걸음을 땐 것이지요.

간체자 쓰기노트가 따로 제공되요. 간체자는 중국의 문자 개혁에 의하여 복잡한 한자를 간단하게 고친 약자를 말해요. 중국어가 한자를 또 배워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 배울 게 많은 언어라 생각이 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20일 중국어 공부 해보려구요~

<서평/키즈프렌즈] 탄탄수학 초등수학 개념총정리 한권으로 끝

탄탄수학 초등 수학 개념 총정리 한 권으로 끝 -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
베이직콘텐츠랩 지음 / 키즈프렌즈 / 2025년 2월

<업체로 부터 제품을 지원 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키즈프렌즈 탄탄수학 초등수학 개념총저리 한권으로 끝! 방학 알차게 보내기 프로젝트!

학원을 다니지 않는 올해 6학년이 된 작은 아이에게 선물같은 책 초등수학 개념 총정리

정말 알찬 구성으로 1~6학년까지의 수학을 정리할 수 있어요.

개념에 대해 설명하고 해당되는 학년이 적혀 있어요.

개념설명 이후 바로 예제를 줘서 문제를 풀어 보면서 풀이도 또한 볼 수 있어요.

그리고 확인체크를 하지요.

문제집 처럼 문제가 많진 않아요.

개념설명과 문제를 풀어 보는 순서로 정리 되어 있답니다.

학년이 되면서 아이들이 수학을 포기하는 포기선언을 하고는 하는데 올 겨울 방학을 이책과 함께 보내면 최소한 초등학교에서 수포자가 되는 일은 없지 않을까요?

메타인지 트레이닝으로 개념과 기본능력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탄탄수학 입니다.

초,중 수학 교육의 연계가 강화된 2022년 개정 교육과정반영으로 아이들 수업에 필요한 내용들이 쏙쏙 들어 있어서 올 수학에 큰도움이 될 듯 합니다.

수와 연산 부터 분수의 사칙 연산, 그리고 비와 비율, 도형과 측정, 단원평가는 단원 마다 평가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총괄평가를 3회 할 수 있는 구성이지요.

확인 체크 이후로 메타인지 확인하기 부분은 생각을 확장 하는 단계의 문제 에요.

서술이라고 말 하기도 하는 부분인데 이런 부분이 아이들에게 많이 어려운 부분이라 연습이 많이 필요하지요. 개념 1세트씩 매일 꾸준히 하면 48일정도의 시간이 소요 되는데 방학 기간 안에 하루에 한 개념씩 하면 마무리 지을 수 있는 거라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도구가 될 책!

초등수학 개념 총정리 한권으로 끝 추천해요!

<서평> 하루한장 초등 필수 사자성어 200

탄탄국어 하루 한 장 초등 필수 사자성어 200 (스프링)
베이직콘텐츠랩 지음 / 키즈프렌즈 / 2025년 1월

<업체로 부터 제품을 지원 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키즈프렌즈 하루한장 초등필수 사자성어 200 방학동안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하루 한장씩 사자성어를 쓰고 배워요!

복잡한 구성이 아니라 하루 한장 씩 사자성어를 배우고 한자의 뜻과 뜻풀이를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담겨진 이야기도 재미 있게 읽을 수 있는 구성이에요.

따라쓰기는 뜻 풀이를 따라 써보는데 초등 고학년 인데 글자가 엉망이더군요.

따로 글자 쓰는 연습을 하려고 했던 터라 이거 일석이조 라고 생각이 드네요.

따라 쓰기로 뜻풀이를 따라서 써봅니다.

낱말뜻도 띄어쓰기도 배울 수 있고 익힐 수 있어요.

60일 정도 공부를 하다보면 사자성어 실전 테스트 페이지가 나오고 사저성어 글자판으로 뜻풀이를 가로, 세로 형태로 재미 있게 놀이처럼 공부를 합니다.

보기에서 사자성어를 고르는 문제도 있고, 문제를 보고 어울리는 사자성어를 골라 쓰는 문자도 있어요.

사자성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언어 능력 뿐 아니라 사고력도 도덕성도 한자 실력도 향상 시킬 수 있는 학습이에요. 어릴때 부터 했어야 하는데 한글이 먼저 라고 생각하면서 한글 익히는데 힘들어 하길래 한자를 신경 못썼는데 고학년이 되면 될 수록 사자성어, 한자는 꼭 필요한 거 였어요.

특히 국어를 공부하다 보면 중요한 것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우리가 살면서 많이 듣게 되는 사자 성어가 참 많지요. 그런것 위주로 배우게 되는거라서 초등학생 뿐 아니라 중학생들도 익혀도 될 것 같아요. 어렵지 않고 한장한장 해나가면 되니까 부담 스럽지 않아서 공부하기 좋은 스타일 이고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서 펼침도 좋아요.

이번 방학에 열심히 공부하기로 했어요~

<서평> 투정 대마왕일 때는 어떻게 해요?

투정 대마왕일 때는 어떻게 해요? - 자음과모음 어린이 초등 1·2 ㅣ 어떻게 해요? 5
이상미 지음, 장준영 그림 / 자음과모음 / 2024년 11월

<업체로 부터 제품을 지원 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초등저학년들에게 선물 하면 좋은 책이에요.

자음과모음 어린이 초등1,2학년 추천도서 에요.

민구는 자기의 잘못은 생각도 못하고 모든게 불만이 많아요.

신발주머니를 놓고 와서 다시 올라가서 챙기려 하는데 안보이는 신발 주머니 바쁜 엄마에게 물어보는 민구.. 엄마의 잔소리를 잔뜩 들어서 학교도 가기 싫은 민구에요.

하루를 쉬고 싶다고 하는 민구 엄마는 안된다 하지만 자꾸 조르는 민구에게 져버렸네요.

가방을 내던져 놓고 소파에 누워 휴대폰 게임을 시작하네요.

게임도 지겨운 민구, 학교에 갈 걸 그랬나? 그런 생각이 들었을때 쯤 지각을 자주 했던 민구 선생님이 엄마에게 전화까지 해서 지각 사실이 들통나버리기도 했지요.

늘 엄마가 챙겨주고 함께 해줬던 것들이 엄마가 일을 하면서 혼자 해야 합니다.

혼자 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민구의 별명이 많아 지네요.

지각대장, 짜증대장, 투정 대마왕, 핑계 대장!

늘 내일은 미리 가방을 챙기고 지각하지 말자 마음을 단단히 먹긴 합니다.

받아쓰기 시험일.. 민구의 표정이 좋지 않네요.

필통을 놓고 왔어요.

집에 있던 필통.. 자주 쓰는 학용품을 아애 학교에 두고 다니게 되네요.

한동안 학교에 두고 다니면서 난처한 일이 없어졌네요.

선생님에게 가방에서 필통이 없어진건 엄마가 빼냈다고 말을 합니다.

모든게 엄마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민구의 모습

엄마와 언쟁을 하게 되고 늘 엄마가 받아 준다 생각했는데 자기를 수용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오늘 엄마가 이상하다 생각하는 민구네요. 1~2학년 이라면 그런생각을 할 수 있을 듯 싶네요.

소은이와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부족함과 바꿔야 할 것들을 생각하며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잠깐의 시간을 내면 내일이 편해지는데 그걸 못하는게 대부분이지요.

저희 둘째가 필통도 놓고 가고.. 한번씩 그럴때 마다 화가 나기도 하는데 이책속에 민구와 엄마를 보니 우리집 이야기 인가 싶었네요.

새로운 곳에 적응 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생각할 것들을 던져주는 책 이네요.

선물하면 좋을 시리즈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