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TV 베드왕국의 잡일 용사 3 - 집사TV 오리지널 코믹스 집사TV 베드왕국의 잡일 용사 3
권수영 그림, 박시연 글, 집사TV 원작 / 대원키즈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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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집사 tv 오리지널 코믹스 유튜브에서 유명한 베드왕국의 잡일 용사 3번째 이야기에요.


지옥에서 추방당한 악마, 대저택 식구가 위기에 처하면 악마의 힘을 발휘하는 책임감 있는 리더 집사, 붉은 여우 또이, 푸른 늑대 료미, 식물요정 멜로우, 푸딩제리, 베드왕국의 기사단장 로희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잔뜩 등장하네요.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베드왕국에 돌아온 친구들 지난 잘못을 용서하면서 파티를 열어 주기로 했어요. 수석 쉐프가 두부 심부름을 시키네요.풍선을 불어 두부의 장인을 찾아 갑니다. 결국 찾아왔지만 빅버드의 황금콩을 찾아와야 해요. 정말 빅버드의 눈을 피해서 결국 황금콩을 따서 가져갔지요. 두부를 완성! 맛본 두부는 정말 맛있지요 결국 챙겨서 돌아왔지만 늦어서 두부를 이용한 빵을 못만드네요.

다양한 모험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 아이들이 참 좋아할 만한 책이지요. 둘째가 보고 또 보더라구요. 다른책들은 동생들에게도 주는데 이책은 안주더라구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정말 재미 있나봐요. 

맨 뒤쪽에 집사tv 잡일 용사3 만화 컬러링이 있어요. 황금콩 따는 모습과 랜덤박스 장면 이네요.

아이들 좋아할 구성들이 가득하네요. ! 다음 회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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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의 본질 - 한 권으로 끝내는 명문대 합격생들의 대입 필승 공식
윤윤구 지음 / 길벗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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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한권으로 끝내는 명문대 합격생들의 대입 필승공식 입시의 본질!

중3인 큰아이가 경험하게 될 새로운 제도들 속에서 학부모와 아이들은 멘붕에 빠져 버렸어요. 입시 설명회나 제도들 설명회를 저는 억지로 가지 않았어요. 완벽하게 정리된 상태도 아닌 상황에서 설왕설레 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 들어도 뭔지 모르겠고 불안한 마음에 아이들 학원만 돌릴 것 같아서.. 그렇지만 몰라서는 또 안되는 상황인데 어디에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 고민했는데 이책이 그런 문제를 해결해 주네요.

 

모든 아이는 자기만의 우수성을 가지고 있어요. 초등 천재들은 어디로 갔을까? 어릴땐 무한한 잠재력만 믿고 보냈는데 기존 사람들이 했던 방식대로 지금도 우리아이들에게 맞추려 하니 어려운 거지요. 체르니 교본을 하나 보더래도 오스트리아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였던 체르니가 지독한 무대 공포증을 해결 하기 위해 교본을 만들었던게 체르니 지요.

그런데 아이들은 무대공포증이 체르니처럼 없으니 그와 같게 하려 하다 보니 모두 힘들어 지는 상황이고 피아노를 그만 두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이지요.

정말 기대 하던 아이들 점점 포기 한다고 해야 할까요? 내아이를 재대로 모르는것! 대화의 부재 때문에 생기는 것들 그냥 학원에 맡기는 경우가 자연스럽게 되는 경우지요. 그저 작고 소중했던 아이를 사랑해서 하는 말이 독이 되는 경우가 있네요.

내가 미리 설정해 놓은 경로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생기는 거지요. 아이의 인생을 내가 만들어 버린 경우.. 지요.

책에서는 말합니다. 내아이의 잠재력을 믿으라고! 그럼 실패도 그아이에게는 성공의 시작이라고..

사실 중3 이고 비평준화 이기에 시험 성적으로 고등학교의 위치가 달라집니다. 아이를 올매는 종종거림으로 올해 많이 힘들어 했었지요. 그리고 아이에게 모든걸 맡겼어요.


다른거 다 떠나서 저는 아이들을 공부 시키려면 먼저 해야 한다는것! 그것들을 확실하게 경험한 사람으로.. 다시 공부하려고 합니다.

살짝 망설이고 있을때 쯤 이책의 다시 저에게 말해주네요!

그리고 가장 알고 싶었던 정보들을 제시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2028년이면 고3이 되는 큰아이 아이들이 맞이 하게 될 대입 제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 해주셨고 5등급제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어떤 제도가 되었던 흔들림 없는 아이들은 걱정 없지요.

최상위 아이들이 아니더래도 이책이 제시 하는 것들을 하나씩 대입해서 적용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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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 나에게 힘이 되는 고전 필독서 50 - 칼릴 지브란에서 에크하르트 톨레까지 우리의 생각을 깨운 명저 50권을 한 권에 필독서 시리즈 30
톰 버틀러 보던 지음, 오강남 옮김 / 센시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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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수많은 책들이 창작이 되고 다양한 매체로 만나는 글들 그렇지만 고전은 어린아이들 부터 어른까지 꼭 한번은 읽어 봐야 하는 필독서 이지요. 칼릴 지브란에서 에크하르트 톨레까지 우리의 생각을 깨운 명저 50권이 한권에 모아 졌어요.

사실 좀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 50권 고전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이고 큐레이션인 토버틀러 보던 님의 첫번째 시리즈등 읽어 보고 싶은 책들이 많네요.

고전이라는게 단순한 글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힘이 되고 생각을 일깨워주는 고전은 지금의 우리에게도 큰 울림이 있는 글들 이지요. 이 글들이 위대한 인물들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것도 우린 알수 있어요.

다양한 고전들을 읽어 보는 재미 있네요. 보이지 않는 세계의 문을 열기, 지금 이순간, 나를 살아라, 신을 만나고 우주를 알다. 등 여기에서 제가 읽었던 책들이 있는지 한번 쓱 봐야겠어요. 7~8개의 고전중 한두개 밖에 읽어 본게 없다는게... 참.. 무지하다 싶네요. 

갈매기의 꿈 리처드 바크 삶의 목적은 내안에서 완성을 이뤄내는 것! 미국 작가이자 배행사인 그의 글 갈매기의 꿈 이건 제목을 자주 들어 보았어요.

대부분의 갈매기에게 중요한 것은 나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것이다. 그러나 이 갈매기에게는 먹는 것이 아니라 나는 것이 중요했다. 조나단 갈매기의 이야기 에요. 고전의 줄거리만 적어 있기 때문에 진정한 영감을 얻으려면 직접 읽어야 하는 것이지요.


갈매기의 꿈 리처드 바크 삶의 목적은 내안에서 완성을 이뤄내는 것! 미국 작가이자 배행사인 그의 글 갈매기의 꿈 이건 제목을 자주 들어 보았어요.

대부분의 갈매기에게 중요한 것은 나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것이다. 그러나 이 갈매기에게는 먹는 것이 아니라 나는 것이 중요했다. 조나단 갈매기의 이야기 에요. 고전의 줄거리만 적어 있기 때문에 진정한 영감을 얻으려면 직접 읽어야 하는 것이지요.

다양한 이야기 들이 담겨 있는 한권의 고전 필독서! 이책을 먼저 읽고 끌리는 고전들을 하나씩 읽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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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시작하면 잠들 수 없는 세계사 - 문명의 탄생부터 국제 정세까지 거침없이 내달린다
김도형(별별역사) 지음, 김봉중 감수 / 빅피시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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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번 시작하면 잠들 수 없는 세계사

문명의 탄생부터 국제 정세까지 거침없이 내달린다. 세계사를 바라보는 시간이 참 다양한데 이책에서는 지리, 전쟁, 종교, 자원, 욕망등 문명의 시작과 국제 상황까지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누적 조회수 1.5억 최고의 역사채널 벌거벗은 세계사 김봉중 교수 강력추천한 책이에요.

지리와 전쟁, 종교, 자원, 욕망등 미국, 중국, 러시아, 이탈리아, 일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스라엘과 하마스, 영국, 스페인, 인도와 파키스탄, 네델란드, 아프리카, 몽골제국, 북한 까지 세계의 핫이슈의 나라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책이에요.

최고의 운과 실력으로 지구 최강국이 된 나라 미국! 고생길이 적성에 맞았던 청교도의 개척! 콜롬버스가 처음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후 이대륙에 정착한 영국과 프랑스, 스페인, 네델란드등의 도움으로 독립전쟁에서 승리한 아메리카! 합법과 불법을 가리지 않고 진취적으로 나간 미국의 지금 모습 그리고 과도한 번영으로 온 후폭풍! 대공황 을 거쳐서 명실상부한 세계 초강대국이 된 미국이네요.독재자의 과대망상이 낳은 최악의 실수 이탈리아군! 무능한 왕 위의 무능한 독재자 무솔리니! 정말 무능의 군주로 인해 수많은 생명이 사라지는군요. 

전세계 내놓라 하는 나라들의 업다운을 볼 수 있는 세계사 에요. 정말 한가지만 보는 것이 아닌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보는 세계사라서 더 재미 있게 읽었어요. 요새 한국사에 진심인 둘째 이젠 세계사도 돌아보라고 하며 읽어 보게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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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걷는 사람들
김희영.류정희 지음 / 담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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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치육아의 일부를 그래픽노블로 완성한 작품 천천히 걷는 사람들이에요. 


첫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좀 알것같아요. 이 그림들.. 보니 큰 아이 만났을때 생각이 납니다. 정말 막막한 상황들 속에서 너무 힘들었던 그 모습이 떠올라서요. 아이는 너무 너무 사랑하지만 잠을 못자는 시간들이 길어지니 무너지더라구요. 엄마가 일을 하지만 아이의 성장이 늦는것에 죄책감을 갖게 되네요. 아이를 신경써야 겠다는 이사람 저사람 말들 속에서 엄마는 스트레스가 쌓이고 남편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네요. 그걸 집에서 푸는 것 같아요. 부부가 모두 지쳐 있었던거 같네요.

부부간의 싸움도 늘어 나네요. 회사 다니기 힘들다는 남편..몇번의 퇴사가 있다는 뜻이네요. 참고 다니라 하지만 너무 힘든 사람들..

이렇게 살기 힘드니 여행을 하자 합니다. 제주 여행! 남편은 공항장애 진단을 받았네요. 아내는 혼자만 힘들다 생각 한게 미안하네요. 100일동안 제주 살기로 했네요.


아이는 여기저기 다니면서 스스로 말하고 걷고 배워 갑니다. 집에 돌아 가야 하는 시간..알바라도 벌어 보려는 남편.. 몸은 힘들지만 부담 없다는 남편! 3개월에서 또 3개월을 연장하고 다시 돌아왔을때 아이도 남편도 다시 예전 처럼 힘들어 집니다. 여행의 후유중이였다 생각 하지만 그리움이였네요. 다시 결심해서 제주로 이동하게 됩니다. 정말 가슴을 펴며 살 수있는 곳이 내가 살 수 있는 곳이지요. 그게 제주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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